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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668
2022.01.04 (22:02:17)
이승환목사의 아침 메세지

제목:언제나 하나님이 먼저 입니다.

성경:(마6:33)"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1.2022년을 새롭게 시작을 하고  벌써 5일이 지나고 있습니다.


2.2022년에 새롭게 하나님께 결심하고 작정한 것들이 잘 지켜지고 계신가요?


3.아니면 작심삼일로 끝나 버리고 말지 않으셨나요?


4.우리는 무엇을 결심하고 결단할 때에는 사실 많은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5.시간도 내어야 하고, 포기해야 하는 것들도 많습니다.


6.그런데 그런 것들이 그렇게 쉽게 포기되는 것이 솔직히 아닙니다.


7.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꼭 기억하고 지켜야할 숙제가 있습니다.


8.그것은 바로 우리 그리소도인들이 세상에 살지만..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잃어버리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9.그리스도인들이 정체성을 잃어버리면 나타나는 특징이 몇가지가 있습니다.

 

10.먼저는 세상을 살아가는 성도들이 예수님의 좋은 군사로, 제자로 승리하며 살아야 하는데

자기의 삶에서 조금만 무너지면 죽을 것 처럼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계셨습니다.

 

11.또한 반대로  어떤 성도들은 조금은 잘 나가고 성공을 해도 금방 우쭐해서 교만한 모습을 보일 때도 많습니다.


12.잘 살아도 그것 때문에 망할 것 같고, 어려우면 너무 힘들어서 너무 큰 낙심이 올 것 같았습니다.

 

13..그 이유는 딱 한가지 입니다.


14.내가 누구인지 그리고 왜 존재하는지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 성경적인 자신의 정체성이

정확히 없기 때문입니다.

 

15.그래서 우리가 제일 먼저 할 일은 바로 이것을 성경적으로 배우고 훈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16.그런데 아무리 설명을 해도 이 말 자체가 어렵습니다. '예수님의 정체성,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이 말 자체가 생소하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합니다.

 

17.교회를 다니지만 잘 들어보지 못한 말이기 때문입니다.

 

18.그래서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럼 이렇게 어려운 말을 어떻게 쉽게 표현을 할까?

 

19.그렇게 해서 생각이 난 것이 바로 "언제나 하나님이 먼저라는 것"입니다.

 

20.우리가 적어도 그리도인라면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다면 늘 하나님을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늘 예수님을 생각하고 예수님의 관점으로 세상을 보고  자신을  보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1.그래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성도들이 정체성을 이루는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니고 언제나

하나님이 먼저라고 생각하고, 먼저 하나님을 앞서서 생각하면 되겠구나!라고 생각을 하게 된 것입니다.

 

22.왜냐하면 우리는 교회를 다니고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언제나 하나님이 먼저가 아니라 내가 먼저

이거나, 아니면 돈이 먼저 이거나, 성공이 먼저 이거나, 자식이 먼저인 경우들이 허다하게 많기 때문입니다.


23.그런데 주님의 제자라고 생각하면 어렵다고 생각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24.그러나 주님의 제가가 된다는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언제나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면

그것이 제자라고 생각을 합니다.

 

25.인생을 살아가는데 먼저 하나님을 우선순위에 두는 것, 그리고 우리의 생활에서 하나님을 먼저 앞세우는 것,

나의 삶의 영역에서 모든 통치권을 언제나 하나님께 둔다면 이것이 바로 제자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26.사실 이말이 처음에는 어색하기도 하고, 적용이 잘 안될 때도 있습니다.


27.그러나 "언제나 하나님을 먼저 입니다"라는 말을 매일 고백하  매주마다 나누어 보시기 바랍니다.

 

28.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고, 언제나 하나님을 앞세울 수 가 있다면  우리의 삶에 엄청난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29.사랑하는 아침메세지 가족 여러분! 오늘 여러분의 삶에는 누가 먼저 이십니까? 하나님이 먼저 입니까? 아니면 여러분 자신이 먼저 이십니까?

 

30.오늘 우리는 우리의 가정에서 그리고 직장에서 그리고 교회에서 끝임없이 이 고백이 필요합니다.

 

31."언제나 하나님이 먼저 입니다"

 

32.저는 그래서 요즘에 습관적으로 이 말을 하루에도 몇번씩 반복해서  묵상하고 있습니다.

 

33.나의 마음에, 나의 머리에 새겨질 수 있도록, 그리고 그것이 습관이 되어서 나의 삶에서 하나님의 먼저가

되는 것이 어색하지 않도록 연습하고 훈련하고 있습니다.

 

34.솔직히 잘 지켜지는 날도 있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 날도 있습니다. 그래도 실망하지 않고 이 말을 기억해 보려고 합니다.

 

35.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너희가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마실까? 염려하지 말고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라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36.이 말씀은 저도 잘 아는 말씀이고 우리가 그리스도인 이라면  너무나 익숙한 말씀입니다. 그런데 그 말씀대로 살지 않을 때가 너무 많이 있습니다.

 

37.올해 우리가 이 말씀을 꼭 지켰으면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삶에 뿌리깊게 적용되었으면 합니다. 


38.더 나아가 우리 삶에 많은 부분에서 이 고백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39.오늘도 우리의 모든 삶의 영역에서 이 고백이 넘쳐시길 기도합니다

 

40."언제나 하나님이 먼저 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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