Ȩ 걳ȸ KDM
조회 수 : 4653
2020.12.15 (23:18:03)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성경:.(시139:10)"거기서도 주의 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




1.인생을 살면서 어렵고 힘들 때가 있습니다.


2.아무리 애를 쓰고 살려고 몸부림을 쳐도 그 웅덩이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느낄 때도 있습니다.


3.참 막막하고 힘든 때입니다.


4.어떤 때가 그럴 때일까요?


5.나의 인생의 잘 나가다가 어려운 문제를 만날 때...


6.사업이 갑자기 부도를 맞아서 전 재산을 날려는 순간에...


7.공부를 열심히 했는데...수능에서 점수가 너무 나오지 않아서 대학을  진학하지 못할 때...


8.평화하던 가정이 갑자기 이혼의 위기가 찾아 올 때...


9.착실하던 자녀가 갑자기 반항적인 아이기 되어서 부모님에게 반항할 때...


10.참으로 여러가지 이유들이 많이 있습니다.


11.이럴 때에는 하나님을 안믿는 사람들은 당연히 실망도 하고 낙심도 하고 좌절하지만, 예수님을 믿는 저희도 실망이 클 때가 많이 있습니다.


12..그러면 생각나는 분이 계십니다. 바로 하나님 입니다.


13.그리고  그럴 때에는 하나님이 원망(?)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14."하나님은 내가 어려울 때 뭐하셨나?"


15.나의 사업이 부도가 나지 않게 막아주시지...수능점수 많이 나오게 하시지...우리 가정을 지켜주시지...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시지 등..


16.마치 하나님께서 램프의 요정처럼 내가 말하는 모든 소원을 들어주는 것으로 이해를 할 때가 많습니다.


17.또는 그런 것이 응답이 없을 신앙적인 회의를 가지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이 계십니다.


18.또 어떤 분들은 자신이 조금만 잘못을 해도 하나님을 자신을 떠나간다고 생각하서 매일 불안한 모습으로 하루 하루를 사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19.만약에 하나님께서 그런 분이시라면 우리는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20.그리고 신앙생활을 잘못하는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21.하나님은 나의 램프의 요정처럼, 또는 자동 판매기처럼 내가 원하기만 하면 모든 것을 다 들어주고 응답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22.물론 어떤 특별한 경우들이 있기는 하지만...아주 특별한 경우 입니다.


23.우리는 하나님에 대한 생각이 너무나 인간적이고, 물절적으로 이해 하려고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24.이 말은 우리가 하나님을 믿어도 세상적인 가치관과 사고로 신앙생활하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25.우리는 신앙을 본질적인 측면해서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믿어야  합니다.


26.하나님은 내가 실수를 해도, 혹여 인생을 살면서 잘못한 부분이 있을 지라도...회개하면 다시 기회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27.그러므로 나의 사업이 망해도, 나의 가정이 위기가 찾아와도, 대학에 진학을 못했을 지라도...


28.하나님은 나를 멀리 떠나 있는 분이 아닙니다. 정작 그때에 하나님이 나를 떠나신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을 떠나 있는 때라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29.오늘 본문에 보면 다윗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30.(시139:7)"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31(시139:8)"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32.(시139:9)"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33.(시139:10)"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34.그리고 더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은 나를 창조하시기 전부터 기억하고 있다고 노래고하고 있습니다.


35.(139:15)"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겨지지 못하였나이다"


36.(시139:16)"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37.여기서 말하는 "은밀한 곳, 땅의 깊은 곳"는 바로 어머니의 모태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38.사랑하는 아침메세지 성도 여러분! 혹시 지금 여러분의 상황과 마음에 하나님이 여러분을 떠나신 것 같습니까?


39.하나님은 여러분을 절대로 떠나지 않으십니다. 오늘도 나의 본질을 아시고, 사랑으로 품어주시는 분이십니다.


40.하나님이 나를 떠나신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을 떠나 살고 있지 않는지 점검하는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샬롬!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414 no image 사랑의 빚 외에는...
이승환목사
5413 2021-03-25
1413 no image 당신은 예수님의 제자입니다.
이승환목사
4849 2021-03-24
1412 no image 의미없는 인생은 없다.
이승환목사
4860 2021-03-22
1411 no image 근심이 나의 마음을 지배할 때 어떻게 해야하나?
이승환목사
4581 2021-03-21
1410 no image 예수님의 향기나는 "향기순복음교회"
이승환목사
4420 2021-03-18
1409 no image 네 마음을 지키라.
이승환목사
6064 2021-03-17
1408 no image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내가 주를 의지하리이다
이승환목사
4174 2021-03-15
1407 no image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작은 예수의 사람"
이승환목사
4237 2021-03-14
1406 no image 더욱 빛나고 안전하게 쓰임 받기를...(스타렉스 차량 제주도 하람교회로 인도함)
이승환목사
4909 2021-03-11
1405 no image 언제나 감사합시다.
이승환목사
4401 2021-03-10
1404 no image 우리 다시 지혜와 믿음을 가지고 전도합시다,
이승환목사
4849 2021-03-09
1403 no image 간절함의 기도를 회복하자.
이승환목사
4514 2021-03-07
1402 no image 하나님 뜻대로 하옵소서
이승환목사
4649 2021-03-04
1401 no image 주님의 음성을 듣고 있는가?
이승환목사
4637 2021-03-04
1400 no image 제 6기 아침메세지 장학생 선발 확정"임마누엘 학생"
이승환목사
5133 2021-03-02
1399 no image 그래도 다시 봄은 온다
이승환목사
4169 2021-03-01
1398 no image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을 때...
이승환목사
4942 2021-02-25
1397 no image 하나님의 나라와 영혼을 위해서 귀하게 쓰임 받기를 기도합니다"스타렉스 차량 확정"
이승환목사
4310 2021-02-23
1396 no image 사람을 살리는 말을 합시다.
이승환목사
4301 2021-02-23
1395 no image 제6기 아침메세지 장학생모집및 후원
이승환목사
4718 2021-02-21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