Ȩ 걳ȸ KDM
조회 수 : 3560
2021.04.18 (22:54:21)
-이승환목사의 아침 메세지
제목:바쁠 수록 예수님께 더 집중하자.
성경"(눅21:34)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1.요즘 일기예보는 매우 정확합니다.
 
2.과거에 비하여 예측하는 시스템이 아주 체계적이고, 과학적입니다.
 
3.과거에는 일기예보가 잘 맞지 않았습니다.
 
4.제가 기억하는 일기예보에는 분명히 전날에 비가 온다고 했는데... 비가 오지 않거나
 분명히 맑은 날씨가 예상 된다고 했는데... 비가 오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5.그런데 지금은 다릅니다.
 
6.일기 예보가 아주 정확하고, 그것도 지역별로 또는 시간 때 별로 예측하는 시스템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7.그래서 어떤 야외 행사를 준비하거나, 어떤 계획을 진행할 때에 미리 그 날짜에 날씨가 어떤지 확인하고 진행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 만큼 정확하다는 이야기입니다.
 
8.그럼 사람이 사는 인생도 이렇게 예측(?)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9.사람이 자신의 앞날을 내다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10.그런데 그런 사람은 이 지구상에 한명도 없습니다.
 
11.인간은 미래를 사는 존재가 아니라 현재를 사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12.만약에 인간이 미래를 미리 볼 수 가 있다면  오늘 우리의 삶과 모습은 많이 달라지게 될 것입니다.
 
13.그런데 오늘 성경은 우리에게 미래의 것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14.그것은 바로 "예수님께서 다시 오신다는 것"입니다.
 
15.그런데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에 사람들은 사치하고, 방탕하고, 자신의 삶에 치우쳐서
 마음이 둔하여 진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6.그래서 우리에게 "스스로 조심하라"고 강조하고 계십니다.
 
17.스스로 조심하지 않으면 주님이 오시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세상의 즐거움과 만족에 빠져서
 예수님을 잃어버리고 살아도 그 자체를 모르고 산다는 것 입니다.
 
18.현대인들의 특징가운데 하나는 바로  바쁜 것이 성공한 것처럼 여깁니다.
 
19.많은 사람을 만나고 교제하면 내가 훌륭한 사람 같다고 착각(?)합니다.
 
20.열심히 사는 것 중요합니다. 그리고 최선을 다해서 사람들을 대하는 것 역시 필요합니다.
 
21.그런데 그런 바쁩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잃어버리고 산다면 문제가 될 것입니다.
 
22.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바쁠 수록 더 많이 기도해야 합니다. 바쁠 수록 예수님을 더 많이 생각해야 합니다.

23.그런데 이것이 그리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잘 지켜지지 않습니다.

24.바쁘면 그 상황에 빠져서 무엇을 위해 달려가는지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25. 사랑하는 아침메세지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삶은 요즘 어떠하십니까?
 
26.너무나 바쁜 나머지 정신없이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27.아니면 세상에 취해서 방탕하게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28.그것도 아니면 세상의 염려 때문에 매일 한숨만 쉬고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29.기도해야 합니다. 예수님께 집중해야 합니다. 그래야 마지막 때에 실족하지 않습니다.
 
30.오늘도 하루도 열심히 삽시다. 최선을 다합시다. 그리고  예수님께 집중하는 인생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Selected 바쁠 수록 예수님께 더 집중하자.
이승환목사
3560 2021-04-18
1422 예수님의 눈과 마음으로 바라보라.
이승환목사
3541 2021-04-16
1421 주님! 어떻게 할까요?
이승환목사
3625 2021-04-13
1420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먼저 회복하라.
이승환목사
3395 2021-04-11
1419 하나님은 나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이승환목사
3706 2021-04-08
1418 예수님께 충성하고 계십니까?
이승환목사
3576 2021-04-07
1417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라.
이승환목사
3558 2021-04-05
1416 인생에 참된 목적은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이승환목사
3339 2021-04-04
1415 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님
이승환목사
3545 2021-03-25
1414 사랑의 빚 외에는...
이승환목사
4035 2021-03-25
1413 당신은 예수님의 제자입니다.
이승환목사
3671 2021-03-24
1412 의미없는 인생은 없다.
이승환목사
3528 2021-03-22
1411 근심이 나의 마음을 지배할 때 어떻게 해야하나?
이승환목사
3461 2021-03-21
1410 예수님의 향기나는 "향기순복음교회"
이승환목사
3292 2021-03-18
1409 네 마음을 지키라.
이승환목사
4532 2021-03-17
1408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내가 주를 의지하리이다
이승환목사
3135 2021-03-15
1407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작은 예수의 사람"
이승환목사
2909 2021-03-14
1406 더욱 빛나고 안전하게 쓰임 받기를...(스타렉스 차량 제주도 하람교회로 인도함)
이승환목사
3355 2021-03-11
1405 언제나 감사합시다.
이승환목사
3236 2021-03-10
1404 우리 다시 지혜와 믿음을 가지고 전도합시다,
이승환목사
3647 2021-03-09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