Ȩ 걳ȸ KDM
조회 수 : 3157
2020.10.08 (00:14:59)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아무도 없을 때 당신은 누구십니까?

성경:(요6:15)"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가 와서 자기를 임금 삼으려는 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 가시니라"



1.전도사 시절에 참 인상깊게 읽었던 책이 있었습니다.


2."아무도 보는이 없을 때 당신은 누구십니까?"라는 제목의 책이었습니다.


3.빌 하이벨즈의 목사님이 쓰신 책인데... 지금도 기억하고 있는 아주 작은 책자였습니다.


4.이 책의 주된 내용은 바로 이것입니다.


5.사람들은 누구 옆에 있거나, 보이는 부분에서는 신실한 것 같고, 믿음이 있는 것 같지만 정작 혼자 있을 때의 모습이 진짜 자신의 모습이라는 것입니다.


6.그런데 곰곰히 생각해 보면 그 말이 맞는 말입니다.


7.요즘에 현대인들은 혼자 있는 것을 두려워 합니다.


8.이렇게 24시간을 바쁘게 보내고 정신없이 보내고 있지만 현대인들은 외롭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9.그래서 그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서 친구들을 만나기도하고, 스마트 폰을 내려놓지 못하는 것 같고, 자신의 일상을 SNS에 끊임없이 올리는 것입니다.


10.그런데 정작 자신 혼자서 있으면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것이 현대인들의 특징입니다.


11.시간을 때우기 위해서 TV를 보거나  아니면 인테넷을 하거나 아니면 카톡을 할 것입니다.


12.공허하고, 지친마음을 보상받고 싶은 욕구가 강해서 그렇습니다.


13.오늘 예수님은 홀로 산에 올라가셨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기도하기 위해서 입니다.


14.(요6:15)"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가 와서 자기를 임금 삼으려는 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 가시니라"


15.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왕으로 삼으려고 하였습니다.


16.한마디로 그 시대에 예수님의 인기는 절정이 었습니다.


17.그런데 그 때에 예수님은 사람들을 만나시지 않고 조용히 산으로 올라가셨습니다.


18.조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19.자신을 따라오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만나 주셔야 하는 것이 아닙니까?


20.그러나 예수님은 지금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것을 아셨습니다.


21.많은 사람들의 인기보다 더 중요한 홀로 있는 시간을 선택하신 것입니다.


22.성경에 보면 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홀로 시간을 가진 것을 보게 됩니다.


23.모세는 시내산에서 40일 동안 하나님 앞에 홀로 있었습니다.


24.요나는 물고기 배속에서 3일 밤낮을 회개하면서 홀로 보내게 됩니다.


25.다윗이 자신의 아들로 인해서 도망다니고 있는 상황에서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보게 된 것입니다.


26.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외롭고 힘든 길을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27.우리가 영적인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꼭 이런 시간들이 필요합니다.


28.그런 시간이 있을 때 사람들에게 치우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대중의 인기에  치우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29.자신의 진짜의 모습을 보시려면 "혼자 있는 시간, 즉 외로운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30.지금 외로우신가요? 자신만 남았다고 생각하고 계신가요? 내 주변에 아무도 도움을 줄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고 계십니까?


31. 그럼 그 때가 바로 진심으로 내가 누구인지? 확인 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32.하나님을 진실로 찾을 때 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음성을 정확히 들으수 있는 시간입니다.


33.그런 귀한 시간을 의미있게 보내는 성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34.아무도 없을 때 당신은 누구십니까? 


35. 샬롬!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351 no image 언제나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이승환목사
2201 2020-11-19
1350 no image 언제나 감사 하고 계십니까?
이승환목사
2576 2020-11-19
1349 no image 당신의 감사 제목은 무엇입니까?
이승환목사
4964 2020-11-17
1348 no image 지금 우리는 하나님의 감사를 적용 할 때
이승환목사
3056 2020-11-17
1347 no image 코로나가 우리에게 준 더 깊은 감사의 제목들
이승환목사
2266 2020-11-12
1346 no image 당신은 미련한 사람입니까? 지혜로운 사람입니까?
이승환목사
3743 2020-11-11
1345 no image 잘못된 영적 가지치기를 하라.
이승환목사
2969 2020-11-09
1344 no image 입으로만 예수 믿지 말자.
이승환목사
2954 2020-11-06
1343 no image 우리가 세월을 아껴야 하는 이유
이승환목사
2773 2020-11-05
1342 no image 고난이 우리를 더욱 강하게 한다.
이승환목사
4443 2020-11-04
1341 no image 10년을 염려하는 것보다 10분 기도하는 것이 낫다.
이승환목사
3791 2020-11-02
1340 no image 다시 뜨겁게 예수님을 만나라
이승환목사
2768 2020-10-30
1339 no image :당신은 거듭났습니까?
이승환목사
2517 2020-10-29
1338 no image 폭풍속에서도 함께 계시는 예수님
이승환목사
3374 2020-10-27
1337 no image 나는 가리라 주의 길을 가리라
이승환목사
3804 2020-10-25
1336 no image 나의 영적인 나사를 다시 조이라.
이승환목사
4954 2020-10-16
1335 no image 나의 시선을 주님께 돌리고...
이승환목사
3588 2020-10-15
1334 no image 다시 하나님의 열정을 회복하라
이승환목사
2532 2020-10-14
1333 no image 예수님의 선한 영향력을 끼치라.(2차 독감 접종 대상자 확정)
이승환목사
2298 2020-10-13
Selected no image 아무도 없을 때 당신은 누구십니까?
이승환목사
3157 2020-10-08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