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건강하고 안전한 추석이 되시길 바랍니다.

1.이제 내일부터 민족 명절인 추석이 시작됩니다.

2.아마도 많은 분들이 이번 추석은 이전의 명절과 조금 다르게 아니 많이 다르게 느낄 실겁니다.

3.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이번 추석에 고향에 가지 못하시낟고 합니다.

4.그리고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들도 오지 말라고 말씀들을 하십니다.

5.이런 일이 코로나로 인한 민족 명절의 풍경이 되었습니다.

6.추석에는 그래도 떨어졌 있던 가족들이 모이고, 함께 식사를 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7.그런데 이번 추석은 완전히 다른 추석명절이 될것 같습니다.

8.정부에서도 최대한 이동을 자제해 달라고 하고, 가족들과 서로를 위해서 조심하고 있습니다.

9.코로나 환진자 수가 몇칠 줄기는 했지만 역시 안심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10.이번 추석을 계기로 또 다른 확대 될 수 있는 요인이 있기 때문입니다.

11.이렇게 해야 그래도 안전할 수 있고, 또 가족들을 서로 지킬 수 있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12.고향이 있어도 가지 못하고, 부모님이 계셨도 찾아 뵐 수없다는 현실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13.저도 50년을 넘게 살면서 이렇게 추석을 보내는 것이 처음입니다.

14.저만 그런 것이아니라 모든 분들에게 처음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15.그런데 사실 더 마음이 아픈 분들이 계십니다.

16.바로 요양원에 부모님들을 모셔두고 계신 자녀들과 가족들입니다.

17.벌써 7개월이 넘게 요양원에 계신 부모님들을 뵙지 못하시는 가족들과 자녀들이 있습니다.

18.자녀분들도, 가족들도 마음이 아프지만.....정작 요양원에 계시는 부모님들은 인지 능력이 떨어지시면서 자신의 가족이나, 자녀들이 왜 안오는지 모르고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19.이렇듯 이번 추석은 참 여러가지로 어려운 추석 명절이 될 것같습니다.

20.그러메도 불구하고 우리는 귀한 추석을 의미있게 보내야 합니다.

21.저는 개인적으로 추석과 설명절을 가족전도 주간이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22.가족들이 다 예수님을 믿으시는 경우는 괜찮지만, 어떤 가족들은 아직도 예수님을 모르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23.그래서 이렇게 추석이나 설 명절에 우리 안믿는 가족들을 전도하시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24.사실 다른 사람들은 전도가 십게 되기도 하지만, 가족이 어려운 경우가 휠씬 더 많기 때문입니다.

25.저도 가족들을 전도하는대 꽤 많은 시간이 걸렸고, 성도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가족 전도가 아주 어렵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26.맞습니다. 결코 쉽지 않습니다.

27.그래서 말로만 전도하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전도 해야 합니다.

28.한번 두번하고,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구원을 받기까지 절대로 가족전도는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29.생각해보세요.

30.나는 구원받아서 천국에 들어갔는데, 나의 남편이, 아내가, 자녀들이, 부모님들이 구원을 받지 못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다.

31.그래서 가족전도가 아무리 힘들고 어렵지만 절대로 포기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32.이번 추석에는 가족들이 만나지 못해서 함께 교회를 방문할 수 없지만 또 다른 방법으로 가족들을 섬기고 전도하면 어떨까요?

33.분명히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면 그 방법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4.이번 추석에 우리가 해야 할일이 몇가지가 있습니다.

35.먼저는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36.그리고 두번째는 바로 가족들을 어떻게 전도 할 수 있을지 기도해야 합니다.

37.마지막으로 코로나가 추석을 계기로 더 이상이 확대되지 않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38.그래서 이번 추석에는 쉼도 필요하고, 가족들과 만남도 중요하지만....그 못지않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셔야 합니다.

39.이번 추석이 우리 모두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그리고 그래도 감사할 수 있는 추석이 되길 기도합니다.

40.샬롬!

-저는 추석 연휴가 끝나고 10월 5일에 아침메세지로 돌아오겠습니다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