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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3158
2021.12.28 (22:46:20)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성경:(10;18-19)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신원하시며 나그네를 사랑하사 그에게 식물과 의복을 주시나니 1.오늘은 성탄절에 예수님의 마음 이야기 네번째를 소개하겠습니다. 2.사실 제가 아침메세지로 이렇게 후원을 받으며 작은 사역이지만 시작하게 된 동기가 있습니다. 3.제가 양정 고등학교 때에 럭비라는 운동을 하였습니다. 4.그 때 저의 동기가 6명이 있었는데, 저는 고3학년 때 예수님을 만났고, 신앙생할을 시작하였습니다. 5.그 때 저의 동기들이 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기를 기도했습니다. 6.그런데 세월히 흘러 25년이 흘러 동기 중에 한명이 예수님을 믿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7.그리고 그 친구는 아주 특별한 곳에서 외국인들은 섬긴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8.즉 이주 노동자들을 섬기는 교회에서 그 분들을 섬기는 사역을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9.저도 와국인들을 섬기는 선교하는 교회에 있어서 더욱 관심이 많았고, 그 친구의 초청으로 안산에 넘치는 교회 (외국인 이주자)공동체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10.가서 보니 작은 교회였고, 한국인들은 20명이 나오는데, 외국인이 100명 가량 예배를 드린다고 하였습니다. 11.지금처럼 6-7년 전만해도 안산에 아주 많은 외국인들이 들어와서 한국에서 일을 할 때였습니다. 12.그 모임에 다녀온 후에 아주 단순한 생각으로 그 분들에게 성탄절에 작은 선물을 줄수 없을까? 생각하다가 아침메세지를 통해서 글을 쓰게 되었고, 하나님의 은혜로 많은 후원이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13.그 때 알았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마음이 있는곳에 귀한 사랑을 전하신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14.외국에서 온 아주 연약한 사람들, 그 누구도 돌아보지 않는 사람들, 그런데 교회라는 공동체는 그들을 품고 기도하고, 예배하고, 훈련하고, 함께하였습니다. 15.그렇게 아주 단순한 생각으로 겁없이 아침메세지를 통해서 글을 쓰고, 외국인 이주자들을 섬기기 시작했습니다. 16.그런데 요즘에는 너무 힘들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17.작년부터 코로나19로 일을 할 수 있는 곳도 많지 못하고, 더우기 한국에서 외국인 예배를 드린다는 것이 너무 어려운 상황이 된것입니다. 18.요즘에 한국교회도 예배의 인원제한을 받고, 확인하고, 점검하는데.... 19.외국인 교회에는 더욱 이런 상황이나, 환경이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20.그래서 많은 외국인 공동체 사라지고, 공동체 모임이 하나 둘씩 흩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21.그런데 그 가운데 아직도 작은 인원으로 예배를 드리는 외국인 이주자 예배자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저의 친구를 통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22.미얀마에 온 분들이 주축이 되어서 아직도 주일이면 모여서 예배를 드린다고 하였습니다. 23.그곳을 담당하는 목사님은 잭슨 목사님이 계신데 한국에 오셔서 평일에는 일을 하시고, 주일에는 미얀마교회를 이끌고 계십니다. 24.감사한 것은 이 교회에 약15~20명의 미얀마 현지 성도님들이 모여서 예배를 드린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25.그래서 이번에 저희에게 들어온 후원금을 이곳으로 보내서 조금이라도 보템이 되려고 합니다. 26.감사하게도 이번에도 이 미얀마 성도님들을 위해서 제가 아는 지인인 권사님이 동대문에 계신데 많은 의류품을 아주 좋은 가격으로 섬겨 주셨습니다. 27.그래서 남자분들을 위해서는 겨울코트 일곱벌을 보내주셨습니다. 29.또한 여자성도님들을 위해서도 겨울용 코트 열벌 보내주셨고, 남자 겨울용모자와 여자분들 모자, 그리고 마후라도 16장을 보내주셨습니다. 30.외국에서 이 땅에 왔지만 그리고 지금은 추운 겨울이지만 이 분들의 마음만은 따듯한 성탄절이 되기를 기도하고 보내드렸습니다. 31.성경에는 외국인과 나그네를 돌아볼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32.(신10;18-19)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신원하시며 나그네를 사랑하사 그에게 식물과 의복을 주시나니 33.그렇습니다. 지금 이 땅에 우리만 있는 것이 아니라 외국이 이주자들이 있습니다. 34.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일자리도 없고, 다시 고국으로 돌아가고 싶어도 갈 수없는 많은 외국이 이주자들이 계십니다. 35.지금 가장 어려운 때 가장 힘드신 분들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36.우리가 조금만 더 따뜻하게 다가가고, 조금만 더 가까이 다가서는 가족이 되었으면 합니다. 37.이 분들은 외국인만 아니라 우리의 형제요, 자매요, 귀한 이웃입니다. 38.사랑하는 아침메세지 가족여러분! 우리 지금도 가장 낮은 자리에서 고통당하시는 이 귀한 외국인 이주자들을 기억하고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39.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40."이 땅에 온 나그네를 사랑하라" 샬롬!
http://juvision.or.kr/xe/index.php?document_srl=8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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