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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3166
2021.12.05 (22:21:40)
-이승환목사의 아침 메세지

제목:나의 든든한 후원자 이신 하나님

성경:"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에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 넘나이다 "(시18:29)

 


1.목회를 하면서 나의 한계를 느낄 때가 많이 있습니다.

 

2.교회를 개척하고, 아무도 없는 상황에서도 한계를 느꼈고,

 

3.교회가 성장하면서 여러가지 이유로 한계를 만날 때도 있었습니다.

 

4.그 한계가 내가 감당 할 수 있는 한계도 있었고, 내가 감당하지 못할

 한계도 있었습니다.

 

5.그런데 목사에게는 한 가지 믿는 구석이(?) 늘 있습니다.

 

6.그것이 바로 '하나님" 입니다.

 

7.하나님을 믿기에 그리고 하나님이 나의 든든한 '빽'이기에게

 그것 하나 믿고 달려 갈 때가 많이 있습니다.

 

8.저는 지금도 저의 한계를 많이 느낍니다.

 

9.그리고 제가 할 수 없는 한계 앞에 서 있습니다.

 

10.그러나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않습니다.


11. 왜냐하면 믿는 구석이(?) 있기 때문입니다.

 

12.나의 영원한 든든한 '빽'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13.우리의 인생에도 많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4.나의 힘으로 할 수 없는 한계를 만날 때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15.저는 이 때가 우리의 진정한 믿음이 작동하는 때라고 고백하고

 설교하고 있습니다.

 

16.그리고 나의 인생의 빽이 되시는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을 때 라고 고백합니다.

 

17.오늘 성경에 나오는 다윗이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18.사울이 다윗을 늘 죽이려 하였고, 그 죽음이 그늘이 자신이 앞에 있었다고

 말합니다.

 

19.그래서 시편 18편는 우리가 볼 때에는 아름답게 보이지만 정작 다윗에게는

 엄청난 고통과 위기의 시간이었습니다.

 

20.그런데 다윗은 이 때에도 하나님을 잊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고백합니다.

 

21.(시18:1)"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22.그리고 그 가운데서도 다윗이 잊고 않고 지키는 것들이 있습니다.


23.첫째는 환란 가운데도 기도의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24.두번째는 그 죽음의 목전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25.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힘이 아닌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 하여 그 위기에 담을 뛰어

 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26.우리 인생에도 순간 순간 찾아오는 한계와 담이 있습니다.

 

27.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으면 감당하려고 하지만 내가 감당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면

 포기하거나 아니면 좌절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28.때로는 그것이 물질일 수도 있고, 때로는 그것이 가정의 문제 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그것이 사람과 관계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직장의 문제 일 수도 있습니다.

 

29.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자녀들이 잊지 않아야 할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하나님이 나를 붙들고 있다는 믿음"입니다.

 

30.여러분들도 이런 한계를 만날 때 마다 저 처럼 믿는 구석(?)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든든한 '빽'이 지키고 계심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31.오늘도 다윗처럼 '하나님을 의지' 하십시오. 그리고 우리 앞에 있는 수 많은 문제와 한계들 앞에서 슬퍼하고

 좌절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하여 담을 뛰어 넘으시길 바랍니다.

 

32.오늘도 믿는 구석이 있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33.나의 든든한 '빽'이 나를 붙들고 있음을 기억하시는 인생이 되시기 바랍니다.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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