Ȩ 걳ȸ KDM
조회 수 : 3707
2020.07.20 (23:54:25)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꿈을 꾸는 자, 꿈을 해석하는 자(1)

성경:(창41:25)"요셉바로에게 아뢰되 바로은 하나라 하나님이 그가 하실 일을 바로에게 보이심이니이다 "



1.코로나 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하고, 어제가 딱 6개월 되었다고 합니다.


2.사실 그 기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3.처음 당하는 바이러스에 많은 사람들이 그리고 전 세계가 정말 당황한 상태였습니다.


4.그리고 아직도 이 코로나 바이러스와 싸움이 끝난것이 아닙니다.


5.그런데 이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6.만약에 이런 상황을 미리 알고 준비할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7.그러면 이런 고통도, 또한 많은 희생도 줄일 수 있었을텐데...


8.물론 이것은 만약이라는 전제를 달고 있습니다.


9.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런 준비가 되어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10.만약에 이런 바이러스의 준비를 했다면 그래도 지금보다는 조금 충격이 덜했을 것이고, 많은 문제들을 미리 보안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11.사실 많은 바이러스 학자들은 이런 부분에 대하여 이야기를 벌써 하고 있었습니다.


12.다만 우리가 그런 것들이 피부로 와닿지 않으니 그 자체를 망각하고 살았던 것입니다.


13.이제라도 많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14.국가적으로, 사회적으로, 그리고 교회적으로도 많은 보안과 준비가 필요합니다.


15.제가 오늘 생각한 것은 바로  위기를 준비하는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입니다.


16.오늘 본문에 나오는 요샙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17.요셉을 이야기 할 때 꿈을 뺄 수가 없습니다.


18.요셉 그러면 바로 꿈의 대한 이야기가 나올정도입니다. 


19.요셉이 형들의 비움을 받고,  보디발의 장군의 노예로 팔려갑니다.


20.그러나 하나님은 그 곳에서도 요셉과 함게하시므로 형통한 삶을 살았습니다.


21.그러나 보디발 장군의 아내의 유혹을 뿌리쳤을 때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가게 됩니다.


22.그 때에 요샙이 얼마나 억울했을까요? 그리고 얼마나 정말 했을까요?


23.그런데 하나님은 그 때에도 요샙과 함께 하였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24.그 때에 술 맡는 관원장의 꿈을 해석해 주고 술맡은 관원장은 다시 복직이 됩니다.


25.그런데 그 때에 바로가 꿈을 꾸었는데...그 꿈을 아무도 해석하지 못합니다.


26.그 때에 술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기억하고 요셉을 통해서 바로의 꿈을 해석하게 합니다.


27.그리고 바로는 자신의 꿈을 해석한 요셉에게 총리직을 맡겨서 모든 준비를 하도록 합니다.


28.요셉은 바로의 꿈을 해석하여 7년 동안의 풍년에 양식들을 비축해 둡니다.


29.그 이유는 바로 7년 풍년이 지나면 7년 흉년을 대비하기 위해서 입니다.


30.그리고 그 꿈을 해석한 요샙의 모든 계획들을 하나님이 하셨다고 고백합니다.


31.(41:25)"요셉바로에게 아뢰되 바로은 하나라 하나님이 그가 하실 일을 바로에게 보이심이니이다 "


32.(창41:28)"내가 바로에게 이르기를 하나님이 그가 하실 일을 바로에게 보이신다 함이 이것이라"


33.그렇습니다. 바로가 꿈을 꾸었지만 그 꿈이 내용이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35.그런데 그 꿈을 해석한 사람은 바로 요셉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꿈을 해석할 수 있도록 하신 것은 바로 하나님이셨습니다.


36.하나님은 하나님을 찾는 자를 통해서 일하시고 역사하십니다.


37.꿈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그 꿈을 해석할 수 있어야 합니다.


38.즉 우리의 삶에, 우리 나라에, 그리고 전세계에 필요한 준비를 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39.사실 우리는 풍년의 때에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았습니다. 교회도 마찬가지 입니다.


40.이제라도 우리는 꿈만 꿀 것이 아니라 그 꿈을 해석할 수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어야 합니다.


41.사랑하는  아침메시지 가족여러분! 바로는 꿈만 꾸었습니다. 그 꿈을 해석하지 못했습니다.


42.그러나 요셉을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꿈을 해석하고, 그 준비를 했습니다.


43.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이런 상황에서 무엇을 어떻게 적용하고, 해석해야 하는가 중요합니다.


44.그리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고 사람들을 살리고, 영혼들을 구하는 해석이 필요한 것입니다.


45.오늘 이 시대는 꿈꾸는 자도 필요하지만 꿈을 해석하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샬롬!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354 자신이 아픈 만큼 보이고 느낀다.
이승환목사
4662 2020-11-25
1353 나의 십자가를 피하지 말고....
이승환목사
3636 2020-11-25
1352 하나님께 올려지는 기도
이승환목사
4497 2020-11-23
1351 언제나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이승환목사
3644 2020-11-19
1350 언제나 감사 하고 계십니까?
이승환목사
3809 2020-11-19
1349 당신의 감사 제목은 무엇입니까?
이승환목사
6353 2020-11-17
1348 지금 우리는 하나님의 감사를 적용 할 때
이승환목사
4269 2020-11-17
1347 코로나가 우리에게 준 더 깊은 감사의 제목들
이승환목사
3446 2020-11-12
1346 당신은 미련한 사람입니까? 지혜로운 사람입니까?
이승환목사
4962 2020-11-11
1345 잘못된 영적 가지치기를 하라.
이승환목사
4129 2020-11-09
1344 입으로만 예수 믿지 말자.
이승환목사
4159 2020-11-06
1343 우리가 세월을 아껴야 하는 이유
이승환목사
4160 2020-11-05
1342 고난이 우리를 더욱 강하게 한다.
이승환목사
5849 2020-11-04
1341 10년을 염려하는 것보다 10분 기도하는 것이 낫다.
이승환목사
5157 2020-11-02
1340 다시 뜨겁게 예수님을 만나라
이승환목사
4118 2020-10-30
1339 :당신은 거듭났습니까?
이승환목사
3748 2020-10-29
1338 폭풍속에서도 함께 계시는 예수님
이승환목사
4765 2020-10-27
1337 나는 가리라 주의 길을 가리라
이승환목사
5235 2020-10-25
1336 나의 영적인 나사를 다시 조이라.
이승환목사
6235 2020-10-16
1335 나의 시선을 주님께 돌리고...
이승환목사
4980 2020-10-15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