Ȩ 걳ȸ KDM
조회 수 : 4703
2020.11.17 (23:54:27)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당신의 감사 제목은 무엇입니까?

성경:(시136:1)"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1.제가  16년전에 교회를 개척하고 나서 많은 분들의  사랑과 섬김이 이어졌습니다.


2.목회자 가정을 돌아보는 집사님이 오셔서 매주 마다 저희 가정의 필요한 것을 채워주신분이 계셨습니다.


3.또 새벽에 나오셔서 함께 기도해 주신 다른교회 권사님들도 많으셨습니다.


4.그리고 매주  마다 주일이면 BBQ 집사님 부부께서 저희 교회가 작아서 힘드시다고 매주 마다

치킨을 가져다가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5.그리고 파아노와 컴퓨터를 사주신 집사님 가정들도 있었습니다.


6,또 저희 아이들이 그 때 4살, 5살이었는데 덕소에 있는 영신유치원 원장님께서 아무런 조건도 없이 저희 아이들을

4년동안이나 무료로 키워주셨습니다. 


7..저희 교회의 성도들이 아니지만 여기저기에서 많은분들의 도움의 손길을 받았습니다.


8.모두가 하나님의 은혜 였습니다.


9.지금 생각해도 너무나 고맙고 감사한 제목들 입니다.


10.그런데 그 중에서도 기억에 남은 감사의 제목이 있었습니다.


11.교회를 개척을 하고나서 성도들을 태우고 다닐 스타렉스가 필요하였습니다.


12.그리고 그것을 위해서 기도를 하였습니다.


13.그런데 교회를 개척하고 나서 1년이 지난 후에 그 스타렉스의 대하여 응답을 받았습니다.


14.제가 대우에서 제자훈련 할 때 훈련을 받으신 장로님 한분이 계셨는데... 이 장로님이 저희 교회에 스타렉스를 기증해 주셨습니다.


15.그 때에도 상당히 큰 헌금이었습니다.


16.그런데 그 큰 헌금을 작은 개척교회를 위해서 선듯 보내주신 것입니다.


17.그런데 그 스타렉스 비용을 주신 헌금의 내용을 알고 더 뭉클한 감동이 있었습니다.


18.스타렉스 차량의 헌금을 보낸 그 헌금이 바로 그 장로님 위암 판정 받으시고, 나온 보험금 이었다는 것입니다.


19.그 장로님은 자신에게 나온 보험금을 자신을 위해서 한푼도 사용하지 않으시고, 일부는 작은 개척교회를 위해서 사용하셨고,

또 일부는 선교사님을 위해서 사용하셨고, 또 일부를 저희 교회 차량을 살 수 있도록 배려하신 것입니다.


20.스타렉스가 나온날 우리 교회 성도들이 얼마나 즐거워했는지 모릅니다.


21. 얼마나 감사한 마음을 가진지 모릅니다.


22.덕소에 있을 때에 교회가 재정적으로 어려워지면서 스타렉스를 팔고 싶었지만 팔지 못했습니다.


23.그 이유는 헌신 분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24.그런데 교회가 구리로 이전을 하면서 스타렉스가 저희 교회 성도들을 옮겨주는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25.만약에 성도님들을 이동할 때 스타렉스가 없었으면 아무래도 성도님들을 모시고 다니기가 어려웠을 것입니다.


26.교회가 속한 견물이 경매로 넘어가면서 낙심도 했지만...주변의 귀한 교회를 만나 함께 동역하게 하신 것도 너무나 감사한 일입니다.


27.그리고 세계선교교회와 5년 넘게 함께 아무런 문제 없이 동역할 수 있는 것도 감사한 은혜입니다.

 

28.이렇게 우리의 삶에는 크고 작은 감사의 제목들이 많이 있습니다.


29.그런데 감사는 보물과 같아서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사람들에게 보여집니다.


30.어떤 사람들은 그 보물들을 늘 가지고 사는데 또 어떤 사람들은 그 보물을 발견하지 못하시고 평생을 사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31.사랑하는 아침메세지 성도 여러분! 오늘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감사의 제목들을 찾아십시오. 그리고 발견해 보시기 바랍니다.


32.우리의 감사에는 크고 작은 것이 없습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주신 아름다운 보물들입니다.


33.우리에게 하나님이 감사의 보물입니다.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의 사랑이 감사의 보물입니다.


34.우리가 가야할 길을 알고 그 천국의 길을 묵묵히 가는 것도 감사의 제목들입니다.


35.가정이 있는 것도,  직장이 있는 것도, 자녀들이 건강한 것도, 섬길수 있는 교회가 있는 것도, 건강하게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것도

모두가 감사의 제목들입니다.


36.오늘 시편136편의 시인은 처음부터 끝절까지 감사를 빼놓지 않고 감사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37.그리고 감사의 제목들을 열거하고 있습니다.


38.오늘 우리의 신앙과 삶에도 감사의 제목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39.오늘 당신의 감사 제목은 무엇입니까?


40.샬롬!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359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승리의 길입니다.
이승환목사
2296 2020-12-03
1358 나의 자녀를 위해서 기도합니다.(수능보는 친구들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이승환목사
2987 2020-12-02
1357 한밤중에 다시 찬양하고, 기도하라.
이승환목사
2866 2020-12-01
1356 지금도 하나님은 일하시고 역사하십니다
이승환목사
2381 2020-11-30
1355 다시 이 땅에 돌아오신 선교사님들을 기억해 봅니다.
이승환목사
2164 2020-11-26
1354 자신이 아픈 만큼 보이고 느낀다.
이승환목사
2985 2020-11-25
1353 나의 십자가를 피하지 말고....
이승환목사
2168 2020-11-25
1352 하나님께 올려지는 기도
이승환목사
2820 2020-11-23
1351 언제나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이승환목사
1951 2020-11-19
1350 언제나 감사 하고 계십니까?
이승환목사
2305 2020-11-19
Selected 당신의 감사 제목은 무엇입니까?
이승환목사
4703 2020-11-17
1348 지금 우리는 하나님의 감사를 적용 할 때
이승환목사
2794 2020-11-17
1347 코로나가 우리에게 준 더 깊은 감사의 제목들
이승환목사
2040 2020-11-12
1346 당신은 미련한 사람입니까? 지혜로운 사람입니까?
이승환목사
3509 2020-11-11
1345 잘못된 영적 가지치기를 하라.
이승환목사
2642 2020-11-09
1344 입으로만 예수 믿지 말자.
이승환목사
2654 2020-11-06
1343 우리가 세월을 아껴야 하는 이유
이승환목사
2486 2020-11-05
1342 고난이 우리를 더욱 강하게 한다.
이승환목사
4093 2020-11-04
1341 10년을 염려하는 것보다 10분 기도하는 것이 낫다.
이승환목사
3420 2020-11-02
1340 다시 뜨겁게 예수님을 만나라
이승환목사
2453 2020-10-30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