Ȩ 걳ȸ KDM
조회 수 : 5522
2022.01.20 (23:29:49)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또 다른 선교, 온라인 선교

성경:(행1:8)"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1.코로나 이전에는 저희 선교단체에서는 한달에 몇분들이 선교를 다녀였습니다.


2.그래서 매달 많은 목사님들이 복음을 들고 전세계의 지역으로 다니면서 선교를 하셨습니다.


3.그 지역은 매우 넓은 편에 속했습니다.


4..그렇게 매달 선교를 다니시는 목사님들이 있는 단체였습니다.


5.저도 개척교회를 할 때에는 적게는 대만에 일년에 두번정도 다녔고,  어떤 때에는 다른 지역까지 네번정도 선교를 다녀였습니다.


6.그런데 그 선교 다니는 것들이 코로나 이후에 선교를 나갈 수 없게 된것입니다.


7.처음에는 몇달만 지나면 다시 다른 나라에 다니면서 선교를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8.그런데 그 기대가 무너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9.예수님의 지상 명령인 선교가 코로나 이후에  완전히 막혔다고 생각했습니다.


10.그리고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11.그러나 하나님은 그렇게 사람이 갈 수 없어서 선교 할 수 없다는 생각을 바끌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12.그것은 바로 온라인(줌)으로 선교하는 것입니다.


13.우리가 여기서 목사님들이 다른 지역이나, 다른 나라에 직접갈 수 없어서 선교 할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14.하나님은 코로나 이후에 우리에게 또 다른 선교의 방법을 주신 것입니다.


15.그래서 시간과 지역과 물질을 초월해서 선교할 수 있는 방법을 주신 것입니다.


16.저희 선교 단체에서도 코로나가 터진 바로 줌으로 대만을 선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17.대만이라는 나라가 인터넷이 잘 되어있어서 가능했습니다.


18.거기에 있으신 현지인 목사님들과 통역하시는 목사님을 모시고 한국에서 강사 목사님이 강의 하시는 것을 통역을통해서 

복음을 전할 수가 있었습니다.


19.그리고 그 기회로 전세계의 다시 복음을 전하는 귀한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20.코로나 이전에는 상상 할 수 없었던 선교의 방법이 또 다른 방법으로 더 많은 분들에게, 더 넓게 사역을 하게 된 것입니다.


21.저 역시도 이번주 화요일부터 저녁 시간에 인도에 현지인 목사님들을 위한 선교를 시작하였습니다.


22.제가 담당한 성경을 매주 화요일에 인도목사님들을 줌으로 초대하여 통역하시는 목사님을 통해서 선교를 시작한 것입니다.


23.아마도 코로나가 아니었으면 저는 인도에 갈 수 있는 시간을 상당히 미루어서  갔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24.그런데 코로나 이후에 선교가 더 가까워졌고, 더 자유롭게 복음을 전할 수가 있었습니다.


25.이번주 부터 시작된 인도 선교는 3년의 커리큘럼으로 진행을 합니다.


26.성경 전체를 3년 동안 인도의 계신 목사님들을 훈련하는 과정입니다.


27.감사한 것은 인도도 인터넷이 잘 되어 있어서 인도에 계신 목사님들이 잘 사용하고 계십니다.


28.하나님께서 이 귀한 사역에 역사하실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29.물론 현지에 가서 하는 것보다는 조금 약한 부분이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또 다른 부분으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30.사랑하는 아침메세지 가족여러분! 우리는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것들을 잃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31.물론 우리가 잃어버린 것이나, 힘든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32.그러나 또 다른 계획 가운데에서는 하나님은 더 구체적으로, 더 섬세하게 하나님의 일하심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33.이제는 우리가 준비가 되고, 분명한 비전만 있다면 내가 속한 자리에서 복음을 전할 수 있고, 전 세계를 향해서 선교를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34.오늘 우리는 어렵고 힘들다고 생각만 하지 말고 또 다른 방법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35.그러면 하나님은 또 다른 방법으로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이루는 귀한 인생이 될것입니다. 샬롬!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934 2025년 교회 밖 성탄절 시작합니다.
이승환목사
18 2025-12-14
1933 꿈 너머의 꿈(담임목사 취임식 잘 마쳤습니다)
이승환목사
104 2025-12-09
1932 강변성산교회 담임목사로 취임합니다.
이승환목사
269 2025-11-30
1931 영적인 해산의 수고가 필요합니다.
이승환목사
279 2025-11-23
1930 주님이 기뻐하는 열매를 맺기 위하여
이승환목사
292 2025-11-20
1929 감사란,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이승환목사
304 2025-11-16
1928 하나님의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이승환목사
343 2025-11-13
1927 의미있는 고난은 빛난 보석 입니다.
이승환목사
408 2025-11-10
1926 :쓰레기도 품으면 거름이 됩니다.
이승환목사
443 2025-11-06
1925 간절한 기도
이승환목사
501 2025-11-03
1924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이승환목사
601 2025-10-30
1923 더 내려놓음
이승환목사
686 2025-10-26
1922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열매를 맺고 계십니까?
이승환목사
761 2025-10-20
1921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이승환목사
709 2025-10-16
1920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나타나는 기적
이승환목사
813 2025-10-12
1919 추석 가족전도주간"가족섬김"
이승환목사
740 2025-10-01
1918 추석명절 가족전도주간 "가족기도"
이승환목사
746 2025-09-28
1917 지혜와 믿음을 가지고 전도합시다,
이승환목사
659 2025-09-25
1916 대우 신우회 1호 제자 김수정집사님 은퇴식(41년만에 은퇴)
이승환목사
762 2025-09-21
1915 하나님은 나의 인생의 주인이십니다.
이승환목사
764 2025-09-18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