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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879
이승환목사
조회 수 : 2865
2020.12.01 (22:29:32)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1.올해가 벌써 한달만 남아 있습니다. 2.올해 초 코로나 19가 시작되었고, 정신없이 코로나19와 싸우며 왔더니 벌써 12월달 입니다. 3.예전 같으면 거리에 캐롤송이 시작되고, 사람들은 연말을 준비하는 때이지만.... 4.지금은 그 모든 것들이 정지 된 상태가 되었습니다. 5.지난 온 시간을 돌아보니 어떻게 보냈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6.그리고 아직도 그 싸움은 끝나는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7.아마도 2020년은 우리가 살가는 동안 너무나 강력히 각인되는 해라고 생각합니다. 8.그리고 지난 온 시간들이 너무 아깝고, 아쉽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9.우리가 년초에 세워 둔 계획이나, 설계들이 모두가 무너진 것 같은 마음이 듭니다. 10.그래서 마음에 속상함도, 아쉬움도 더 클 수 밖에 없습니다. 11.마스크를 쓰고 일상 생활을 해야 했고, 모든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는 거리 두기를 해야 했습니다. 12.학생들도 새 학기가 시작되었지만 학교에 갈 수 없었고, 지금도 그 과정에 있습니다. , 13.교회에도 현장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는 새로운 예배를 드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14.우리가 누렸던 모든 자연스런 일상이 이제는 자연스런 일상이 아닌 특별한 일상이 되었습니다. 15.경제의 상황은 더 어려웟습니다. 16.특별히 작고, 크고를 떠나서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모든 어려움을 고스란히 감수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17.그래서 취약계층은 더 어려운 상황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18.이런 저런 상황이나, 현실을 보면 지금도 불안하고, 두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19.언제쯤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까? 20.언제쯤 학생들은 정상적인 학교생활, 일반적인 생활 그리고 신앙생활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을까요? 21.이렇게만 생각하면 올해 마지막까지 마음이 불편할 것 같습니다. 22.그리고 돌파구가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23.그러나 우리는 그 가운데서도 다시 희망을 보아야 합니다. 24.오늘 본문에 나오는 바울과 실라는 지금 감옥에 갇쳐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발에는 착고 채워져 있습니다. 25.바울이 2차 선교여행 중에 빌립보 성에서 전도하다가 붙잡히게 된 것입니다. 26.복음을 전하다가 붙잡히게 되었고, 감옥에 갇치게 된 것입니다. 27.어찌보면 바울과 실라의 인생은 끝난 것입니다. 28.다시 살아서 나올 수 있는 방법이 0.1%도 없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29.그런데 그런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바울과 실라가 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30.그것은 바로 "찬양과 기도" 였습니다. 31.(행16:22)"무리가 일제히 일어나 고발하니 상관들이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라 하여" 34.(행16:25)"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35.지금 바울과 실라가 찬양과 기도를 하고 있는데...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찬양과 기도가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36.바울과 실라의 몸은 옷은 다 찢기고, 몸는 맞아서 만신창이가 되어있습니다. 37.즉 바울과 실라는 몸은 너무 힘든 상황이고, 마음도 역시 모든 희망을 접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38.그런데 그런 절대절망의 상황에서 바울과 실라가 한 행동은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하고, 찬양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39.그런데 놀라운 것은 바로 그 다음입니다. 40.(행16:26)"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41.그렇습니다. 바울과 실라가 가장 절망스런 상황에서 찬양과 기도를 할 때 하나님이 일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42.큰 지진이 나고, 옥문이 열리고, 매인 것이 풀어지게 된 것입니다. 43.사랑하는 아침메세지 가족 여러분! 지금은 꼭 본문에서 말하는 "한밤중 같은 상황"입니다. 44.지금 우리의 상황도 가장 절망스런 상황에 있습니다. 45.우리가 이 때 해야 할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하고, 찬양하는 것입니다. 46.이 모든 것을 새롭게 할 수 있는 분은 바로 하나님 한분 뿐입니다. 47.우리 남은 올해 12달 다시 기도와 찬양으로 나아갑시다. 지금의 상황은 한밤중 같은 최악의 상화이지만... 48.하나님을 향하여 기도하며, 엎드리며, 하나님을 높이며, 노래하는 시간을 만들어 봅시다. 49.올해 남은 시간을 전적으로 하나님 앞에 시간을 드리며, 헌신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50.한밤중에 다시 찬양하고, 기도하라.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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