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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목사
조회 수 : 2444
2021.11.25 (22:45:20)
-이승환목사의 아침 메세지
제목: 당신은 세상에 화목을 심는 사람입니다.
성경:(고후5:18)"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1.우리 그리스도인의 사명중에 하나가 바로 화목하는 것입니다
2.그러나 이 세상은 화목하지 못합니다
3.경쟁해야하고, 싸워야 하고 이겨야 합니다. 그래서 승자도 패자도 힘든 곳 입니다
4.우리가 세상에 살면서 힘든 이유는 이 세상에 살면서 승리해야 하기 때문에 또 경쟁해야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5.패자는 더 비참합니다. 패자를 받아주고 이해주는 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6.그래서 사람들이 성공해도 불안하고 실패하면 더 불안한 것입니다
7.바울은 우리 그리스도인이 사명이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8.그것은 세상에서 싸우고 경쟁하는 사람이 아니라 화목을 심으라고 하셨습니다.
9.어찌보면 화목은 적극적인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입니다.
10.그래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직장에 가서도 화목을 심어야 하고, 학교에 가서도 화목을 심어야하고,
11..가정에 가서도 화목을 심으라고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사명을 주셨습니다.
12.예수님은 하나님과 인간이 깨어진 관계를 위해서 자신을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13.그래서 십자가는 하나님과 우리의 화목에 증거 입니다
14.그런데 화목이 그냥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 만큼의 대가를 치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15..예수님은 우리와 화목을 위해서 자신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입니다.
16..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이렇게 하나님의 은혜로 예배드릴 수 있고, 기도할 수 있는 것입니다.
17.이제 예수님은 우리에게 이 화목의 정신과 사랑을 우리에게 직분으로 맡겨 주셨습니다.
18..(고후5:18)"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19.그러므로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고백하는 모든 성도들은 이 세상에서 치열하고 경쟁이 심한 곳에 살면서도
우리는 하나님의 화목을 심어야 합니다.
20.오늘 여러분이 감당할 화목의 장소는 어디 입니까? 오늘 당신이 화목해야 할 사람은 누구 입니까?
21.혹시 여러분이 계신 곳이 매일 매일 전쟁터와 같지 않습니까? 매일 매일 서로가 부딪치고, 경쟁하며, 싸우고 살고 계시지
않습니까?
22.이 세상은 그런 곳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를 보내셔서 그런 곳에 가서 화목을 심으라고 하신 것입니다.
23.오늘 본문 앞에 있는 구절을 살펴보면 이런 내용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24.(롬12:14)"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25.(롬12:15)"즐거워하는 자들로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로 함께 울라"
26.(롬12:16)"서로 마음을 같이 하며 높은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말라"
27.이 모두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이 세상에서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28.이렇게 예수님의 화목을 심어서 궁극적으로는 악에게 지지 않고 선으로 악을 이기기 위함 입니다.
29.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여러분이 계신곳에 주님의 평화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30.참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하나님의 샬롬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31.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내가 먼저 그 대가를 치루고 예수님의 화목을 심어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32.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이 세상에 화목을 심는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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