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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355
2020.06.23 (23:32:39)

-이승환목사의 아치메세지

제목:위기 가운데서도 더욱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라.

성경:(시62:5)"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1.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한번더 시62편의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2.어제 말씀드린 대로 우리는 지금 안과 밖으로 위기를 만났습니다.


3.그리고 그 문제를 우리가 풀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4.시62편의 배경도 마찬가지 입니다.


5.다윗은 자신의 아들에게 반역을 당하고 있고, 그 가운데 있습니다.


6.다윗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얼마나 비참하고, 처참한가요?


7.자신의 낳은 아들에게 반역을 당해서 좆겨난다는 것은 상상만으로도 힘든 일입니다.


8.그런데 지금 다윗의 입장이 그렇급니다.


9.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윗은 그 가운데서도  하나님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10.그것도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본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11.다윗은 왜 그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보았을까요?


12.그렇습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없었습니다.


13.그리고 그 상황에서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것이 바로 정답입니다.


14.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가 또 한가지를 생각할것이 있습니다.


15.다윗은 그 위기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입니다.


16.(시62:1)"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


17.(시62:5)"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18.그렇습니다. "하나님을 바람이여, 하나님만 바라라"등 하나님을 향한 그의 시선을 볼 수 가 있습니다.


19.사람이 아주 큰 위기를 만나면 무엇이 먼저 보일까요?


20.지금처럼 코로나로 우리나라가, 그리고 전세계가 떠 들석하면 우리는 먼저 무엇을 볼까요?


21.하나님이 먼저 보일까요? 아니면 코로나가 먼저 보일까요?


22.우리는 현재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에 잠들때까지 코로나의 이야기로 하루종일을 살고 있습니다.


23.그러니 당연히 코로나 즉 이 문제가 가장 크게 보일것입니다.


24.그래서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하나님께 초점을 못 맞추고 있는 것입니다.


25.지금의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그렇습니다. 그리고 신앙인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26.목사인 저도 그런 마음이 휠씬 더 많이 들 때가 있습니다.


27.그런데 다윗을 보십시오. 다윗이 지금의 위기 상황에서도 바라보고 초점을 맞춘 사람은 바로 하나님이 었습니다.


28.분명히 현실에서는 압살롬이 보입니다. 자신을 죽이려는 사람들이 보였을 것입니다.


29.그런데 그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30.사랑하는 아침메세지 가족 여러분! 오늘 여러분은 어느 곳에 초점을 맞추고 있나요?


31.지금 현재 여러분이 무엇을 향하서 보시고 있습니까?


32.어떤 것을 행해서 달려가고 계십니까?


33.성공입니까? 아니면 돈을 많이 버는 일 입니까? 아니면 출세하는 자리입니까?


34.이 모든 것이 필요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필요합니다.


35.그러나 지금이 이것을 보는 때가 아닙니다.


36.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만 의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초점을 하나님을 향해서 가져야 할 때입니다.


37.그래야 이 위기를 넘어갈 수있습니다. 그래야 이 고비를 이겨낼 수 있습니다.


38.내가 바라보는 것들을 내려 놓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하나님을 향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39.우리가 하나님을 행해서 초점을 맞출 때에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할 수있습니다.


40.위기 가운데서도 더욱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라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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