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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6 (22:27:39)

-사순절 25일 묵상(3/17)"구원을 전하는  종"


1.성경:(행16:16-18)


"그가 바울과 우리를 따라와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구원 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 하며"(행16:17)


2.묵상

바울 일행이 길을 가다가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여종은 바울의 일행을 따라오면서 까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구원의 길을 전하는 자'라고 소리를 지르고, 여러 날 그들을 괴롭게 했습니다.


게다가 이 귀신 들린 여종으로 주인들이 큰 이익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여 귀신을 쫓아냈습니다.

귀신에게 사로잡힌 것도 모라자 그녀을 이용하는  주인의 종인 된 비천한 인생 앞에 바울이 나타났습니다. 


여종은 바울에게 구원의 길이 있음을  보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능력이 자신에게 나타나기를 기대하며 바울 향해 소리치지 않았을까요? 사도행전의 저자인 누가는 그리스 로마의 배경에서도 구원의 능력이 나타났음을 거듭 상기 시킵니다. 


당시의 문화적 배경 속에서도 구원의 길을 전하는 종들의 외침이 있었습니다. 오늘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할 때에 구원이 선포되는 능력을 나타내는  회복의 종으로 살아갑시다.


3.기도


하나님, 상황과 환경에 굴하지 않고 구원의 길을 전하는 종으로 살아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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