Ȩ 걳ȸ KDM
조회 수 : 4703
2020.10.16 (00:14:46)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나의 영적인 나사를 다시 조이라.

성경:(요4:23)"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1.오늘 주제의 말씀은  제가 늘 생각하고 묵상하는 주제입니다.


2.코로나로 올해 거의 모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3.처음에는 몇주 지나면 다시 돌아가겠지라고 생각했는데....우리의 오산이었습니다.


4.교회를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고, 예배를  온라인으로 드리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5.그래도 처음에 이러헥 시작할 때에는 모든 분들이  교회를 가지 못하는 마음을 아쉬워하면서 예배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드렸습니다.


6.그런데 그런 기간이 7개월~8개월 지나면서 우리에게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7.주일 예배를 한번 교회에서 드리려면 주일 아침에 일찍 준비를 해야하고, 차를 타고 교회를 갔다가 다시 돌아오면 상당한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8.코로나 바이러스로 온라인 예배를 송출하면서 각자의 집에 스마트 폰으로 예배를 드리니 이렇게 감염병의 상황에서는 너무나 감사한 일입니다.


9.그런데 이제는 그런 온라인 예배가 너무 익숙한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10.그래서 주일에 예배를 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꾸만 핑계를 대는 우리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11.어떤 경우에는  동영상 예배를  선호하는 경우까지 생기게 되었습니다.


12.물론 우리가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도,  그리고 집에서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도 하나님이 다 받으신다고 생각합니다.


13.물론 지금은 특별한 상황이지만...앞으로 이 문제가 크게 대두가 될 것같습니다.


14.주일에 교회까지 나가지 않아도 예배를 드릴 수 있는데 궃이 교회를 가서 예베를 드려야 하나?


15.특별히 어른들은 몰라도 청년들이나, 청소년, 그리고 주일학교 아이들에게는 벌써 익숙한 예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16.요즘에 어른들과 온라인 예배에 관하여 이야기를 하면 어른들도 온라인 예배가 주는 편안함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17.솔직한 말씀이고 저도 그 부분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18.그런데 모든 예배에는 하나님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9.물론 지금처름 바이러스라는 특수한 상황에서는 다른 이야기가 되겠지만...우리의 모든 예배는 하나님이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20. 이말은 바로 모든 예배의 중심을 하나님께 맞추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21.즉 나의 편리나, 편안함 때문에 그렇게 예배를 드린다면 문제가 될 것입니다.


22.구약에서는 모든 예배는 예루살렘에 가서 예배를 드리는 "장소적인" 예배였습니다.


23.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이 이땅에 오시면서 예루살렘의 장소적인 예뱨에서 이제는 "통치적인 예배"로 전환 되었습니다.


24.그래서 지금은 세계 어디서든지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25.지금 처럼 특수한 상황이  교회 2.000년 역사 가운데 과연 몇번이나 이런 일이 있었을까요?


26.물론 우리가 교회에서만 예배 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닙니다. 어디서든 예배할 수 있습니다.


27.그러나 가장 중요한 전체는 바로 "신령과 진정"입니다.


28.우리가 가정에서 예배를 드려도 신령과 진정으로 드릴 수 있습니다.


29.반대로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데 그런 마음이 없이 형식적으로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30.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디서든 하나님을 예배 할 수 있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지금의 우리의 마음입니다.


31.이렇게 오랫동안 온라인 예배를 드리면서 그리고 각 가정으로, 각 개인에게 예배가 송출되면서 자신도 모르게 느슨해신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32.아무런 준비도 없이 예배를 드리고, 아무런 감동도 없이 예배 동영상만을 습관적으로 본다면 우리의 신앙이 어떻게 될까요?


33.또한 우리가 하나님의 받은 은혜를 성도들과 함께 나누고, 교제하고, 섬겨야하는데...그런 모습이 전혀 없어지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야 할 부분입니다.


34.사랑하는 아침메세지 성도여러분! 여러분의 예배는 어떻습니까? 기도는 어떻습니까?


35.지금의 여러분의 신앙과 믿음이 그 전보다 더 간절해졌나요? 아니면 느슨한 상태의 신앙이 되어지고 있지 않나요?


36.코로나로 분명히 힘든 것은 사실입니다. 어려운 것은 현실입니다.


37.그러나 우리의 영적인 것과 믿음에도  혹시나 느슨하고 풀어진 생태의 신앙으로 흘러가고 있지 않습니까?9.


38.우주로 쏘아 올리는 우주선에 나사가 하나가 풀리면 큰 사고로 이어집니다.


39.우리가 매일 타고 다니는 차도 나사가 하나만 풀려도 위험한 상태가 될 것입니다.


40.느슨하고 풀어져가는 나의 신앙과 믿음을 다시 조여주어야 합니다.


41.우리가 이쯤에서 한번 나의 신앙과 믿음을 점검해야 합니다.


42.느슨하고 풀어진  나의 예배와 믿음과 신앙을 다시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43.나의 영적인 나사를 다시 조이시기 바랍니다. 샬롬!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880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승리의 길입니다. 새 글
이승환목사
3 2025-04-20
1879 하나님의 그 사랑...
이승환목사
175 2025-04-08
1878 십자가를 피하지 말고 당당히 지라.
이승환목사
215 2025-04-06
1877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이승환목사
368 2025-04-01
1876 대만 선교의 충성스런 제자들...
이승환목사
297 2025-03-31
1875 대만선교 다녀오겠습니다.(3/25-29까지)
이승환목사
544 2025-03-23
1874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라.
이승환목사
394 2025-03-20
1873 십자가의 은혜를 지속적으로 공급받기
이승환목사
577 2025-03-18
1872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이승환목사
413 2025-03-13
1871 하나님의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이승환목사
462 2025-03-11
1870 10기 아침메세지 확정"안정욱청년"
이승환목사
506 2025-03-09
1869 현실 신앙에서 천국신앙으로...
이승환목사
612 2025-03-06
1868 사람과 생명을 살리는 일에 헌신하라.
이승환목사
597 2025-03-02
1867 다시 하나님의 음성에 집중할 때입니다
이승환목사
891 2025-02-27
1866 지금은 하나님을 두려워 해야 할 때...(10기 아침메세지 확정)
이승환목사
769 2025-02-23
1865 당신은 고난을 어떻게 해석하고 있습니까?
이승환목사
702 2025-02-20
1864 하나님 앞에서 무엇을 심고계십니까?
이승환목사
850 2025-02-18
1863 10기 아침메세지 장학생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이승환목사
876 2025-02-16
1862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보기
이승환목사
1050 2025-02-11
1861 더욱 예수님을 바라보기
이승환목사
982 2025-02-09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