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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790
2021.12.26 (22:28:10)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성경:(막6:41)"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게 하시고 또 물고기 두 마리도 모든 사람에게 나누시매" 1.오늘은 성탄절 에수님 마음 이야기 두번째 시간이야기 입니다. 2.직년에 코로나 19가 터지고 성탄절이 다가올 쯤에 한 방송국에 노숙자분들 이야기를 듣게됬습니다. 3.코로나가 터지면서 노숙자 분들이 식사를 제대로 할 수 있는 곳이 없다는 내용이었습니다. 4.그래서 많은 노숙자 분들이 그 가운데서 한끼를 드시기 위해서 지방으로 다니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5.그것은 바로 코로나 19가 바꾸어놓은 상황이었습니다. 6.많은 노숙자분들을 섬기는 무료로 식사를 드실 수 있는 곳이 거의 사라지게 된 것입니다. 7.코로나 바이러스가 전염성이 강하다보니 그런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곳이 어쩔 수 없이 문을 닫으면서 노숙자 분들이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을 찾기가 어려워 진것입니다. 8.그 방송에서 한분의 노숙인분이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9.이렇게 멀리라도 와서 한끼라도 먹어야 하루를 살 수 있다고 하섰습니다. 10.그 뉴스를 보고 이렇게 사역을 오래 한곳인 밥퍼 공동체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11.그리고 그 때의 상황을 듣게 되었는데...정말 그렇게 많으신 노숙자 분들이 하루에 한끼를 드시면서 그것도 아주 멀리 가서 식사를 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12.그리고 그 때에 마지막으로 남은 단체가 바로 밥퍼 공동체라고 하셨습니다. 13.그 때에 이렇게 어려운 여건을 듣게 되었고, 작년부터 이 곳에 후원을 하게 된 것입니다. 14.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어려운 상황이고, 많으신 노숙인들이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시는 상황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5.특히 요즘에는 더욱 코로나가 확대가 되면서 어려워진 상황이라고 하셨습니다. 16.그래서 요즘에는 밥을 도시락으로 준비해서 나누어 주고 있다고 하셨고, 하루에 2.500개의 도시락을 준비해서 나누어주고 있지만 많은 분들이 오셔서 감당이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17.요즘에 식사를 할 수없어서 다른 대안을 내어놓으셨는데... 18.그것은 바로 "빵퍼"사역이라고 하셨습니다. 19.식사로 그 인원을 다 감당할 수 없어서 빵으로도 그 사역을 이어가신다고 하셨습니다. 20.하루에 2.500명에게 빵을 만들어서 나누어 주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21.그리고 하루에 2.500명을 먹을 수 있는 금액은 총520.000원 이라고 하셨습니다. 22.그래서 제가 그 담당하시는 총무 자매님에게 왜 520.000이냐고 물어받더니... 23.52만원이 오병이어의 의미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24.그 말이 참 의미있게 다가왔습니다. 25.예수님께서 오병이어의 기적의 기적으로 굶주린 사람들을 먹이신 것처럼 빵퍼 사역에도 그런 역사를 담아서 사역을 한다고 하셨습니다. 26.즉 52만원으로 하루에 2.500명을 드실 수 있는 빵을 제공한다고 하셨습니다. 27.하루에 52만원만 있으면 2.500명의 누숙인들에게 빵을 나누어 줄 수 있다는 말입니다. 28.그래서 이번 저희 후원금을 이 곳에 보내서 하루라고 노숙인분들에게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29.그렇습니다. 지금처럼 어려운 때에는 어려운 분들은 더욱 어렵게 지낼 수 밖에 없습니다. 30.특별히 노숙인분들은 더욱 힘들고 어려운 때라는 사실을 인장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31.저희가 하루라도 2.500명의 노숙인분드을 살피고 도울 수 있다면 그 자체로 너무 감사한 사역이라고 생각합니다. 32.아무쪼록 이 추운 겨울에 노숙인분들에게 하루에 한끼라도 제대로 시가를 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3.왜냐하면 이 분들에게 그 한끼나, 빵 한개가 그 분의 생명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34.사랑하는 아침메세지 가족여러분 우리 이 노숙인분들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5.그리고 이 추운 겨울에도 드실 수 있고, 잠을 잘 수 있는 따듯한 곳이 있기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6.앞으로도 밥퍼 사역과 도시락 사역, 그리고 새롭에 코로나 시대에 적용하는 빵퍼 사역을 응원합니다. 37.예수님께서 역사 하셔서 어린이 한명이 먹을 양식이었지만...기도하시고 나누어 줄 때 만자만 5.000명이 먹고나 열둘 광주리가 남았던 것처럼 빵퍼 사역에도 그런 은혜가 넘치길 기도합니다. 38.오병이어가의 놀라운 기적이 2021년에도 계속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샬롬! -아래 사진은 이번 성탄절을 맞이하여 노숙인들을 위한 밥퍼, 빵퍼 사역의 준비 과정과 현장의 사역을 보내주셨습니다.
http://juvision.or.kr/xe/index.php?document_srl=8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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