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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326
2020.08.09 (23:04:34)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염려를 기도의 제목으로 바꾸라.

성경:(빌4:6)"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1.두 주간 동안 쉼없이 장마와 폭우가 내리는 것 같습니다.


2.중부지방에 내려서 많은 비 피해를 주었던 장마전선이 다시 아랫쪽으로 내려가면서 아랫지방에도 많은 비 피해가 있습니다.


3.코로나로 힘든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너무 가혹다하고 느낄만큼 힘든 시간들입니다.


4.매일같이 비 오는 것을 보면서 그리고 뉴스를 통해서  폭우로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하루하루를 걱정하면서 보냈습니다.


5.두 주간 아침메세지를 내려놓고, 또 한주간은 휴가를 생각하면서 다시 재충전으로 돌아오려고 했는데...


6.마음이 솔직히 어려운것은 사실입니다.


7.아마도 많은 분들 마음속에 2020년은 분명히 각인 될것 같습니다.


8.이렇게 염려가 저의 마음을 가득찰 때 생각난 말씀이 있습니다.


9.오늘 본문의 말씀입니다.


10.(빌4:6)"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11.이 말씀에서 2가지 단어가 보였습니다.


12.하나는 바로 염려, 그리고 두번째는 기도입니다.


13.그렇습니다.


14.우리는 지금 많은 염려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15.그리고 많은 걱정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16.이 현실적인 부분에서 염려가 없다고 말할 수 없을 만큼 우리는 지금 힘들고 어렵습니다.


17.경제적인 부분이 어렵고, 삶이 힘들고, 또 어떤 부분에서는 지쳐 있기도 합니다.


18.신앙생황에서도 이런 시간이 오래가면서 답답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19.예배가 자유롭지 못하고, 예배 가운서도 찬양과 기도도 마음껏 하지 못합니다.


20.아마도 이런 부분을 언급하라고 하면 정말 많이 주제가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21.그런데 염려만 한다고 다 해결되지 않습니다.


22.오늘 바울은 우리에게 그 염려에 빠져있지 말고,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23.무슨말입니까?


24.우리가 사는 동안 염려가 없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걱정거리가 없다고 할 수 업습니다.


25.죄로  시작인 우리의 인생은 끊임없이  우리에게 다가 올것입니다.


26.그 때마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27.그 모든 문제들은 내려놓고 하나님 앞에 다시 기도하고 하십니다.


28.염려는 사람의 생각이고, 사람의 마음이라면, 기도는 하나님의 방법이고, 하나님을 마음을 찾는 것입니다.


29.대부분은 많은 사람들이 염려 할것이 있으면 그 자체로 빠져있습니다.


30.그러면 다시 일어날 힘 생기지 않고,  절망의 구렁덩이로 빠지는 것입니다.


31.성경에 보면 많은 믿음의 사람들에게도 수 많은 여러움과 사건과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32.그 때 그 어려운 상황에서 했던 행동이 바로 기도였습니다.


33.다시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입니다.


34.지금의 우리의 상황을 우리가 염려 한다고  바꿀 수 없습니다.


35.지금 우리가 할일은 바로 그 염려를 가지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36.그것은 사람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37.사랑하는 아침메세지 가족 여러분! 많이 힘드시죠? 그리고 많이 어려움이 많으실거라 생각이 됩니다.


38.이제는 그 염려 속에서 빠져계시지 말고, 그 염려를 기도의 제목으로 바꾸어 보시기 바랍니다.


39.염려를 기도의 제목으로 바꾸는 것은 바로 새상적인 시각에서 하나님의 시각으로 바꾸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40.염려를 기도로 바꾼 후에 그 제목이 감사가 되길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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