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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4351
2020.07.01 (23:51:44)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코로나 이후의 신앙생활을 준비하자.
성경:(마25:3-4)"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1.7월달이 시작되었습니다.


2.그리고 우리는 여전히 코로나와 싸우고 있습니다.


3.거의 5개월을  이렇게 싸우고 있습니다.


4.국가,사회, 경제, 그리고 교회까지 모든 것이  바뀌고 있습니다.


5.거리두기를 해야 하고, 마스크를 써야하고, 손씻기를 곡해야 합니다.


6.처음에는 몇달 가다가 끝날거라 생각했는데...


7.이제는 많은 전문가들은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8.이제 우리는 코로나를  절대 부인할 수 없는 상황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9.이런 가운데 많은 것들이 바뀌고 있습니다.


10.학교가 온라인 수업을 하고 있고, 직장에서도 자택 근무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11.대중이 모이는 모든 곳에는 모임이 없어지고, 아니면 철저히 거리두기를 해야 합니다.


12.늘 말씀드린 대로 교회도 이제는 예외없이 철저한 방역수칙 가운데 있습니다.


13.그래서 절반은 교회에서 또는 인터넷으로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14.그리고 이렇게 질문을 합니다.


15.언제쯤 이 코로나가 끝날까? 언제쯤 백신이 나와서 자유롭게 다닐 수 있을까?


16.그리고 많은 분들은 생계를 걱정합니다.


17.사실 이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생계를 잃고, 직장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18.물론 아직 모든 것이 확실하지 않습니다.


19.다만 우리가 아는 것은 바로 준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20.즉 코로나 이후를 준비해야 합니다.


21.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을 내려놓아야 하는지 분별해야 합니다.


22.이 말은 우리 신앙적으로 이야기를 하면 때를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23.그리고 그 다음을 준비해야 주님을 맞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24.오늘 본문은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내용입니다.


25.바로 열처녀의 비유입니다.


26.이 비유의 핵심은 바로 신랑이 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신앙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입니다.


27.여기서 신랑은 예수님을 의미하고, 열처녀들은 바로 교회와 성도들을 의미합니다.


28.(마25:1)"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29.그런데 이 열명의 처녀 가운데 나누어지는 것이 있습니다.


30.그것은 바로  다섯처녀는  미련하고, 다섯처녀는 슬기가 있다고 말합니다.


31.(마25:2)"그 중의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


32.그런데 무엇으로 미련함과 지혜로움을 구분하였는가 보니 바로 등과 기름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33.미련한 처녀들은 등은 있지만 기름을 준비하지 못했고, 지혜로운 다섯처녀는 등과 함께 기름을 준비한 것입니다.


34.(마25:3)"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35.(마25:4)"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36.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바로 신랑이 늦게 오므로 모두 졸고 있을 때에 신랑이 온것입니다.


37.그 동안에 미련한 다섯처녀에 있었던 등에 기름이 다 한 것입니다. 그러나 지혜로운 다섯처녀는 등과 함께 기름을 준비하여 신랑을 맞이하게 됩니다.


39.그렇습니다. 우리는 인생의 처음오로 코로나를 맞이했습니다. 그리고 우왕좌왕 했습니다.


40그런데 많은 전문가들은 벌써 코로나 이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41.우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이제는 주님이 다실 오실 날을 더 철저히 준비해야 합니다.


42.더 기도해야하고, 더 말씀에 집중해야 하고, 더 전도하고, 더 선교할수 있어야 합니다.


43.물론 코로나 이전의 방법과 다르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준비를 해야 합니다.


44.사랑하는 아침메세지 가족 여러분! 우리가 삶에서 일상에서 코로나 이후를 준비해야 하듯이 이제는 우리도 코로나 이후에 신앙생활을 더 철저히 준비해야 합니다.


45.우리 모두 지혜로운 다섯처녀가 됩시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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