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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295
2020.12.03 (23:30:25)
-이승환목사의 아침 메세지

 제목: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승리의 길입니다.

성경:(수1:8)"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1.인생을 살면서 모든 것들이 흔들리거나 무너지는 경험을 할 때가 있습니다.

 

2.갑자기 일어나 가족과의 이별, 그리고 가까운 사람들의 배신, 또한 준비없이 찾아온 병들이 그렇습니다.

 

3.그렇게 든든했던 직장이 하루 아침에 무너지기도 하고, 잘 나가던 사업이 하루아침에

부도를 만나기도 합니다. 우리가 믿던 세상의 것들이 다 순식간에 사라지기도 합니다.

 

4.오늘 여호수아 1장에 있는 여호수아가 마지한 상황이  딱 그런 상황입니다.

 

5.하루아침에 이스라엘을 이끌던 모세가 죽고 이 많은 이스라엘의 백성들을 이끌어야 하는 책임이 여호수아에게 주어졌습니다.

 

6.그래서 여호수아 1장1절은 이렇게 시작을 합니다.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라고 시작을 합니다.

 

7.얼마나 절망스런 상황입니까? 이스라엘을 40년동안 이끌던 모세가 죽었습니다.

 

8.모세는 어떤 사람입니까? 430년 동안 애굽에 종노릇 하던 이스라엘백성을 애굽에서 탈출시킨 사람입니다.

그리고 광야 40년 동안 기적적인 일을 만들면서 여기까지 이스라엘을 이끈 장본인이 바로 모세 입니다.

 

9.그런 모세 죽은 것입니다.


10.여호수아의 입장에서 보면 현실이 캄캄합니다. 암담합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11.오늘 우리의 현실이 이럴 때가 많이 있습니다.


12.모세가 죽은 것처럼 현실에 캄캄하고 암담한 현실을 마주 할 때가 인생 가운데 얼마나 많는지 모릅니다.

 

13.이 때에는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14.그런데 오늘 여호수아의 1장에서는 현실은 모세가 죽었지만 하나님은 새로운 계획을 가지고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15.그 첫번째가 바로 하나님이 여호수아를 부르신 것입니다.


16.오늘 여호수아는 현실에 죽은 모세만 볼 것이 아니라 영적인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어야 합니다.

 

17.우리는 어렵고 힘든 상황이 오면 자꾸만 현실만 봅니다. 죽은 모세만 바라봅니다.


18.모세가 아무리 위대한 지도자 이지만 모세도 사람입니다. 때가 되면 하나님께로 가야 합니다.


19.이 때에 우리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20..두번째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21.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두 가지의 약속을 주셨습니다.

 

22.먼저 "마음을 강하고 담대히 하라"는 것입니다.

 

23.사람이 가장 힘들고 어려울 때 제일면저 무너지는 것이 바로'마음'인데 하나님은 그런 여호수아의

내면을 격려하셨습니다.

 

24.그리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5.마음이 흔들리면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한쪽으로 치우치게 됩니다. 그래서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하지 못하는 경우들이 많이 생깁니다.

 

26.그 때에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이 될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27.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자신이 지금 여호수아 1장에 있는 여호수아의 상황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신가요?


28.그렇다면 현실에 죽은 모세만 보고 한숨만 쉬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영안이 열리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새로운 길을 하나님이 주십니다.

 

29.그리고 하나님의 약속대로  "마음을 강하고 담대히 하고""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30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올해를 마무리 하면서 붙들어야 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31..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약속하셨습니다.


32.(수1:8)"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33.많은 성도들이 신앙생활을 잘 하다가도 무너지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사람의지 하기나, 환경만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34.이제는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에 지배를 받으며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35.하나님의 말씀만이 우리의 기준이며, 삶이 될 때에 진정한 승리를 경험 할 수 있습니다.


36.아무리 바쁘고 힘든 일이 많아도 하루에 30분 시간을 내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적용하는 시간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37.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것이 승리의 길입니다. 샬롬!


-지난 화요일에 아침메세지로 드린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신 선교사 추천과 마스크에 나눔에 관하여 아직 한분도 연락이 없으셔서 제가 아는 분들에게 후원금을 전해드리고, 마스크도 작은 개척교회들에게 나눔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다음주 저희 교회가 한주간 특별새벽예배를 진행합니다. 올해 마지막 달을 기도로 마무리 하기 위해서 하는  새벽기도회 입니다. 그래서 한주간 특별새벽예배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한주간 아침메세지를 내려놓겠습니다. 저는 12월 14일 아침메세지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추운 겨울에 감기 조심하기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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