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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7 (22:37:12)

-이승환목사의 아치메세지

제목:홀 사모님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1.해마다 설명절과 추석명절 전에 홀사모님들 모임을 가졌습니다.


2.남편 목사님과 작은 개척교회를 하시다가 갑자기 먼저 남편 목사님들이 소천을 하시고 홀로 남으신 사모님들입니다.


3.올해도 설명절 전에는 모임을 가졌는데...코로나 이후에는 서로 조심스러워서 모임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4.다만 홀 사모님들을 위해서 추석 명절 선물을 준비해서 각가 집으로 보내드렸습니다.


5.저희 아침메세지와 마중물 선교회에서  홀사모님들을 섬긴지 벌써 4년쯤 되는 것 같습니다.


6.처음에는 은퇴하신 목사님들을 섬기는 모임으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7.은퇴하신 목사님들이 은퇴 이후에 삶이 아주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8.그래서 3가정씩 추석과 설 멍절 전에 적은 금액이지만 보내 드려서 가족끼리 식사를 하시라고 보내 드렸습니다.


9.중요한 것은 어려운 분들일 수록 설명절이나, 추석명절에  누구를 만나거나 찾아오는 사람이 더 없다는 것입니다.


10.그래서 그런 은퇴하신 분들으 찾아서 조금씩 섬겨드렸습니다.


11.그런데 몇년전 부터는 그 목사님들이 갑자가 소천을 하시고, 홀로 남으신 사모님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12.남편 목사님들이 계셔도 어려운데, 혼자 남으신 사모님들이 삶은 더 초라하고, 막막해 보였습니다.


13.그렇게 홀사모님들의 사역이 시작이되면서  한분, 두분 모이다보니 이제는 6명이 사모님들과 전도사님과 목사님이 되신 사모님도 계십니다.


14.이 분들을 그래도 추석이나, 설명절에는 모임을 가졌습니다.


15.그래서 함께 좋은 곳에 가서 시가사를 대접해드렸고, 좋은 곳으로 드라이브도 시켜드리고, 멋진 곳에 가서 커피도 마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하루동안 보냈습니다.


16.여섯분의 사모님들이 너무 너무 즐거워하셨고, 행복해 하셨습니다.


17.그런데 올해는 코로나로 추석전에 모임을 가지려고 했으나 상황이 좋지 못해서 모임을 가지지 못한 것입니다.


18.그래서 홀사모님들에게 작지만 마음을 담아서 선물을 보내드렸습니다.


19.김영옥전도사님, 양명숙사모님, 서중례목사님, 송옥분사모님, 김연옥사모님, 서혜정목사님 이렇게 여섯분에게 선물을 보내드렸습니다.


20.그 중에서 네분에게는 거리가 멀어서 택배로 보내드렸고, 가까이 계신 두분에게는 찾아뵈고 전달해 드렸습니다.


21.그런데 이번에 김연옥사님이 가슴에 암이 발견되어서 수술을 하셨습니다.


22.제가 집으로 찾아간 날 다행이 퇴원을 하셔서 잠시 뵙고, 기도해 드리고 왔는데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23.남편 목사님 돌아가시고, 혼자서 힘든 인생을 사시는 사모님을 뵙기가 마음이 아팠던 것 같습니다.


24.아침메세지 가족들과 마중물선교회 가족들이 홀사모님들과 특별히 병중에서 회복을 하시길 원하시는 김연옥사모님을 위해서 많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5.성경에 보면 십계명에 네 부모를 공경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6.그리고 어른들과 노인들을 존경할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27.또한 연약한 자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섬겨주라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28.이 말씀들이 홀사모님들과 어른들에게 잘 적용해서 저희들이 초선을 다해서 섬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9.내년 설명절에는 꼭 만나뵙고 삭사라도 대접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30.홀사모님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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