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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3688
2021.04.08 (23:27:59)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하나님은 나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성경:.(시46:1)"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1.어느 인생이든 다 어렵고 힘들 때가 많이 있습니다.


2.그래서 인생을 비유해서 바닷가에 파도처럼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3.왜 일까요?


4.파도는 한번 방파제를 치고 나면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5.또 저기서 파도가 방파제를 치기 위해서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6.갑자기 문제가 생겨서 그 문제를 해결하면...또 다른 문제가 다가오고...


7.고난의 문제가 생겨서 그 고난을 그래도 넘어지지 않고 잘 견디어서 이겼는데...


8.조금 지나자 또 다른 고난이 찾아옵니다.


9.그래서 인생의 문제와 고난은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갈 때까지 계속해서 파도처럼 우리에게 밀려오는 것입니다.


10.그런데 참 감사한 것이 있습니다.


11.그런 문제와 고난이 찾아올 때...인생이 끝난 것  같고, 포기해야 할 것 같았는데...


12그 순간 순간마다 나를 지켜주시고, 붙들어 주시는 분이 있었습니다.


13.바로 하나님과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14.그리고 그 어려운 순간을 이길 수 있었던 것도 사실 나의 힘이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15.하나님은 제가 아주 어렵고 힘들 때에 그 때에 환경과 상황만 보게 하신 것이 아닙니다.


16.만약에 그 때에 그런 현실과 환경만을 보았다면 저는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17.덕소에서 교회가 부흥을 하다가 어려워져서 힘든 8년의 시간을 보낼 때에도...


18.그리고 다시 새롭게 시작한 구리에서 3년을 보냈지만 갑자기 당한 교회 건물의 경매의 시간에도..


19.잠시는 그런 현실에 낙심도 되고, 절망스럽기도 하고,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시간도 있었습니다.


20.그런데 하나님은 그 때마다 저에게 간섭하셨습니다.


21.그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절망스런 상황에서도, 고통스런 시간에도, 다시 하나님을 보게 하셨습니다.


22.그때마다 저 자신에게 이야기 했던 것이 있습니다.


23."하나님이 내 편이시니" 또는 "여기에 하나님의 선한 뜻이 있을 거야"라고 말하면서 버팃어 냈습니다.


24.왜냐하면 나의 주변에 것들은 무너지게 할 수 있지만...나의 마음에서 하나님까지  빼앗기기 싫었습니다.


25.어찌보면 그것이 저의 남은 영적인 자존심(?)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6.성경에 요셉을 보십시오.


27.사랑받은 아들로 태어났지만 형들이 미움으로 노예로 팔려갑니다. 또한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28.그 기간이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었습니다.


29.그런데 요셉은 다른 것들은 다 무너졌지만 하나님만 바라보았습니다.


30.다니엘과 그 친구들을 보십시오.


31.어린 나이에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갔지만 출세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32.그러나 자신의 환경은 무너지고, 어려워지고, 고통스러웠지만 영적인 자존심은 지켜냈습니다.


33.바울을 보십시오.


34.그 당시 최고의 학문과 로마의 시민권까지 있는 사람이 무엇이 부러울 것이 있겠습니까?


35.그러나 예수님을 만난 이후에는 바울의 삶에는 우리가 상상할 수도 없는 고난과 아픔의 시간들이었습니다.


35.그런데 바울은 그런 감옥에서도 각 교회로 서신서 보내며 복음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36.요셉이 보았던 현실은 노예요, 감옥이었습니다.


37.다니엘이 만난 현실에는 포로요, 사자굴이었습니다.


38.바울이 만난 현실에는 목숨의 위험과 죽음의 그림자였습니다.


39.그러나 요셉의 상황에도, 다니엘의 현장에서도, 바울의 감옥에서도 그 안에 있는 하나님을 빼앗을 수 없었습니다.


40.사랑하는 아침메세제 성도 여러분! 우리가 이런 환경을 만날 때, 그리고 고난을 만날 때 완벽할 수 없습니다.


41.다만 그 때에 다시 하나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42.하나님은 우리가 환란을 당할 때 큰 도움이 되시는 분이십니다.


43."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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