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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3538
2021.12.30 (22:48:55)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2021년 한해를 마무리 지으며..."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신 하나님"

성경:(삼상7:12)"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1.오늘 새벽에 눈을 뜨면서 제일 먼저 고백한 말이 있습니다.


2."여기까지 도우신 하나님" 라고 말하였습니다.


3.오늘은 2021년 12월 31일입니다.


4.올해 마지막날 입니다.


5.2020부터 시작된 코로나 19는 올해 말까지도 여전히 지속되고 있습니다.


6.우리 인생중 살아온 시간 가운데 아마도 가장 힘들고 우울한 기간 아닌가 생각합니다.


7.올해도 역시 코로나19로 시작하여 코로나 19로 끝나는 현상입니다.


8.처음에 코로나가 시작될 때는 과거의 여느 바이러스처럼 너무 쉽게 생각을 했습니다.


9.그리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10.그런데 1차 유행을 지나면서 그 심각성을 알게 되었고, 2차 대유행이 오고, 3차를 걸쳐서 이제는 4차 유행까지 진행되고 있습니다.


11.지금도 많은 분들이 어려워하고, 힘들어 하십니다.


12.어느누구하나라도 쉽거나 편한 사람이 없는 것 같습니다.


13.정치를 하시는 분들도, 의료 봉사로 수고하는 분들도, 직장인들도, 그리고 사업을 하시는 분들도, 또한 학생들과 아이들도 이 모든 사람들이 다 힘들고 어렵습니다.


14.우리는 거의 2년 동안 코로나와 싸우고, 우리의 힘든 삶과 싸우고, 경제적인 문제로 싸우면서 보낸것 같습니다.


15.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습니다.


16.물론 각자 하나님의 역사하는 부분이 다를수 있지만, 그 본질에는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은혜가 있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17.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수많은 어려움과 역경을 건너야 합니다.


18.그것이 때로는 개인적인 일도 있고, 지금처럼 코로나로 인하여 전 세계적인 일도 있습니다.


19.그럼에도 오늘을 살고 있고, 건강하고, 삶을 이어갈 수 있다면 그 자체만 하더라도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예비하심 입니다.


20.그래서 오늘은 그 많은 시간과 과정을 지내오신 모든 분들을 격려하고, 수고하셨다고 칭찬하고 격려하고 싶습니다.


21.오늘은 그런 부분에서 자신의 주변을 한번 살펴보았으면 합니다.


22.물론 나 자신이 힘든 상황에서도 잘 견디고 계셔서 감사하지만...우리 주변의 많은 분들에게도 격려하고, 칭찬하고, 위로했으면 합니다.


23.올해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24.올해도 정말  애쓰셨습니다.


25.올해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26.올해도  정말 잘 견디셨습니다.


27.올해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28.하나님이 당신을 위로하시길 원합니다.


29.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해서 기도하고 계십니다.


30.하나님께서 당신을 여기까지 인도하셨습니다.


31.우리는 지금 가장 어려운 때를 함께 기도하며, 위로하며, 격려하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32.2022년에는 무엇이,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모르지만...그래도 하나님이 살아 계시고, 당신이 있기에 그 모든 것을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33.사랑하는 아침메세지 가족여러분! 그리고 마중물 선교회 가족여러분! 정말 올해도  우리는  가장 힘들고 어려운 순간들을 하나님의 은혜로 잘  감당한것 같습니다.


34.지금은 우리가 당한 현실에서 속상하고, 힘들고, 우울하겠지만...세월히 흐르고, 시간이 지나면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게 되는 날이 분명히 올것입니다. 


35.여기까지 우리를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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