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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30 (16:27:17)

-사순절 37일 묵상(3/31) "곤고한 자를 도움시는 여호와의 종"


1.성경:(사50:4-11)

"주 여호와께서 학자들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고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 줄 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들 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사50:4)


2.묵상


예수님의 십자가의 모든 핍박과 조롱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지도, 뒤로 물러나지도 않으시고 묵묵히 그것을 감내하셨습니다. 그것은 그 분의 곤란한 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고, 방법이라는 것을 아셨기 때문입니다.


'학자들의 혀, 학자들 같이' 라는 말은 스승에게 가르침을 받은 자들이 가르침을 받은 그대로 행한다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은 매 수간마다 새로운 말씀을 듣기 위해 하나님께 귀를 기울이셨고, 하나님께서 하시는 모든 말씀을 듣고 순종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고난과 핍박을 피하거나 질고에도 흔들이지 않고  여호와의 종에 대한 의무를 다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예수님의 사역에 계속해서 능력을 공급해 주었습니다. 여호와의 종들인 우리도 언제나 하나님께 귀를 기울 때에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3.기도

하나님, 매 순간 하나님께 귀 기울리며 공급하시는 은혜로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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