Ȩ 걳ȸ KDM
조회 수 : 3247
2020.08.23 (14:38:12)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하나님! 우리가 회개합니다.
성경:(호6:1)"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



1.지난 한주 마음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2.그래서 솔직히 아침메세지를 쓰기도 힘들었습니다.


3.아침메세지를 쓰려고 아무리 애를 써도 마음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4.그리고  그렇게 만든 사람들이 미웠고, 정신없는 사람들처럼 보여졌습니다.


5.그렇게 코로나 바이러스 피해가 더욱 커져가면 커져갈 수록 미움은 더욱 커졌습니다.


6.그렇게 그 누군가를 미워하면 할 수록 저의 마음에는 은혜와 긍휼 보다는 사단이 틈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7.그러고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8."하나님! 이렇게 한국교회가 그리고 이런 어려움을 주시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9."이렇게 고통을 주시는 이우는 무엇인가요?"

10.사람들은 이렇게 교회에 대하여 질문하고 있습니다.


11.교회가 신천지보다 나은 것이 무엇인가?


12.아니 어떤 사람들은 교회가 신천지보다 더 나쁘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13.그런데 그 질문에  목사로서 대답 할 수 있는 부분이 없었다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14.이런 질문과 뉴스를 보면 너무나 목사로서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15.그리고 많은 것이 무너지는 것이 보여집니다.


16.그런데 그 순간 한가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17.우리 교회가 그리고 우리 목회자가 이렇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요?


18.그렇습니다. 어느때부터인가 우리교회, 그리고 목회자들이 하나님을 잃어버린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19.아니 정확히 말하면 복음의 본질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20.한국교회가 복음의 본질을 잃어버리면서 다른 것이 들어오기 시작하였습니다.


21.한국교회가 성장하고, 부흥하고 사람들이 모이면서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많아지게 된 것입니다.


22.그런것이  우리도 모르느 사이에 무뎌지게 된 것입니다.


23.한국교회 세속주의에 빠져있습니다.


24.교회 안에  하나님 한분으로 만족하기 보다 세상의 것을 더 의지 하게 된 것입니다.


25.또 하나는 바로 물질주의 입니다.


26.돈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물질주의가 교회 안에도 깊이 들어 온 것입니다.


27.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년주의가 들어왔습니다.


28.하나님을 섬기는 복음을 이용해서 자신의 이념을 세우는 것입니다.


29.즉 이념을  사용하기 위해서 성경을 외곡하는 경우입니다.


30.성경에 자신의 필요한 말씀만을 뽑아서 사용합니다.


31.성경의 가지고 있는 가장 본질적인 내용을  빼버리고, 자신에게만 필요한 말씀만 빼서 사용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32.그래서 껍대기는 교회이고, 껍댁시는 목회자라고 말하지만 그속에는 복음의 본질이 없습니다.


33.하나님의 뜻이 아닌 철저히 자신의 뜻을 이루는데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34.오늘 우리가 교회 안에서, 그리고 신앙 안에서 추구하고 원하던 모습이 이제는 다 드러나는것 입니다.


35.즉 이런 문제는 오늘날의 문제가 아니고, 아주 오래된 우리의 모습이 이런 때에 드러나는 것입니다.


36.그러무로 이 문제를 가지고 누가 또 옳다, 그리다 라고 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37.이제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바로 함께 회개하며 나아가는 것입니다.


38.이 절망스런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39.한국교회 이념이 깊이 들어와 있음을 회개해야 합니다.


40.우리교회 안에 세속주의 깊이 있음을 회개해야 합니다.


42.우리 교회 안에 물질이면 다 된다는 물질주의를 회개해야 합니다.


43.그리고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44.다시 하나님의 복음으로  새로이 확립해야 합니다.


45.다시 회개하며 기도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46.오늘 본문은 우리가 너무 잘아는 말씀입니다.


47(호6:1)"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48.그렇습니다. 말로만이 아니라 진짜로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49..하나님! 우리가 회개합니다. 회개하며 새롭게 시작해야 합니다.


50.샬롬!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891 다시 기본과 원칙에서 시작합시다.
이승환목사
78 2025-06-05
1890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을 찾습니다.
이승환목사
108 2025-06-01
1889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주시는 하나님
이승환목사
204 2025-05-27
1888 하나님 말씀에 뿌리를 내린 인생
이승환목사
212 2025-05-25
1887 다시 성경을 암송합시다.
이승환목사
218 2025-05-22
1886 예수님처럼 사랑하고, 기도할 수 없을까?
이승환목사
304 2025-05-18
1885 진정한 스승되시는 예수님을 본받아.
이승환목사
596 2025-05-13
1884 당신에게 기도의 골방이 있는가?
이승환목사
732 2025-05-08
1883 하나님의 은혜, 어버이의 은혜
이승환목사
645 2025-05-06
1882 믿음으로 산다는 것
이승환목사
774 2025-04-29
1881 아무것도 두려워말라.
이승환목사
689 2025-04-27
1880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승리의 길입니다.
이승환목사
733 2025-04-20
1879 하나님의 그 사랑...
이승환목사
789 2025-04-08
1878 십자가를 피하지 말고 당당히 지라.
이승환목사
878 2025-04-06
1877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이승환목사
1048 2025-04-01
1876 대만 선교의 충성스런 제자들...
이승환목사
981 2025-03-31
1875 대만선교 다녀오겠습니다.(3/25-29까지)
이승환목사
1244 2025-03-23
1874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라.
이승환목사
1097 2025-03-20
1873 십자가의 은혜를 지속적으로 공급받기
이승환목사
1235 2025-03-18
1872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이승환목사
1085 2025-03-13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