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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1825
2020.07.21 (23:35:04)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꿈꾸는 자, 꿈을 해석하는 자(2)

성경:.(단2:46)"이에 느부갓네살 왕이 엎드려 다니엘에게 절하고 명하여 예물과 향품을 그에게 주게 하니라 "



1.요즘 저희 목회부에서는 전략과 기도라는 제목으로 준비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2.코로나와 그 이후에 어떤 준비를 교회가 해야 할것인가? 에 대한 준비들입니다.


3.물론 아직 부족한 것들이 많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4.또한 준비만하는 것이 아닙니다.


5.이 전략이 하나님 앞에 합당한 계획인지 묻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입니다.


6.아무리 좋은 계획을 세워도 하나님의 뜻과 맞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7.사실 어제 말씀드린 대로 전반기에는 너무 준비없이 당황만 하였습니다.


8.갑자기 코라나 바이러스가 퍼지기  시작했고, 우리는 허둥지둥 하기에 바빴습니다.


9.교회는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고, 갑자기 온라인 예배라는 것을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10.그렇게 갑자기 시작된 영상예배는 이제는 점점 익숙한 예배의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11.사실 한달이나, 길어도 몇달이면 코로나 바이러스가 끝나고 다시 교회에 모여서 그 전처럼 예배를  드린다고 생각했습니다.


12.그러나 그 예상은 아주 보기좋게 빗나가고 말았습니다.


13.앞으로 이 바이러스와 싸움은 계속 될것이고, 우리에게 익숙한 많은 것들이 변화되게 될것입니다.


14.결국 교회는 그 준비를 해야하고, 도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5.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본질은 변해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15.어떻게 예배를 할 것인가? 어떻게 심방할 것인가? 어떻게 기도를 할 걱인가?


16.어떻게 구역예배를 할것인가? 어떻게 전도할 것인가? 등등 많은 고민과 숙제가 있습니다.


17.특별히 주일학교와 학생부등 교회학교는 아주 더 중요한 시기를 맞이했습니다.


18.아직 교회관에 대하여 기치관이 없는 아이들에게 과연 우리교회라는 개념이 있을지 고민이 됩니다.


19.몰론 다른차원에서는 하나님의 나라의 관점에서 보면 분명히 다른  교회관으로 접근할 수도 있습니다.


20.이제는 교회도 장소적인 교회만  아니라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는 교회도 생겨날 수 있습니다.


21.오늘 본문에 보면 우리가 잘 아는 다니엘이 등장합니다.


22.다니엘은 바벨론의 포로로 끄려갔으나 그 가운데 느부갓네살의 인재 정책에 힘입어서 선출되게 됩니다.


23.그런데 다니엘은 그런 좋은 조건들을 다 포기합니다.


24.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찾아서 자신의 믿음과 정체성을 지켜갑니다.


25.그런데 하루는 느부갓네살 왕이 꿈을 꾸었는데 그 꿈이 생각이 나질 않는 것입니다.


26.그래서 자신 주변에 있는 박사들 , 술객들, 점치는 사람들을 다 모아서 자신의 꿈을 이야기하고, 플어보라고 명령을 내립니다.


27.그런데 아무도 느부갓네살의 꾼 꿈과 그 해석을 알 수가 없었습니다.


28.그런데 그 때 다니엘이 등장을 하여서 왕이 꾼 꿈을 해석합니다.


29.(단2:28)"오직 은밀한 것을 나타내실 이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그가 느부갓네살 왕에게 후일에 될 일을 알게 하셨나이다 왕의 곧 왕이 침상에서 머리 속으로 받은 환상은 이러하니이다 "


30.(단2:29)"왕이여 왕이 침상에서 장래 일을 생각하실 때에 은밀한 것을 나타내시는 이가 장래 일을 왕에게 알게 하셨사오며"


31.(단2:30)"내게 이 은밀한 것을 나타내심은 내 지혜가 모든 사람보다 낫기 때문이 아니라 오직 그 해석을 왕에게 알려서 왕이 마음으로 생각하던 것을 왕에게 알려 주려 하심이니이다 "


32.그리고 그 꿈의 역사적으로 등장하는 나라들에 관하여 이야기를 합니다.


33.또한 그 꿈을 해석해서 느부갓네살 왕에게 알려줍니다.


34.그 이야기를 들은 느부갓네살 왕은 어린 다니엘 앞에 엎드려서 절을  합니다.


35.(단2:46)"이에 느부갓네살 왕이 엎드려 다니엘에게 절하고 명하여 예물과 향품을 그에게 주게 하니라 "


36.바벨론의 포로로 끌려온 어린 다니엘 앞에 바벨론 왕이 엎드려서 경외를 표하는 것입니다.


37.그리고 다니엘을 하나님을 높이고, 다니엘을 모든 지혜자의 어른으로 삼았습니다.


38.그렇습니다. 지금은 다니엘 같은 믿음의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39.역사적으로 일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을 보고 기도하고, 믿음으로 준비하는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40.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절망하고, 고통하고, 좌절할 때 무엇이 진정한 길이며, 생명인지를 알려주어야 합니다.


41.그렇게 꿈을 해석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다음 시대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42.다니엘이 어린 나이에 포로로 끌려왔고, 이름도 계명당하고, 바벨론의 교욱을 받고 있지만 다니엘은 철저히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43.뿐아니라 느부갓네살 왕 앞에서 당당히 꿈을 이야기해주고, 그 꿈을  풀어서 해셕하여 준비하게 하였습니다.


44.오늘 우리의 삶이 위기를 만났습니다. 고통을 만났습니다. 그 누구도 해결 할 수없습니다.


45.그러나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 위기 가운데서도 정체성을 지키고, 함께 기도하며, 꿈을 해석했습니다.


46.오늘 우리가 가져야 할 자세입니다. 우리가 이위기 가운데서 세상과 섞이지 않고, 흔들이지 않고, 믿음으로 반응 할때입니다.


47.이제는 우리가 있는 가정, 직장, 교회에서   위기를 만난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꿈을 해석하고, 적용하는 성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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