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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540
2021.10.19 (23:48:11)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1.코로나가 거의 2년째 진행되는 과정에 있습니다. 2.감사한것은 요즘에 조금은 자자드는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3.그래도 긴강의 끈을 놓을 수 없습니다. 4.왜냐하면 긴강을 조금만 놓으면 또 다시 확산되고, 확산되는 모습을 지난 2년 동안 보았기 때문입니다. 5.그리고 또 한가지 걱정은 바로 겨울이 바로 우리 앞에 닥쳐왔다는 사실입니다. 6.코로나의 증상과 감기의 증상이 너무 비슷해서 구분하기 어렵고, 이 때문에 불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7그래서 작년 겨울이 되기 전부터 코로나로 힘든 가운데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독감 백신을 맞추어드렸습니다. 8.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미성년자와 어른들은 무료이지만 그 중간 계층에 계신 분들은 1인당 4만원을 내고 독감 예방 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9.부부가 맞으려면 8만원이 필요하고, 4인 가족이 다 맞으려면 16만원이 필요합니다. 10.여유가 있으신 분들도 사실 쉬운 금액은 아닙니다. 11.그런데 어려운 가정이나, 선교사님으로 계시다가 한국애 오신 분들이나, 아주 어려운 개척교회 목사님들 같은 경우에는 조금 어려운 금액일 수 있습니다. 12.물론 그 만큼이 돈이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13.그 금액은 있지만 독감예방을 위해서 미리 돈을 내고 독감을 맞으시는 분들이 어려운 경우에는 쉽지 않습니다. 14.그 금액이면 식생활에 필요한 것을 더 사려고 하실 겁니다. 15.그래야 삶을 이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시기 때문입니다. 16.저도 작은 개척교회를 할 때에 가장 먼저 물질이 생기면 먹고 사는 것이 최우선이었습니다. 17.병이 나면 그 다음에 병원을 찾으면 된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18.그래서 병을 키우기도 하였고, 힘든 시간도 가져 보았습니다. 19.그러나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의 영향은 우리가 백신을 맞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감을 조심하는 것이 꼭 필요한 기간입니다. 20.그래서 이번에도 그렇게 어려운 우리 이웃들을 향해서 무료로 독감을 접종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21.작년에도 1차 부부 3가정, 그리고 2차 3가정 이렇게 6가정 총 12분이 독감을 맞으셨습니다. 22.여기에는 중국에서 사역을 하시다가 쫒겨나서 한국에서 어렵게 지내시는 선교사님 부부와 개척교회 목사님 부부, 그리고 아주 생활이 어려우신 가정에 부부들에게 적용되어서 독감 비용을 보내드렸습니다. 23.이번 겨울 전에도 하나님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이 독감예방 접종을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24.아침메세지와 마중물 선교회 가족들 가운데 독감 접종이 꼭 필요하신 분들을 아시는 분들이 있으시면 연락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5.물론 신청하시는 분들 모두에게 도움을 드려면 좋겠지만 아직 그런 형편이 못되어서 이번에도 총 6~10가정의(12명~20명) 정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26.그러니 그런 어려운 이웃이나, 선교사님들 가정이나, 아주 어려운 개척교회 목사님 부부등 아시는 지인들이 계시면 연락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7.그러면 저희 마중물 선교회에서 잠시 그 분과 통화를 한 후에 독감 예방 접종 비용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8.이렇게 코로나가 오래갈지 몰랐고, 또 이렇게 힘들지 아무도 몰랐습니다. 29.그럼에도 이 어려운 때, 우리의 가난한 이웃과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 목사님들에게 조금 이나마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나누고 싶습니다. 30.이 사역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주변에 계신 분을 잘 살펴서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1)신청기간:10월 24일까지 보내주시면 파악해서 25일에 아침메세지 말씀드리겠습니다. 2)대상:어려운 개척교회 목회자 부부, 장애우 가족,(남편, 아내), 외국인 근로자, 부목회자, 한국에 오신 선교사님들 4)문의:이승환목사(010-3232-9822)
http://juvision.or.kr/xe/index.php?document_srl=85733
(*.101.148.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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