Ȩ 걳ȸ KDM
조회 수 : 3023
2021.08.08 (22:51:34)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우리의 시각이 아닌 하나님의 시각으로 다시 봅시다. 
성경:(히11:1)"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1.지난 두 주간 정말 뜨겁고 힘든 주간이었습니다.


2.그리고 여전히 코로나의 기세는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3.그러나 그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일하시고, 하나님의 계획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4.우리가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무엇을 어떻게 보는가 매우 중요합니다.


5.힘든 것들과 보면 낙심이 되고, 때로는 절망되기도 하지만...


6.그 가운데서 다른 면을 보면 또 다른 하나님의 일하심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7.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와서 홍해 앞에 섰을 때 너무나 막막했습니다.


8.앞에는 홍해 바다가 있고, 뒤에서는 애굽의 군대가 쫒아오고 있습니다.


9.그런데 그 때 비로소 하나님의 역사를 이스라엘 백성들은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

10.또한 여호수아서에 보면 여리고 성을 점령한 사건이 나오는데...


11.그 성을 어떻게 점렴 하였는가?


12.싸워서, 전략적으로 이긴 것이 아니었습니다.


13.하나님은 이스라엘백성들에게 그 성을 매일 돌게 하셨고, 일곱째 날에는 일곱번을 돌고 외치라고 하였습니다.


14.이런 것이 상식적으로 이해를 핳 수 있나요?


15.어떻게 여리고 성을 돌면 그 성을 무너질 수 있겠습니까?


16.상식적으로 그 성을 어떻게 공격을 해서 점령할 것인가 연구하고 전략을 새우는 것이 더 현명하지 않을까요?


17.그런데 하나님의 방법은 달랐습니다.


18.인간적인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 여리고 성이 무너지게 하셨습니다.


19.이스라앨 백성이 광야에 40년을 보낼 때에 어떠했습니까?


20.그들은 애굽을 나가면 곧바로 가나안 땅이 있을 줄 알았습니다.


21.그런데 그들이 맞이한 땅은 끝없는 모래와 바위 밖에 없는 황무한 광야였습니다.


22.누가 그런 곳에서 살 수 있겠습니까?


23.누가 그런 곳에서 40년을 보낼 수 있겠습니까?


24.그것도 60만명이나 되는 그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갈 수 있었을까요?


25.계산기를 두드려 보면 답이 없습니다.


26.아무리 똑똑한 머리로 생각해 보아도 계산이 되지 않습니다.


27.그런데 하나님은 인간이 가진 상황과 환경을 뛰어넘으셨습니다.


28.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을 광야에서 보낼 수 있게 하셨습니다.


29.매일 매일 만나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메추라기도 주셨습니다.


30.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시고, 보호해 주셨습니다.


31.그리고 반석에서 물이 나오게도 하셨습니다.


32.다니엘과 세명의 친구들을 보십시오


33.다니엘과 세명의 친구들이 하나님께 마음을 정하고 결심하자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34..왕의 진미와 포주를 먹었던 다른 쳥년들보다 더 뛰어난 지혜를 주셨고, 풀무불에 들어가서도 하나도 타지 않고 나올 수 있었으며

사자굴에 들어가서도 건강하게 나올 수 있었습니다.


35.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우리가 절망할 때, 우리 인간의 힘으로 하지 못할 때 시작되는 것입니다.


36.우리는 지금 여러가지로 위기이며, 그런 상황인것이 분명합니다.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37.그러나 그 때에 말로 하나님을 바라 볼 때이며,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날 때입니다.


38.사랑하는 아침메세지 가족여러분 지금 우리가 맞이한 현실만 보지 않기를 바랍니다.


39. 그 뒤에서 새롭게,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더 놀랍게 일하시는 하나님의 또 다른 역사를 볼 수 있는 성도님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40.그러므로 지금의 현실과 상황을 나의 시작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시각으로, 믿음으로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41.몰론 거기에는 인내하는 것과, 견디는 것고, 희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42.그리고 우리가 바라는 방향으로, 생각으로 안갈 수도 있습니다.


43.그래서 답답하고, 한숨도 나올 수도 있습니다.


44.지금 우리는 우리의 생각, 우리의 계획, 우리의 시각을 내려놓은 것이 중요합니다. 


45.그리고 우리의 시각이 아닌 하나님의 시각으로 다시 보는 것입니다. 샬롬!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891 다시 기본과 원칙에서 시작합시다.
이승환목사
69 2025-06-05
1890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을 찾습니다.
이승환목사
107 2025-06-01
1889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주시는 하나님
이승환목사
198 2025-05-27
1888 하나님 말씀에 뿌리를 내린 인생
이승환목사
212 2025-05-25
1887 다시 성경을 암송합시다.
이승환목사
218 2025-05-22
1886 예수님처럼 사랑하고, 기도할 수 없을까?
이승환목사
303 2025-05-18
1885 진정한 스승되시는 예수님을 본받아.
이승환목사
589 2025-05-13
1884 당신에게 기도의 골방이 있는가?
이승환목사
720 2025-05-08
1883 하나님의 은혜, 어버이의 은혜
이승환목사
635 2025-05-06
1882 믿음으로 산다는 것
이승환목사
770 2025-04-29
1881 아무것도 두려워말라.
이승환목사
685 2025-04-27
1880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승리의 길입니다.
이승환목사
731 2025-04-20
1879 하나님의 그 사랑...
이승환목사
788 2025-04-08
1878 십자가를 피하지 말고 당당히 지라.
이승환목사
875 2025-04-06
1877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이승환목사
1045 2025-04-01
1876 대만 선교의 충성스런 제자들...
이승환목사
978 2025-03-31
1875 대만선교 다녀오겠습니다.(3/25-29까지)
이승환목사
1237 2025-03-23
1874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라.
이승환목사
1096 2025-03-20
1873 십자가의 은혜를 지속적으로 공급받기
이승환목사
1233 2025-03-18
1872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이승환목사
1084 2025-03-13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