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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991
2020.07.08 (00:47:37)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예배를 꿈꾸다.

성경:(왕상18:30)"엘리야가 모든 백성을 향하여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라 백성이 다 그에게 가까이 가매 그가 무너진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하되"



1.매주 화요일이면 가장 먼저 목회부 예배가 있습니다.


2.목회를 시작하면서 목회자들이 먼저 예배로, 기도로, 말씀을 나눔으로 시작을 합니다.


3.제가 강변성산교회로 가면서 시작한 이 목회부 예바는 처음에는 어색해 했지만 이제는 목회부원들 모두가 마음을 열고

함게 기도하고 중보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4.이렇게 목회부 예배를 먼저 시작하게 된 동기는 바로 목회부원이 하나가 되고, 한마음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5.그리고 여러가지 바쁜 일이 많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먼저 예배를 첫 시작에 놓았습니다.


6.사실 우리교회만 하더라도 일이 상당이 많이 있습니다.


7.특히 이번에 코로나로 인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일들이 많아졌습니다.


8.기존에는 하던대로 오프라인에서 하던것에 조금 더 보충해서 진행하면 되었습니다.


9.그런데 코로나가 터지면서 전혀 새로운 방식의 모임이나, 새로운 방식의 시스템을 구축해야 했습니다.


10.솔직히 지난 6개월동안 정신없이 보낸 것같습니다.


11.전혀 새로운 방식에 예배와  모임을 준비하면서 우왕좌왕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12.이렇게 코로나로 예배가 갑자기 온라인으로 행하지고, 교회에서 모임을 할 수 없을 때 우리가 기존에 드린 예배가 얾마나 감사했는가 알 수 있었습니다.


13.그리고 코로나가 곧 끝나면 또 다시 예배를 할 수 있을 것을 곧 기대했었습니다.


14.그런데 그 예상이 빗나가고 있습니다.


15.꽤 오래 갈거라는 전문가들의 이야기가 우리를 힘들게 하기도 합니다.


16.현재 저희교회는 모든 예배를 생방송으로 송출하고 있습니다.


17.주일예배의 모든 시간대와 수요예배와 금요기도회...그리고 새벽예배까지 모두 생방송으로 송출하고 있습니다.


18.그렇게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면서 지금은 절반은 교회로 나오시고 계시고, 절반은 집에서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고 계십니다.


19.물론 하나님이 영이시니 모든 예배 가운데 계시는줄 알고 있습니다.


20.그리고 그 모든 에배를 하나님은 받으실 것입니다.


21.그러나 한쪽에는 우려하는 면도 있습니다.


22.온라인 예배가 오랫동안 지속 되면서 집에서 드리는 예배가 혹시나 아무런 준비도 없이, 무디어진 예배가 되지 않을까 걱정하고 염려하는 것입니다.


23.어른들도 어른이지만 지금 주일학교나, 학생부 친구들에게는 이런 예배 스타일이 장착되는 것 같아서 격정입니다.


24.예배의 진정성을 모르는 상태에서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면 잘못하면 신령과 진정한 예배가 아니라 그냥 유투브 보는 그런 예배가 되지 않을까 고민하는 것입니다.


25.몰론 코로나 이후에 많은 부분에 예배가 바꿀 수 있습니다.


26.그리고 다양한 예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27.방법은 다양해지고, 여러가지가 나올 수 있지만 예배의 본질이 변해서는 안될것입니다.


28.성경에 보면 나라가 망하거나, 사회가 무너질 때 가장 중요한 특징중에 하나가 바로 예배가  무너지거나 인간적인 예배로 절락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입니다.


29.성경에 나오는 믿음의 선배들을 보아도 그 분들의 개인적인 신앙의 새롭게 될 때와 무너질 때를 보면 그 기준이 바로 예배 였습니다.


30.사실 지금의 상황이라면 언제 그 전처럼 교회에 모여서 예배를 드릴 수 있을지 기약이 없습니다.


31.그 누구도 장담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32.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배를 준비하고 기도하고 있어야 합니다.


33.오늘 본문에 나오는 예배에는 우리가 잘아는 엘리야와 바알신을  섬기는 제사장과 영적이 싸움의 예배였습니다.


34.(왕상18:19)"그런즉 사람을 보내 온 이스라엘과 이세벨의 상에서 먹는 바알의 선지자 사백오십 명과 아세라의 선지자 사백 명을 갈멜 산으로 모아 내게로 나아오게 하소서"


35.그런데 이들이 아무리 기도를 해도 아무런 역사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37.그런데 그 다음애 엘리야가 나서는 장면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제일면저 한 일이 있었습니다.


37.그것은 바로 "무너진 제단을 다시 수축했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38.(왕상18:30)"엘리야가 모든 백성을 향하여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라 백성이 다 그에게 가까이 가매 그가 무너진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하되"


39.그렇습니다. 그 동안 제사하지 못했던 , 예배하지 못해도 무너진 재단을 다시 새운것입니다.


40.지금 우리가 예배를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해야 할일은 예배를 드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너진 예배를 다시 회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41.사랑하는 아침메세지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 교회들의 예배가 다시 회복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42.우리들의 각자의 교회의 예배가 다시 회복 될 수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바랍니다.


43.우리 개인의 무너진 예배가 다시 회복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44.아무리 어렵고, 힘든 과정이 있겠지만 그래도 우리가 꿈꾸며 다시 예배의 회복을 위해서 기도해야 할것입니다.


45.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예배를 꿈꾸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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