Ȩ 걳ȸ KDM
조회 수 : 2291
2021.02.16 (23:18:24)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주님! 단순하게 믿고 행동하게 하소서!

성경:.(계1: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1.신학교 시절에 오직 하나님을 만난 기쁨으로 신학교를 가게 되었습니다.


2.그전에는 교회를 다녔지만 믿음도 없었고, 하나님에 대한 확신도 없었습니다.


3.그냥 교회가면 친구들이 있고, 재미가 있어서 교회를 다닌 것 같습니다.


4.그런데 고3때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면서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었습니다.


5.신학교를 다니면서 아주 작은 개척교회를 섬기게 되었습니다.


6.교회의 성도님들은 너무 적은 인원이었지만...사랑이 충만한 공동체였습니다.


7.그것은 우리나라 80년대 모든 교회들의  모습이기도 하였습니다.


8.그 때의 우리의 신앙의 선배들은 아주 단순하게 신앙생활을 하셨습니다.


9.모든 예배 시간이면 최선을 다해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10.새벽예배와 금요철야 예배에는 많은 분들이 기도하는 일에 집중하였습니다.


11.전도하라면 전도하는 현장으로 나가서 복음도 전했습니다.


12.교회에서 성경을 보라고 하면  성도님들이 열심히 성경을 읽었습니다.


13.즉 그 때 80년에 한국교회의 성도들은 아주 단순하게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14.그 당시에 성도들은 성경은 잘 모르고, 성경적인 지식도 부족했지만 그 말씀을 믿고 단순하게 순종했습니다.  


15.그 때에 한국교회는 아주 뜨거웠습니다.


16.그리고 부흥하는 교회들이 많았습니다.


17.왜 그 당시에는 성도들은 기도와 말씀으로 뜨겁고, 성도들이 그 말씀에 순종하며 행동했습니까?


18.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단순함하게 믿고 순종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19.오늘 현대의 교회 모습과 우리의 신앙생활은 어떻습니까?


20.요즘에는 마음만 먹으면 어디서나 설교도 들을 수 있는 시대입니다.


21.교회에 가면 교회 80년대 비교하여 환경이 너무나 좋습니다.


22.또 귀한 목사님들의 주옥같은  말씀들도 너무나 쉽게 들을 수 있습니다.


23.그런데 80년에 교회와 성도들의  모습보다  지금은 모든 면서 휠씬  좋아졌지만...왜 우리의 신앙이 정체되어 있을까요?


24.그 이유는 오늘날의 많은 성도들은 단순하게 믿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25.말씀을 들을 때에도,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지 못하고, 예배를 드려도 하나님께 집중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26.전도하고, 선교하자고 하면 너무나 인간적인 계산이 앞섭니다. 즉 너무나 복잡하게 생각하는 것이 많습니다.


27.오늘 우리의 신앙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28.하나님을 단순하게 믿고 순종하며 사는 것이 아닐까요?


29.너무 복잡한 우리의 삶에서, 나의 인간적인 생각에서 단순하게 믿고  순종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30.오늘 성경에 나오는 본문에서 사도요한은 마지막 시대에 어떤 사람이 복이 있다고 말씀하십니까?


31.(계1:3)"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32.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그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33.오늘 우리의 예배가 하나님 앞에서 아주 단순한 마음으로 하나님만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34.하나님의 말씀에 감동이 있으면 그 말씀에 즉시 순종해 보시기 바랍니다.


35.사랑하는 아침메세지 성도 여러분! 어찌보면 진정한 믿음은 단순한 믿음과 그 믿음을 가지고 순종하며 사는 것이 아닐까요?


36.오늘 우리 시대와 환경이 참으로 복잡하고 어려운 시대입니다.


37.그러나 우리의 믿음 만큼은 단순하게 하나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38.그것이 바로 우리의 믿음을 지키는 길이요, 복음을 지키는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39.복잡한 마음, 여러가지 생각들에서 다시  단순하게 믿고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40.주님! 단순하게 믿고 행동하게 하소서. 샬롬!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399 그래도 다시 봄은 온다
이승환목사
2302 2021-03-01
1398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을 때...
이승환목사
2875 2021-02-25
1397 하나님의 나라와 영혼을 위해서 귀하게 쓰임 받기를 기도합니다"스타렉스 차량 확정"
이승환목사
2631 2021-02-23
1396 사람을 살리는 말을 합시다.
이승환목사
2657 2021-02-23
1395 제6기 아침메세지 장학생모집및 후원
이승환목사
2893 2021-02-21
1394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있는 곳에...
이승환목사
3683 2021-02-18
Selected 주님! 단순하게 믿고 행동하게 하소서!
이승환목사
2291 2021-02-16
1392 당신의 관심은 어디에 있습니까?
이승환목사
3106 2021-02-15
139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이승환목사
3075 2021-02-14
1390 힘든 때이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가족입니다.
이승환목사
2699 2021-02-09
1389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은혜를 기억하라.
이승환목사
3148 2021-02-09
1388 우리 홀사모님들을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이승환목사
2400 2021-02-07
1387 하나님께 올려지는 기도
이승환목사
2820 2021-02-04
1386 나의 입술이 예수님의 입술을 닮기 원합니다.
이승환목사
2845 2021-02-03
1385 홀사모님들을 찾고 있습니다
이승환목사
2504 2021-02-02
1384 스타렉스를 어려운 교회(단체)에 기증하려고 합니다.
이승환목사
2899 2021-01-31
1383 삶으로 가르치는 것만 남는다.
이승환목사
2336 2021-01-28
1382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이승환목사
2887 2021-01-27
1381 하나님 나라의 상급을 바라보고 있는가?
이승환목사
2639 2021-01-26
1380 2021년 마중물 선교회 기도와 후원자를 모집합니다.
이승환목사
2708 2021-01-24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