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약4:8)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1.현대인들에게 스마트폰은 필수가 되었습니다.

2.스마트폰이 없으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시대가 되어버렸습니다.

3.아침에 스마트폰 알람으로 일어납니다. 그리고 인터넷 기사와 뉴스를 실시간으로 검색합니다.

4.출근을 하면서 스마트폰으로 다른 사람들과 대화도 합니다. 그리고 게임도 합니다.

5.요즘에 우리의 삶의  반 이상을 스마트폰이 대신 처리를 해줍니다.

6.하물며 화장실에 갈 때에도 스마트폰을 가지고 들어갑니다.

7.아이들을 보아도 스마트 폰으로 살고, 젊은 사람들은 더 깊이 빠져있고,

저같이 중년이 된 사람들도 스마트폰이 없으면 생활이 많이 불편합니다.

8.물론 스마트폰이 다 나쁘지만 않습니다.

9.우리에게 편리함을 주었고, 빠르게 일을 처리 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10.요즘같은 코로나 시대에는 교회에 모일 수 없지만 온라인으로 에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11.이렇게 우리는 24시간 내내 스마트폰을 붙들고 살아갑니다.

12.그래서 이런 생각을 한번 해보았습니다.

13.스마트폰 만큼 하나님을 가까이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입니다.

14.현대인에게 필수가 된 스마트폰을 우리가 한시라도 놓지 못하는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을 붙들 수 있다면 얼마나 큰 복이 되겠는가?

15.저는 그래서 스마트폰의 깔려있는 어플이 그 사람의 '영성' 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16.너무 지나친 표현일 수 있지만, 저는 그 표현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17.사람은 자기가 가까이 하고 싶은 것, 그리고 좋아하는 것을 가까이 두고 싶어 합니다.

18.그래서 자기 자신도 모르게 스마트폰 어플을 깔때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깔게 되는 것 입니다.

19.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스마트폰 어플을 신앙적인 유익한 어풀을 까는 것을 보았습니다.

20.왜 입니까? 자신에게 유익하고 좋기 때문입니다.

21.그런데 어떤 사람은 교회를 다니시지만 스마트폰 어플을 보면 신앙적인 어플은 하나도

없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게임 어플이나, 아니면 다른 세상적인 어플만 잔득있습니다,

22.그러므로 스마프폰의 어플들은 우리 자신 즉 자기 자신을 보여는 내면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23.오늘 야고보 사도는 우리에게 세상에 살지만 세상과 짝하지 말라고 충고 하고 있습니다.

24.그래서 욕심을 내지 말것을 권면하고 있고, 정욕적으로 쓰기 위해서 기도하지 말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25.더 나아가 두 마음을 품지 말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26.그러면 이런 세상적인 것들을 가까이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우리가 무엇을 가까이

해야 하는지 말씀해 주셨습니다.

27.그 분이 바로 "하나님" 입니다.

28.야고보 사도는 우리에게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고 충고합니다.

29.그것이 바로 세상과 가까워지지 않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30.세상이 다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거기에 깊이 빠지면 하나님을 가까이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31.사사기에 나오는 삼손은 하나님의 귀한 사명을 받은 사사였습니다. 

32.그러나 하나님을 잃어버리자 그는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대신에  세상의 향략을 가까이 하고 말았습니다.

33.가륫유다가 예수님을 가까이 하면서 따라가야 했는데 예수님보다 돈을 더 가까이 하고 말았습니다.

34.결국에는 은30냥에 자신의 목숨을 잃게 되었습니다.

35.우리는 어느 때부터인가? 성경을 가까이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차분히 읽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36.우리는 어느 때부터인가? 기도의 시간을 가까이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도리어 기도 시간이 줄어들기 시작하였습니다.

37.우리는 어느 때부인가? 신앙서적을 읽고 풍족하게 사는 삶을 잃어버리고, 스마트 폰으로 실시간 나오는 기사만 보는 인생이 되었습니다.

38.왜 그럴까요? 이유는 단순합니다.

39.하나님이 멀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고 아끼는 것이 생겨서 그렇습니다

40..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을 사랑하시나요? 하나님과 친밀하게 살고 계신가요? 아니면 스마트폰에 밀려서 하나님과

거리를 두고 계시지 않나요?

41.오늘 아침에는 우리가 하나님을 스마트폰 처럼만 가까이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매일 붙들고 놓치 않았으면 합니다. 그러면 승리할 것입니다.

42.여러분의 스마트폰에 신앙적인 어플을 많이 깔아 놓으십시오. 그리고 그것으로 유익한 신앙생활이 되시기 바랍니다.

43.말 그대로 신앙은 생활이 되어야 합니다.

44.오늘도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삶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45.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