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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879
이승환목사
조회 수 : 2938
2021.12.20 (23:52:04)
-이승환목사의 아침 메세지 제목: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라. 성경:(마16:24)"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1.신앙생활을 하면서 가장 어려운 일이 바로 "자기를 부인하는 일" 입니다.
2.자기를 부인한다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자신의 중심적인 생각을 버리는 것이고,
3.또 자기의 중심의 태도를 버리는 것입니다.
4.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가장 어렵고 힘든 것이 그래서 자기를 부인하는 것입니다.
5.우리가 자기를 부인했다고 하지만 정작 자기에게 손해가 있거나, 아니면 힘든일이 생기면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과 자신이 타협을 하려고 합니다.
6.상대에게는 엄격한 자기 부인의 기준이 자기 자신에게는 한 없이 관대한 기준으로 바꾸기 때문입니다.
7.그래서 어떤 사람은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8.인간에게 자신을 향한 기준과 다른 사람을 향한 기준이 이 두가지의 기준있다고 말했습니다.
9.저는 이 말이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 두가지의 기준이 결국에는 우리가 자기를 내려놓지 못하고, 자기 부인이 아닌 자기 중심적인 삶의 모습입니다.
10.다른 사람이 어떤 것을 하면 잘못된 것입니다. 틀린 것입니다. 그런데 자신이 그 일을 하면 잘못되거나, 틀린 일이 아닙니다.
11.오늘 예수님은 자신을 따르려면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2.그렇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서 가장 먼저가 되어야 할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자신의 중심의 생각과 태도를 내려놓은 것입니다.
13.저도 역시 목회를 시작을 하면서 제가 생각하는 세상적인 것들을 내려놓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14.사실입니다. 저는 세상적으로 성공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집도 사고, 차도 사고, 멋지게 살고 싶었습니다.
15.그런데 목회를 하면서 이런 꿈을 다 버렸다고 생각하였습니다.
16.그런데 겉으로는 버린 것 같는데 저의 내면적으로는 버리지 못한 것이 휠씬 더 많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17.그 좋은 예가 바로 베드로을 부르실 때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18.베드로와 안드레는 갈릴리 어부들입니다. 그런데 주님이 이 사람들을 부르십니다.
19.(마4:18-19)"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20.그 때에 베드로는 자기의 삶에 가장 중요한 것을 버리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그물 이었습니다.
21.(마4:20)"저희가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22.베드로에게 그물을 버린다는 것은 자신의 것을 다 버리는 것과 동일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생활도 보장할 수 없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23.이렇게 베드로가 그물을 버리듯이 우리도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서 버린 것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24.그런데 겉으로 있는 것은 버린 것 같는데, 포기한 것 같는데 우리의 내면의 자기의 중심적인 생각과 태도는 여전히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25.요즘 우리의 신앙이 성장하지 못하거나 예수님을 바라보지 못하고 있다면 그 원인이 바로 자신의 생각과 태도를 내려놓지 못한 이유가 아닙니까?
26.제가 저 자신에게 스스로 물어보아도 겉으로 목회를 하면서 사명을 감당하고 있지만 아직도 나의 중심의 생각과 태도를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27.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여러분은 진심으로 무엇을 버리셨나요? 혹시 베드로 처럼 겉으로는 버린 것 처럼 보이지만 아직도 우리의 내면에는 버리지 못한 그물같은 것이 없나요?
28.그래서 주님을 따르는 것이 힘들고 어렵지 않나요?
29.오늘 예수님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고 하십니다. 30.우리가 겉으로 버린 그물은 있지만 보이지 않는 내면의 그물은 없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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