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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879
이승환목사
조회 수 : 3631
2021.05.11 (23:47:31)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실패에 자리로 찾아오신 예수님 (요21:3)" 시몬 베드로가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하매 저희가 우리도 함께 가겠다 하고 나가서
1.대부분 우리는 인생을 통해서 작든지, 큰든지 실패를 경험하고 살아갑니다.
2.그런데 그 실패가 어떤 사람에게는 약이되는 경우도 있고, 또 어떤 사람에게는 인생이 끝이라는 절망감으로 찾아오기도 합니다.
3.실패가 약이 되는 사람에게는 실패를 딪고 새롭게 도약하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며 또 실패가 절망이 된 사람에게는 그 실패를 끝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4.사실 실패를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실패가 얼마나 힘들고 두려운 문제인지 잘 인식 하지 못합니다.
5.사람이 실패 하려고 인생을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6.그러나 어느 경우는 계속해서 인생에서 쓴맛을 볼 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계속되는 실패는 좌절감이나, 절망감으로 찾아오는 것입니다.
7.이런 사람의 특징중에 하나가 바로 '나는 무엇을 해도 잘 안돼'라는 좌절감이 찾아옵니다.
8.그리고 절망감 입니다. 이제는 무엇인가 새롭게 도전 해볼 의욕이나 마음의 동기가 생기지 않는 것입니다.
9.오늘 본문의 배경에서 나오는 베드로가 그런 실패한 사람의 모습 입니다.
10.베드로는 예수님을 떠나서 다시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 고기잡이를 하고 있습니다. 11.그런데 자신에게 익숙한 바다에 배를 가지고 자신의 옛날의 실력으로(?) 고기를 잡으려고 했지만 밤이 맞도록 한 마리도 잡지 못한 것입니다.
12.베드로는 얼마나 좌절했을까요? 얼마나 실망하였을까요? 13.자신의 경험과 인생의 경험을 토대로 살았지만 결국 물고기를 한마리도 잡지 못한 것입니다.
14.그래서 베드로는 실패한 것 처럼 보입니다.
15.그런데 실패한 그 자리에 예수님이 찾아오셨습니다. 16.그리고 그물을 배 오른 편으로 던지라고 하셨습니다. 그랬더니 엄청난 고기가 잡히게 되었습니다.
17.(요21:6)"가라사대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얻으리라 하신대 이에 던졌더니 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18.여기서 중요한 것은 '고기가 많이 잡혔다'가 아닙니다. 19.고기는 많이 잡힐 수도 있고, 못잡을 수도 있습니다.
20.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이렇게 예수님 자신을 떠나서 자기 멋대로 도망친 제자를 주님을 잊지 않고 찾아오셨다는 것입니다.
21.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많은 실수도 하고, 실패도 합니다. 22.어떤 때에는 정말 일어설 수 없을 정도의 큰 실수를 하거나, 실패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23.그러나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예수님은 실수하고, 실패한 사람들을 찾아오신다는 것입니다.
24.대부분의 사람들의 문제는 큰 실수나 실패를 하면 그것으로 끝이라고 하는 생각입니다. 25.그래서 그 실수의 자리에서 큰 실패의 자리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계십니다.
26.그런데 오늘 예수님은 자신을 떠난 실패한 베드로를 찾아가서 만나주셨다는 것입니다.
27.저도 교회를 보면 실패한 목사같습니다.
28.개척을 처음으로 해서 1~2년 사이에 많은 성도들이 모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저의 목회의 성공의 모습이라고 자만하었습니다. 그런데 성도들이 각자의 이유로 교회를 떠날 때에 참 힘들고 어려웠습니다.
29.오늘 저도 베드로처럼 실패한 사람같았습니다. 그리고 엄청난 좌절과 절망감이 매일 기도하는 저에게 찾아왔습니다. 3년~4년 동안 매일 매일이 영적인 싸움이었습니다. 그것은 저 자신과의 싸움이었습니다.
30.그런데 그 때에 예수님을 진심으로 베드로처럼 만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이 올바르게 보이기 시작한 것입니다.
31.그래서 이제는 저를 실패한 목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다시 만난 목사라고 생각합니다.
32.오늘 혹시 자신을 실패자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신가요? 자신의 실수 때문에 절망감에 빠져계신 분이 계신가요?
33.오늘 그 실패의 자리가 실패의 자리가 아닙니다. 그 자리는 다시 예수님을 만날 수 있는 자리요, 새롭게 영적인 시작이 될 수 있는 자리입니다.
34.사랑하는 아침메세지 가족 여러분! 오늘 자신이 실패자라고 생각하신다면 좋은 기회가 온 것입니다. 그것은 다시 예수님을 진정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입니다.
35.성경에 나오는 많은 사람들이 실패를 통해서 하나님 만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36.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런 아픈 실패를 보게 하실까요? 그래야 진심으로 예수님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주님을 떠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37.오늘 우리의 실패의 자리가 진정한 실패가 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만나는 귀한 자리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38.오늘 실패와 실수를 통해서 낙심하고 좌절하신 모든 분을에게 주님의 이름으로 응원하며 기도합니다. 39.당신의 실패가 진정한 실패가 아니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40.다시 주님을 새롭게 만나는 자리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http://juvision.or.kr/xe/index.php?document_srl=85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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