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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639
2021.01.26 (23:14:33)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하나님 나라의 상급을 바라보고 있는가?

성경:.(히11:26)"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주심을 바라봄이라"

 

 

1.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행복하길 원합니다.

 

2.그러나 그 기준은 다양합니다.

 

3.어떤 사람은 돈이 많으면 행복하다고 하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건강하면 행복하다고 말씀하는 경우도 있고, 또 어떤 경우는 가족이 

행복해야 진정한 행복한 것이라고 말씀하는 것들을 볼 수 있습니다.

 

4.그런데 조금 더 들어가서 생각하면 불행한 사람과 행복한 사람의 차이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5.대부분의 사람들이 불행하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은 자신에게 없는 것을 보면서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6.나는 돈이 없고, 나는 건강이 없고, 나는 스팩도 없고...등등 자신에게 없는 것만 보면서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7.그러나 행복한 사람들의 특징을 보면 자신에게 있는 것을 보고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8.나는 돈은 없지만 건강이 있으니 행복하고, 나는 세상적으로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믿음이 있는 것을 감사하는 경우입니다.

 

9.즉 불행한 사람은 끊임없이 자신에게 없는 것을 보면서 불행을 느낍니다.

 

10.그러나 행복한 사람의 특징을 보면 자신에게 있는 것을 보면서 행복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11.그래서 아무리 많은 것을 가지고 있어도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 아무리 어려움이 있어도 자신에게 있는 것을 보면서 감사하며 사는 사람들이 있는 것입니다.

 

12.사실 그런 부분에서 보면 저는 참 현실적으로는 불행한 사람이었습니다.

 

13.저는 그렇게 여유로운 가정에서 태어나지 못했습니다.

 

14.5남매를 두신 부모님은 저희 5남매가 성장 할 때까지 쉬지 않고 일을 하셨습니다.

 

15.그래서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가족여행이라는 것을 단 한번도 가족끼리 가본 적이 없습니다.

 

16.또한 형편이 어려우니 저희 5남매 모두는 과외나 학원을 단 한번도 다녀본적이 없습니다.

(우리 70-80세대에는 그런 가정들이 많았습니다)

 

17.대학을 갈 수 있었으나 가정의 형편을 고려해서 스스로 일을 할 수 밖에 없었고, 아니면 스스로 등록금을 마련해서 대학을 다녀야만 했습니다.

 

18.그런데 감사하게도 저희 가족들은 스스로가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가족이 없는 것 같습니다.

 

19.저희 5남매는 이제 각자의 자리에서 이 사회에 구성원으로 충분히 자신의 기능을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20.또한 저는 특별히 목회를 하는 목사이다 보니....어려운 일이 더 많았습니다.

 

21.전도사 시절의 어려움도 많았고, 또한 교회를 개척하고 나서는 매일 매일 긴장하는 마음으로 살았습니다.

 

22.교회가 성장을 하기도 하였고, 또 그 성장을 통해서 고통도 맞보았습니다.

 

23.어찌보면 저의 인생과 목회는 평균이하의 모습입니다.

 

24.그러나 저는 지금까지 저의 인생과 목회를 보면서 내가 불행하다고 생각한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아니 솔직히 몇번는 있었습니다)

 

25.그때마다 참 감사하게도 하나님은 저에게 용기를 주셨고, 힘을 주셨습니다.

 

26.그래서 인생을 살면서 쓰러질 때마다 넘어질 때마다 그 자리에 주저 앉아 있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용기를 가졌습니다.

 

27.목회를 하면서  아주 큰 고통과 고난의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28.그러나 그 자체가 저의 인생의 아주 중요한 보약이 되었습니다. 

 

29.저는 그런 고난과 아픔을 통해서 더욱 단단해진 목회자가 되었고, 더욱 하나님을 바라보는 훈련을 하게 되었습니다.

 

30.오늘 본문에 나오는 모세가 바로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31.모세는 이스라엘이 애굽에 종으로 있을 때 태어났습니다.


32.그러나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 가운데 애굽 공주의 양자가 됩니다.

 

33.그런데 자신의 정체성을 알고는 이제는 그 좋은 환경과 여건을  다 버리고 있는 것입니다.

 

34.(히11:24)"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35.(히11:25)"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36.모세는 성공한 사람이었고, 힘이 있는 사람이었지만 그 모든 것을 다 내려놓을 수가 있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37.(히11:26)"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주심을 바라봄이라"

 

38.그렇습니다. 하늘의 상을 바라보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모세로 하여금 이 세상의 것을 다 내려놓아도 아깝지 않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39.모세는 땅에 것만 본 것이 아니라 하늘의 것을 본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 어려운 길을 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40.사랑하는 아침메세지 성도 여러분! 오늘 여러분들은 무엇을 보고 계십니다.

 

41.여러분의 인생은 불행하십니까? 아니면 행복하십니까?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사명을 깨닫고

사는 인생입니다.

 

42.오늘 우리는 현실만을 본다면 좌절하고, 넘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천국을 생각하고, 하나님의 나라에서 받을 상급을 생각하면 너무나 감사한 인생이 될 것입니다.

 

43.이제는 불행한 사람으로 살지 않기를 바랍니다. 또한 행복한 인생으로만 끝내지 마시기 바랍니다.

 

44.하나님께 붙들려 있는 인생이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이 시대에 꼭 필요해서 사용하시는 믿음의 도구가 되기실 기도합니다.

 

45.오늘도 하늘의 상급을 보고 사는 인생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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