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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880
이승환목사
조회 수 : 2387
2020.09.03 (00:30:00)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성경:(레11:45)"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1.코로나19로 우리의 신앙과 삶에는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2.일단은 우리는 마스크를 써야하고, 손를 계속 잘 씻어야 합니다. 3.사람들과 만남도 최대한 조심해야 하고, 가급적 만남을 피해야 합니다. 4.신앙생활에도 마찬가지로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5.갑자기 시작된 온라인 예배로 성도들이 교회로 오지 못하는 일 생겼습니다. 6.가정과 집에서 교회에서 보내드리는 방송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7.또한 모든 소그룹의 모임도 가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8.그리고 교회에서 늘 즐겁게 교제하던 식사의 모임도 모두 중단된 상태입니다. 9.이 모든 것이 코로나로 인한 새로운 우리의 생활과 신앙의 변화들입니다. 10.우리가 가장 즐거워하던 것들이 나의 삶에서 이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11.우리가 당연히 교회가 가면 누렸던 모든 것들도 역시 다 내려놓을 수 밖에 없습니다. 12.우리는 이런 상황에서 하나님이 이런 상황을 허락하신 이유를 한번 생각해야 합니다. 13.특별히 우리 신앙인들은 이런 상황에서 우리 자신을 분명히 돌아보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14.우리 교회들이 이번 코로나로 인하여 다시한번 하나님 앞에 점검받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15.그 중에 첫번째는 바로 하나님을 더 가까이 하라는 것입니다. 16.우리는 그 동안 하나님 보다 사람이 더 가까웠던 것이 사실입니다. 17.교회에 모여서 예배하고, 공동체가 운직이고, 여러가지는 함께 누렸습니다. 18.그렇다보니 하나님 보다 사람이 휠씬 더 가가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19.어떤 문제가 생기면 하나님을 찾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찾고, 전문가를 찾고, 도울 사람을 먼저 찾았습니다. 20.하나님은 이번 코로나로 인하여 우리가 사람들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을 더욱 바라보라고 말씀하시는 것같습니다. 21.두번째는 바로 입을 좀 닫으라는 것입니다. 22.우리는 말하기를 참 좋아합니다. 그것도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나, 나쁜 소리들을 좋아했습니다. 23.뒤에서 그 사람을 비난하고, 정죄할 때가 많았습니다. 24.땨로는 앞에서도 서슴없이 다른 사람들을 비판했습니다. 25.하나님이 이제는 그 소리가 듣기 싫으셨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집 외에는 이제는 마스크가 필수가 되었습니다. 26.세번재는 손을 씻으라 입니다. 27.태어나서 이렇게 자주 매일 매일 손을 씻어 본적이 없는데...계속 손을 싯어야 합니다. 28.우리의 눈으로 볼 대에는 개끗하여서 손을 씻지 않는다는 생각이 있는데, 코로나 이후로는 어른부터 시작하여 어린아이들까지 손을 매일, 매일 깨긋하게 씻고 있습니다. 29.저는 이렇게 우리가 손을 씻는 문제를 거룩한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30.우리는 그 동안 항상 나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31.다른 사람이 문제이고, 다른 상황이 문네라고 생각했습니다. 32.그런데 하나님이 우리를 보시는 것은 바로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나의 거룩함을 먼저 보시는 것같습니다. 33.우리가 하나님 앞에 또 씻고, 또 씻는 자세가 필요한 것같습니다. 34.무디어진 우리의 마음을. 나의 마음을 하나님은 거룩하고, 순결하게 하시길 원하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35.마지막 네번째는 바로 죄의 대한 민감함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36.코로나 바이러스는 눈에 보이지도 않습니다. 37.그런데 그 바이러스가 얼마나 우리가 강력한지 지금 경험하고 있습니다. 38.한 사람이 열사람으로, 열사람이 백명으로, 엄청난 확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39.그리고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죽게 됩니다. 40.우리는 그 동안 죄에 대하여 너무나도 둔감했습니다. 41.그리고 죄인지 알면서도 무서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회개하지도 않았습니다. 42.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모세에게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말씀하십니다. 43.(레11:45)"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44.그렇습니다. 이 코로나가 분명히 힘든 문제이고, 어려운 숙제인것이 분명합니다. 45.그러나 우리는 이런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찾으며, 우리가 여기서 배워야 할 것이 있으면 배워야 합니다. 46.아마도 코로나가 아니면 절대로 배월 수 없는 교훈과 메세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47.사랑하는 아침메세지 가족여러분!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분명히 어렵습니다. 그리고 힘이 듭니다. 우리가 함께 마음을 모아서 기도해야 합니다. 48.그러나 여기에서 분명히 배워야 할 부분이 있으면 배워야 합니다. 회개해애 할 부분이 있으면 회개해야 합니다. 49.그것이 우리가 알지 못하는 하나님이 주신 이 상황에서 우리가 가져야 할 자세가 아닐까요? 50.우리 코로나로 인하여 거룩해져야 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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