Ȩ 걳ȸ KDM
조회 수 : 3596
2020.06.11 (22:46:21)
-이승환목사의 아침 메세지

제목: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성경:(시62:1)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는도다"

 


1.목회를 하면서 가장 큰 위기 일때가 있습니다. 그 때는 바로 나의 영혼이

하나님을 잊고 지날 때입니다.

 

2.목회의 사역이 바쁘고 피곤할 때나 아니면 다른 것에 마음을 빼앗겨서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3.우리는 위기라고 하면 자신이 믿었던 그 무엇을 잃어버리거나 아니면 손해 볼 때라고

생각합니다.

 

4.그래서 자신의 것을 지키려고 노력도 하고,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도 있습니다.

 

5.그런데 그렇게 정신없이 지내다가 보면 나중에는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지?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6.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해놓고, 정작 사역은 많이 하는지 몰라도 하나님을 놓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7.제가 제일 걱정하는 부분입니다.

 

8.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하는데 정작 하나님이 나의 안에서 계시지 않고 나의 마음대로 일하지 않는가? 라는 질문

입니다.

 

9.저는 그래서 사역이 많은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하나님과의 관계"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10.그런데 정작 저는 그렇게 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11.때로는 하나님 보다 일이 더 먼저 이고, 사역이 먼저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12.요즘에 저의 마음의 그렇습니다.

 

13.하나님이 없이 사역을 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위험한지도 알고 있습니다.

 

14..그 자체가 나를 지치게 하고 힘들게 하고 피곤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15.생각은 언제나 그렇게 살면 안되는데 하지만 정작 저의 앞에 놓여진 사역들을 내려놓지 못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16.사실 그 모든 것들은 제가 감당해야 할 사역입니다.

 

17.처음에는 이런 모든 사역들이 일이 아니었습니다. 사랑과 은혜의 것들이었습니다.


18.그런데 저의 마음 속에 하나님을 바라보는 마음을 놓치기 시작을 하면서 이런 모든 것들이 일이 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19.요즘에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여러가지 사역들을 준비하고 있는데....

 

20.코로나 바이러스를 대비한 기도사역, 전도사역, 그리고 예배사역 모두가 다 중요한 것들입니다.


21.그런데 제일 중요한 것을 놓치는 때가 있습니다.


22.그것은 바로 그 모든 것 위에 바로 하나님을 잠잠히 바라보는 것입니다.

 

23.오늘 시펀62편의 배경이 그렇습니다. 다윗은 지금 여러가지 상황이 좋지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24.그런데 이때에도 다윗이 하는 것이 2가지를 하였습니다.

 

25.첫번째는 바로 하나님을 잠잠히 바라보는 것입니다.

 

26.(시62:1)"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는도다"


27. (시62:5)"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대저 나의 소망이 저로 좇아 나는도다"

 

28.그리고 두번째는 하나님 앞에 마음을 토하는 것입니다.


29.마음을 토한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자신의 속의 모든 문제들을 하나님께  고하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30.(시62:8)"백성들아 시시로 저를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셀라)

 

31.제가 이런 저런 문제로 마음이 무겁고 힘들 때에 항상 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을 잠잠히 바라보는 것이며, 

나의 마음에 있는 것들을 다 토하는 것입니다.

 

32.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혹시 지금 많이 지쳐계시지 않나요? 지금 다윗처럼지쳐 계시지 않나요?


33.그렇다면 우리가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34.바로 내가 하는  것들을 잠시 10~30분이라도 내려놓는 것 입니다. 그리고 집중해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입니다.

 

35.그리고 자신의 마음 속 깊이 있는 고민과 문제들을 하나님 앞에서 토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입니다.


36.토하는 사람이 더럽고 창피한 마음을 가지면 안됩니다. 있는 그대로 다 토해내야 합니다.

 

37.이런 시간이 나를 새롭게 할 것입니다. 새롭게 꿈을 꾸고 새롭게 기도할 마음을 가지게 할 것이며 새롭게 일할 수 있는 힘을

하나님이 주실 것입니다.

 

38.내가 지치고 힘들 때에는 하나님의 사인이 있는 것입니다. 그 때에 우리가 할 일은 더 많은 사역이나, 일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라는 하나님의 사인인 것입니다.

 

39.오늘도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그러면 구원이 하나님께로 나옵니다.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보면 소망이 생길 것입니다.

 

40.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샬롬!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314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교회 확정"창대 순복음 교회"
이승환목사
3764 2020-08-30
1313 지금은 촤악의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기도해야 합니다
이승환목사
4331 2020-08-28
1312 이번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를 찾습니다
이승환목사
4510 2020-08-25
1311 우리의 진정한 안식처는 바로 하나님입니다
이승환목사
4150 2020-08-25
1310 하나님! 우리가 회개합니다.
이승환목사
4491 2020-08-23
1309 주님! 저희를 보호해 주세요(준비중)
이승환목사
3492 2020-08-23
1308 하나님! 저희를 불쌍히 여겨주소서
이승환목사
6015 2020-08-20
1307 진리와 거것, 그리고 짝퉁
이승환목사
4034 2020-08-17
1306 지금 우리에게는 복음의 백신이 필요합니다.
이승환목사
3694 2020-08-16
1305 풍랑속에서 주시는 주님의 평안
이승환목사
4193 2020-08-14
1304 당신은 직장에 선교사 입니다
이승환목사
4110 2020-08-13
1303 힘들고 지쳐 낙망하고 넘어져 일어날 힘 전혀없을 때...
이승환목사
5408 2020-08-11
1302 준비중....
이승환목사
3388 2020-08-11
1301 지금은 홀로 설 때입니다.
이승환목사
3717 2020-08-11
1300 염려를 기도의 제목으로 바꾸라.
이승환목사
3435 2020-08-09
1299 신앙은 절대로 양보하지 말라.
이승환목사
3762 2020-07-24
1298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이승환목사
3920 2020-07-23
1297 꿈꾸는 자, 꿈을 해석하는 자(2)
이승환목사
3427 2020-07-21
1296 꿈을 꾸는 자, 꿈을 해석하는 자(1)
이승환목사
3708 2020-07-20
1295 8호 구름기둥 프로젝트 완료"문경 주사랑교회"
이승환목사
4401 2020-07-19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