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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성탄절 예수님의 마음을 전하자"은퇴목사님과 농촌교회 목사님 섬김"
성경:(레19:32)"너는 센 머리 앞에서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며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1.2021년 성탄절에도 예수님의 마음을 전하기 원합니다.


2.그래서 이번에도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가장 어려운 곳에 그 마음을 전하기 원합니다.


3.오늘 그 첫번째 대상은 바로 은퇴하신 목사님 부부와 농촌에서 아주 오랫동안 목회하시는 목사님의 부부에게 예수님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4.우리 아침메세지와 마중물 선교회에서 홀사모님들을 기도하고 작지만 지속적으로 후원과 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5.그런데 은퇴하신 목사님 부부 가정을 살피지 못했습니다.


6.오랫동안 목회를 하시고 은퇴를 하셨지만  기댈 수 있는 집하나가 없고, 어렵게 지내시는 은퇴 목사님 부부가 많으십니다.


7.물론 교회에서 은퇴이후에 지원을 통해서 생활을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대부분은 그렇게 못한 경우가 너무 많이 있습니다.


8.특별히 우리 나라에 복음이 들어온 후에 1세대 목사님들과 지금 은퇴를 하시는 2세대 목사님들이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9.저희 교회에도 다른 곳에서 은퇴하시고, 저희 교회를 나오시는 목사님 부부가 계십니다.


10.그런데 늘 뵈면 외롭고 쓸쓸한 모습을 가지고 있으십니다.


11.그 이유는 바로 은퇴하신 목사님 부부 경우에는 자신이 섬기는 교회를 떠나 다른 곳에서 마지막 목회 여정을 보내개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12.그 모든 결정은 아마도 은퇴하시면서 목사님들 스스로가 결정하시는 것 같습니다.


13.그래야 교회에 짐이 되지 않고, 후임자 목사님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시고 있는 것 같습니다.


14.그렇게 평생 눈물로 세운 교회와 공동체를 떠나 다른 곳에서 신앙생활을 하시는 것입니다.


15.그래서 그런 은퇴 하신 목사님 가정을 찾다가 아주 귀한 은퇴목사님 부부를 찾았습니다.


16.벌교 소망교회에서 개척을 하시고 20년을 목회하시다가 은퇴하신 목사님부부였습니다.


17.아마도 작은 시골교회 같다고 생각합니다.


18.그런 곳에서 교회를 개척하시고, 20년을 목회 하시고 은퇴를 하신 것입니다.


19.그래서 이 귀한 은퇴목사님 부부에게 소개를 해주신 분을 통해서 작지만 마음을 후원금을 보내드렸습니다.


20.그리고 이렇게 전해다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21.목사님, 사모님 20년 동안 목회를 하시면서 참 많이 수고하셨습니다.


22.하나님이 이번 성탄절에 그 수고를 기억하시고 조금이나마 위로허시기 위해서 작은 후원을 보내드립니다.


23.성탄절에 사모님과 좋은 곳에 가셔서 편하게 식사를 하시라고 말씀을 전해달라고 하였습니다.


24.저 역시 그 은퇴하신 목사님과 사모님의 이름을 모릅니다.


25,그 분들도 저를 전혀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예수님의 사랑의 마음만 전할 뿐입니다.


26.은퇴하신 목사님과 사모님이 이 일로 인해서 하나님의 위로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27.또 한 가정은 충청북도 단양에서 농촌에서 오랫동안 목회하신 목사님 부부입니다.


28.단양수정교회를 섬기시는 목사님께서는 이제 은퇴를 3년 앞에 두고 계신다고 합니다.


29.성도님들은 할머님 권사님 세분과 목사님과 사모님 두분 포함해서 총 다섯분이 예배를 드린다고 합니다.


30.요즘에는 코로나 상황이라 그 마져도 힘들다고 하셨습니다.


31.그리고 몇년전에 이 교회를 담임하시는 목사님께서 전립선 암을 선고받고 수술을 받으신 상태입니다.


32.그렇다보니 마음도 힘들고 어려워 하셨습니다.


33.그래도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서 목회를 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34.그래서 이 목사님 부부에게 동일하게 작은 금액이지만 보내드려서 이번 성탄절 예배 이후에 사모님과 식사를 하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35.이 목사님은 너무 기뻐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36.그렇습니다. 이번 성탄절에도 참 어렵고 힘든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37.오늘 예수님은 그런 분들을 찾아가서 만나고 교제하길 원하십니다.


38.그 역활을 저희가 대신 해서 전할 뿐입니다.


39.은퇴하신 목사님 부부와 농촌교회에서 최선을 다한 목사님 부부에게 이번 성탄절에 작지만 예수님이 위로해주시기 바랍니다.


40.사람들은 모르지만 하나님은 이 부분들의 수고와 인내와 아픔을 아신다고 생각합니다.


41.그래서 이제서라도 이 분을 찾고 위로하고 격려하라고 말씀하신다고 생각합니다.


42.우리는 그 동안 주님을 위해서 수고하신 이 어른들을 존경해야 합니다.


43.그리고 깊은 마음으로 존경해야 합니다.


44.우리세대와 우리 다음세대의 성도님들도 이 부분을 기억하고 살아야 합니다.


45."너는 센 머리 앞에서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며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샬롬!


-내일은 2021년 성탄절입니다. 모두 어려운 때이지만...예수님이 탄생이 그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성탄절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여러분이 섬기시는 교회 위에 그리고 가정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는 날 되시길 기도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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