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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3 (22:54:51)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홀사모님들을 찾고 있습니다.

성경:(약1:27)"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1.이제 다음주면 민족의 명절인 설이 다가 옵니다.


2.많은 분들은 설이 오면 오랫만에 가족들 만날것을 기대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3.그래서 설은 참 의미있는 기간입니다.


4.그러나 그런 때 일수록 외롭고 힘드신 분들이 계십니다.


5.바로 어려운 이웃들입니다. 그 분들은 코로나 이후에 더욱 힘들고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6.특별히 남편을 먼저 잃고 홀로 신앙생활 하시는 홀사모님들과 여성 사역자 분들이 많이 힘드십니다.


7.아무리 어려워도 남편이 곁에 함께 있는 것과 없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8.우리가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뜻 가운데 먼저 천국에 가시고 홀로 되신 사모님들이 많으십니다.


9.저희 아침메세지와 마중물 선교회에서  몇년 전부터  1년에 두번 설명절과 추석에 이런 분들을 찾아서 섬기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10.처음에는 두번에 명절 때에 아주 어려운 교회 목사님과 사모님들을 찾아서 선물과 함께 가족들이 식사할 수 있는 후원금을 보내 드렸습니다.


11.그러다가 홀로 사역을 하시는 홀 사모님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12.남편 목사님과 사역을 함께 열심히 하시다가 목사님이 먼저 돌아가시고, 혼자서 사역을 하시다가 지쳐계신 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13.그래서 설 명절과 추석에  세가정의 어려운 목사님 가정에 후원금을 보내드리다가 이제는 홀사모님들을 섬기게 된 것입니다.


14.사실 코로나가 확대가 되면서 지난해는 간신히 한번 모임을 가졌습니다.


15.2022년 설명절에도 이 귀한 사역을 계속해서 진행하려고 합니다.


16.그래서 아침메세지들과 마중물선교회 가족분들에게 도움을 받으려고 합니다.


17.주변에 홀로 어렵게 사역을 하시는 홀 사모님을(여성 사역자) 찾고 있습니다.


18.혹시 주변에 그런 분들이 있으시면 저에게 연락해 주시고 문자를 주시면 저희가 검토하고 확인해서 섬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9.물론 신청자를 모두 다 할 수는 없습니다.


20.다만 그 중에서 현재 6명을 포함해서 더 늘려가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21.이번 홀사모님 사역에 신청은 내일까지(1월 26일) 신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2.저희가 기존에 계신 여섯분들과 조심스럽지만 이번주에 금요일(1월 28일)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23.설명절 전에 이 분들을 만나서 맛있는 식사도 대접하고, 선물도 드리고, 유익한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24.오늘 본문에서 야보고 사도는 그 당시에 고아와 과부를 돌아볼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25.(약1:27)"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26.왜 야보고 사도가 고아와 과부를 돌아보라고 하셨을까요?


27.그 당시에 어린이와 여성은 아주 초라한 사람들이었습니다.


28.한마디로 인간적인 대접이나, 인격적인 대접을 받지 못하는 시대였습니다.


29.그러니 고아와 과부는 더욱 어려운 환경과 상황에 빠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30.남성중심인 사회에서 여성으로 사는 것도 힘든 일인데...홀로 과부로 산다는 것은 더욱 어려운 현실이 있었던 것입니다.


31.그래서 예수님도 고아와 과부를 불쌍히 보셨고, 그들의 어려움을 살펴 주셨습니다.


32.오늘 이 시대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33.오늘 이 시대에도 오랫동안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시다가 홀로 남아서 사명을 감당하시는 홀 사모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34.우리가 지속적으로 살펴드려야 하나 그렇지 못하기에 이렇게 설명절과 추석에라도 살펴 드려서 그분들의 수고와 애씀을 기억하고

격려하고 위로해 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5.사랑하는 아침메세지 가족여러분! 여러분 주변에 혹시 그런 홀 사모님이나, 홀로 사명을 감당하시는 여성 사역자분이 있으시면 저에게 연락주시고, 문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6.어찌보면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우리 주변에는 이렇게 사역을 하시다가 홀로 힘들게 지내시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37.그 분을 찾아서 하나님의 마음으로 섬기고, 사랑하고, 격려하고, 축복하는 시간을 만들려고 합니다.


38.아침메세지 가족들과 마중물 선교회분들이 기도해 주시기 바라고, 그런 분들이 있으시면 꼭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39."어려운 시대에 고아와 과부를 환란 중에 돌보고...."


40.샬롬! 


-이승환목사(010-3232-9822) 전화나, 문자, 개인 카톡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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