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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2 (21:43:04)
-사순절 16일 묵상 (3/6) "거룩한 종 에수의 이름으로"
1.성경: (행4:30-31)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행4:30)
2.묵상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 갈 때, 성전 미문에서 한 걸인을 만났습니다. 그는 나면서부터 걷지 못하였고, 구걸하며 살았습니다. 그는 무엇을 얻을까 하여 두 사도를 쳐다 보았습니다.
베드로는 은과 금은 없지만, 자신의 가진 것, 곧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즉시 발과 발목에 힘을 얻어서 벌떡 일어나 걸었습니다.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면서 성전에 들어갔습니다.(행3:1-10)
사람들은 베드로가 또 어떤 표적을 일으킬까 주목했지만 베드로는 몰려든 무리에게 자신들이 아닌 하나님의 예수님을 바라보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놀랍게 여기느냐....왜 우리를 주목하는냐....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그의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느니라"(행3:11-16)
하나님의 뜻에 철저히 순종하신 하나님의 종 예수님이 사도들이 믿음의 통하여 믿음을 통하여 회복을 이루신 것입니다. 우리도 거룩한 종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나타나는 능력을 바라보며 살아갑니다.
3.기도
하나님, 의지하노니 아프고 병든 이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고쳐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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