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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077
2020.08.30 (22:56:59)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교회 확정"창대 순복음 교회"



1.아마도 2020년은 한해는 우리가 사는 날 동안에  분명한 각인이 될 것같습니다.


2.그 중에 가장 먼저는 바로 "코로나19"입니다.


3.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로 전세계가 지금도 공포에 떨고 있고, 고통하고 있습니다.


4.현재 한국에도 이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5.코로나19가 국가적인 위기요, 사호와 경제와 종교까지 큰 위기를 주고 있습니다.


6.그렇게 코로나19의 상황이 너무 우리 사회와 나라에 강하게  있다보니 우리가 한가지 잊고 있는 것이 있었습니다.


7.바로 이번 긴장마와 폭우로 많은 인명과 피해가 있었던 것을 우리는 살피지 못했습니다.


8.그 만큼 코로나의 영향이 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9.올해 코로나19가 너무 강력하게 역사하고 있지만 또 한가지는 바로 긴장마와 폭우로 많은 인명 피해가 있었습니다.


10.올해 장마는 우리나라의 장마에 가장 긴 기간이었다고 합니다.


11.중부지방과 남부지망에 큰 피해들이 있었고,  인명에도 피해가 있었습니다.


12.그래서 이번에 저희 교회에서도 경황이 없었자만 그래도 이번에 장마와 폭우로 어려움을 당하신 교회를 도움을 드리고자 하였습니다.


13.그래서 지난 목요일에 아침메세지를 통해서 글을 쓰게 되었고, 토요일에 그런 작은 개척교회를 찾았습니다.


14.이 교회는 대전에 있는 "창대순복음교회"입니다.


15.이 교회는 지하에 있는데 이번 장마와 폭우로 교회 전체가 다 물에 잠기게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6.요즘 작은 개척교회 어렵고, 더우기 코로나로 더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17.이 장마와 폭우로 이 교회가 직격탄을 맞게 된 것입니다.


18. 이교회 담임목사님께서는 농담으로 이번 일에 하나님이 지하가 아닌 지상으로 올려 보내시려고 한다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19.얼마나 어려우면 그렇게 말씀을 하셨을까요?


20.그래서 저희 교회에는 이번에 나온 수해험금을 이 "창대순복음 교회"로 보내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21.창대순복음교회 목사님이 사진과 영상을 보내주셨는데...정말 빗물이 지하에 있는 교회 가득차 있었고, 교회의 모든 성물들은 다
젖어버리고 말았습니다. 


22.아마도 담임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적은 수의 성도들이 얼마나 낙심하고, 절망했을지  그 마음이 다가옵니다.


23.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시작하시기 위해서  청소를 하고 교회 성물들을 다시 정리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24.아무쪼록 창대순복음교회와 목사님 부부와 상도님들이 다시 힘을 내시길 기도합니다.


25.저희가 부족하지만 함께 하나님의 사랑과 마음을 나누기를 원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26.그리고 이 어려운 시기에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길 기도할 뿐입니다.


27.아침메세지 가족들과 마중물 선교회 가족들도 이 창대순복음 교회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8.주님의 은혜로 다시 일어나도록, 다시 힘을 내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9.지금 우리의 상황이 어렵고 힘들지만 그래도 더 어려운 이웃과 교회를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30.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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