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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846
2021.06.01 (23:52:06)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당신은 주님의 말씀 앞에 민감한가? 둔감한가?

성경:.(민9:22-23)"이틀이든지 한 달이든지 일 년이든지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물러 있을 동안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진영에 머물고 행진하지 아니하다가 떠오르면 행진하였으니 곧 그들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을 치며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고 또 모세를 통하여 이르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여호와의 직임을 지켰더라"




1.예전에 제가 존경하는 목사님이 설교중에 이런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2."둔감할 때 둔감하고, 민감할 때 민감하라!"


3.무슨말입니까?


4.우리가 둔감해야 할 때가 있고, 민감해야 할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5.그런데 문제가 무엇입니까? 이 상태를 반대로 대응하는 것이 문제라고 하셨습니다.


6.즉 둔감해야 할 때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7.민감해야 할 때 도리어 둔감하고 있디고 지적하신 것입니다.


8.그렇게 생각해보니 그 말이 맞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9.우리는 둔감해야 할 때 민감하게 반응하고, 아주 민감한 상황이 필요할 때는 정작 둔감하게 지나간다는 것입니다.


10.그러면 어떤 것에 우리가 둔감해야하고 또 민감하게 살아야 할까요?


11.우리가 둔감해야 할 것은 다양하게 많습니다.


12.그러나 그 중에서도 바로 세상적인 부분에서 둔감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3.물론 세상의 모든 것에 둔감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14.정말 우리가 필요없이 둔감해도 될 것을 매일 매일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지 않는가 생각해야 합니다.


15.그러면 민감해야 할 때는 언제일까요?


16.바로 영적인 것에 우리는 민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7.그래서 하나님이 나에게 어떤 뜻이 있는지? 그리고 나에게 주신 사명이 무엇인지 우리는 민감해야 합니다.


18.또한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을 상고하는 것에도 민감함이 필요합니다.


19.그래야 이 시대를 분별할 수 있고,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그런데 이런 상황들이 정 반대인 경우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21.우리가 둔감해도 될 것에는 너무나 예민하게 반응합니다.


22.그래서 그 자체가 너무 너무 힘든 경우들이 종종있습니다.


23.또한 이와 반대로 민감해야할 영적인 것에 너무나 둔감하다는 것입니다.


24.그래서 하나님이 아무리 말씀을 하셔도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25.그렇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에 민감해야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26.오늘 본문에 보면 이스라엘백성들이 광야에서 하나님의 말씀하시면 순종하고 따라가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27.즉 하나님 대하여 매우 민감한 상태인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28.(민9:18)"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였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을 쳤으며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무는 동안에는 그들이 진영에 머물렀고"


29.(민9:19)"구름이 성막 위에 머무는 날이 오랠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행진하지 아니하였으며"


30.(민9:20)"혹시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무는 날이 적을 때에도 그들이 다만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영에 머물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였으며"


31.(민9:21)"혹시 구름이 저녁부터 아침까지 있다가 아침에 그 구름이 떠오를 때에는 그들이 행진하였고 구름이 밤낮 있다가 떠오르면 곧 행진하였으며"


32.(민9:22)"이틀이든지 한 달이든지 일 년이든지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물러 있을 동안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진영에 머물고 행진하지 아니하다가 떠오르면 행진하였으니"


33.(민9:23)"곧 그들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을 치며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고 또 모세를 통하여 이르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여호와의 직임을 지켰더라"


34.오늘 본문에 보면 제일 많이 나오는 단어가 바로 "여호와의 명령"이라는 단어입니다.  


35.이스라엘백성들이 하나님의 명령에 철저히 순종하며 따라가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36.특별히 구름이 성막위에서 움직이지 않으면 그 자리에서 이틀이든지, 한달이든지, 일년이든지, 움직이지 않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37.사랑하는 아침메세지 가족 여러분! 우리 이런 영적인 미감함이 있나요? 아니면 이런 쪽에는 너무나 둔감함을 가지고 반응하고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38.오늘 우리 시대에 필요한 것은 둔감할 때에는 철저히 둔감해도 괜찬습니다. 그러나 민감할 때에는 하나님 앞에서 아주 민첩하게 반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9.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40.지금 당신은 주님의 말씀 앞에 민감하게 순종할 때가 아닙니까?!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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