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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8 (00:07:02)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지금은 촤악의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기도해야 합니다.

성경:(행16:24-25)"그가 이러한 명령을 받아 그들을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차꼬에 든든히 채웠더니 한밤중에 바울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1.현재 한국은 코로나19가 다시 확대되는 가운데에 있습니다.


2.이제는 3단계로 가야한다고 말씀하는 전문가들이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3.그리고 그 중심에는 교회가 있었습니다.


4.또한 믿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5.그래서 더 속상하고, 마음이 어려웠습니다.


6.이 일로 연일 뉴스와 기사에 교회와 성도들이 나오기 했습니다.


7.그래서 목사로서 대신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8.교회와 성도들 때문에 코로나 확진을 받으신 분들에게 미안하고, 또 이를 위해서 치료하고, 간호하는 의료진즐에게도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9.그냥 있어도 더워 때문에 힘든 때인데...


10.방호복을 입고 더위와 싸우고, 코로나와 싸우고 있습니다.


11.그래서 그 분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12.또한 지금도 코로나로 불안하고 초조해하는 많은 국민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13.그리고 이렇게 기도합니다. "하나님! 더 이상 확대되는 것을 막아주세요"


14.지금 우리의 상황은 최악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5.현실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16.성경을 보면 정말 최악의 상황에서도 기도하신 믿음의 선배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17.첫번째는 다니엘입니다.

18.다니엘은 정권이 세번이 바꾸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총리로서 쓰임을 받았습니다.


19.그런데 좋은 날만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20.다니엘이 이방인으로 다리오 왕 대 총애를 입고 있자 다른 총리들이 다니엘을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21.그리고 왕에서 32일 동안 왕 이외에 다른 어떤 것에 경배를 하면 사자굴에 넣기로 금령을 만들었습니다.


22.그런데 다니엘은 그런 모든 내용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늘 하던 대로 예루살렘을 향하여 하루에 세번씩 기도를 합니다.


23.(단6:10)"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


24.다니엘은 자신의 최악의 상황을 알았지만 기도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25.두번째는 바로 요나 입니다.


26.요나는 하나님의 명을 받았습니다. 니느웨로 가서  하나님의 뜻으 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7.그런데 요나는 그런 것이 싫었습니다.


28.그래서 니느웨에 반대편으로 가는 배를 타고 출발하였습니다.


29.하나님은 요나가 탄 배를 큰 풍랑 가운데 두시게 하고, 결국에는 요나가 그 풍랑이 일어나는 바닷속으로 던져지게 됩니다.


30.그러나 하나님은 큰 물고기를 준비하셔서 요나를 삼키게 하십니다.


31.요나가 그 몰고기 뱃속에서 하나님 앞에 회개의 기도를 합니다.


32.(요나2:1-2)"요나물고기 뱃속에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내가 받는 고난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내 음성을 들으셨나이다"


33.어찌보면 자포자기 할 상황인데...기도하기 시작합니다. 회개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34.요나는 그런 위중한 상황에서도 기도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36.세번재는 바로 바울과 실라입니다.


37.바울과 실라가 복음을 전하다가 감옥에 갇치게 됩니다.


38.그것도 감옥 가장 깊은 곳에 갇치게 됩니다.


39.그것도 절망스러운데 발에 도망가지 못하게 차꼬를 치우게 됩니다.


40.바울과 실라에게 어떤 희망이 있을까요? 어떤 소망이 있을까요?


41.그런데 그런 최악의 상황에서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42.(행16:24)"그가 이러한 명령을 받아 그들을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차꼬에 든든히 채웠더니"


43.(행16:25)"한밤중에 바울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44.그리고 놀라운 일이 일어나게 됩니다.


45.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열리고, 매인것들이 다 풀어지게 되었습니다.


46.그렇습니다. 바울과 실라가 가장 어려운 순간에도 가장 최악의 상황에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게 기도했던 것입니다.


47.사랑하는 아침메세지 가족여러분! 지금 우리는 가장 최악의 상황입니다.


48.그리고 분명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 현실을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느껴집니다.


49.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도합시다. 다시 기도합시다.


50.지금은 최악의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기도합시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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