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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866
2021.09.12 (23:59:29)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1.추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마음에 한가지 기도하는 제목이 생겼습니다. 2.코로나 4단계가 지속되면서 많은 자업자분들이나, 사업하시는 모든 분들이 힘들어 하십니다. 3.그도 그럴것이 벌써 1년 8개울이 지나고 있으니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4.작년 추석에도 가족끼리 모임을 가지지 못했는데... 5.올해도 역시 그렇게 보내야 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답답합니다. 6.그런데 그런 저의 마음보다 더 마음을 누리는 것이 있었습니다. 7.바로 아주 작은 개척교회들입니다. 8.코로나가 터지고 처음에는 많은 큰 교회들이 월세 대납 운동을 해주셔서 그래도 잠시는 버틸 수가 있었지만... 9.그것도 역시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0.저도 월세 교회를 10년을 해보아서 잘 알고 있습니다. 11.적은 성드들의 헌금으로 가장 먼저 월세내고, 그리고 남은 것이 있으면 사례를 받는데... 12.그 금액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13.그렇게 코로나의 상황이 오래 가면서 큰 교회들은 더욱 시스템을 갖추고 준비하면서 온라인 예배로 잘 전환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14.그래서 큰교회 성도님들은 집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15.그런데 작은 교회들은 그런 온라인 구축이나, 예배를 드리는 상황이 그리 쉽지 않아 보입니다. 16.또한 헌금 상황도 녹록치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17.작은 교회 특성상 헌금도 적을 텐데... 18.1년 8개월동안 교회를 운영하기란 결코 쉽지 않을 것입니다. 19.왜냐하면 작은 교회의 운영은 모두 헌금으로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20.벌써 어려워져서 교회 문을 닫았다는 교회들이 있다는 말을 듣고 있습니다. 21.그런 현실을 알기에 마음이 답답하기도 합니다. 22.그렇다고 그 많은 작은 교회들을 월세을 다 내어드릴 수도 없고, 참 막막한 마음만 들었습니다. 23.지난주간 특별새벽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이런 마음이 계속해서 들이 시작하였습니다. 24.사실 저는 해마다 진행하는 홀사모님들 모임만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25.그런데 하나님은 그 마음도 주셨지만 작은 개척교회를 위로하라는 마음을 더 강력하게 주셨습니다. 26.그래서 작지만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려고 합니다. 27.이번주 내일 화요일까지(9월 14일) 아침메세지 가족들 가운데 알고 계시는 아주 작은 미자림 교회를 10개를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28.그러면 저희가 작은 마음의 선물을 9월 15일 배송을 하려고 합니다.(그래야 추석전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29.큰 선물은 아니지만 그래도 하나님께서 코로나 이후에 계속해서 어렵고 힘든 미자립 교회들과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을 응원하고 위로하고 함께 하신다는 사인을 드리고 싶습니다. 30.물론 저도 아는 미자립 교회들이 많이 있습니다. 31.그러나 그 보다 하나님이 필요한 곳에 이번 추석에 교회와 목사님들과 성도들을 위로하고 싶습니다. 32.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어렵습니다. 33.자양업을 하시는 소상공인들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더 이상 버티기 어렵다고 합니다. 34.그런데 작은 교회들은 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35.우리가 살펴야 합니다. 돌아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함께 나누어야 합니다. 36.오늘 본문은 아주 유명한 내용입니다. 바로 오병이어의 기적의 이야기 입니다. 37.그런데 예수님은 오늘 제자들에게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38.(막6:37)"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 여짜오되 우리가 가서 이백 데나리온의 떡을 사다 먹이리이까" 39.그렇습니다. 우리가 할 일은 바로 계산하는 것이 아닙니다. 40.어떻게 이 많은 사람들을 다 먹어서 살릴 수 있겠습니까? 41.그런데 한 아이가 먹을 약식은 예수님께 가지고 나아갈 수 있습니다. 42.그것이 바로 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 였습니다. 43.그런데 그것으로 예수님은 기도하신후에 남자만 오천명이 먹고도 남은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44.우리가 할일은 바로 아주 작은 아이가 먹을 수 있는 양식을 주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45.그렇게 작은 양식으로 백성들은 먹고 배불리 먹을 수 있었습니다. 46.그렇습니다. 저희가 모든 작은 미자립 교회들을 돌보고 살필 수는 없습니다. 47.다만 이 일을 통해서 작은 개척교회들과 목사님들과 성도들을 위로하고 격려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48.이번 추석 명절에 어려운 작은 교회를 돌아보고 살피는 시간이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3)그 교회의 사정과 내용을 잠시 기록해서 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보내실 곳-이승환목사 010-3232-9822) 5)작은 선물들을 준비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1개의 교회에 10만원 정도의 선물을 보내드리겠습니다)
http://juvision.or.kr/xe/index.php?document_srl=85700
(*.101.148.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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