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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879
이승환목사
조회 수 : 3001
2022.03.01 (23:06:38)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성경:(마14:31)"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1.기끔 T.V이나, 놀이공원에 가면 번지 점프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2.그렇게 높은 곳에서 뛰어 내릴 수 있다는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3.그런데 그렇게 번지 점프를 하는 사람들은 다 용기가 많아서 그렇게 뛰어내릴 수 있을까요? 4.그렇지 않습니다. 다 믿는 구석이 있습니다. 5.그 믿는 구석이(?) 무엇일까요? 6.그것은 바로 자신의 다리에 아니면 허리에 자신의 생명을 지켜 줄 '생명줄'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7.그래서 그렇게 높은 곳에서 뛰어 내릴 수 있는 것입니다. 8.만약에 자신에게 그런 생명줄이 없다면 그 누구도 그 높은 곳에서 뛰어 내리지 못할 것입니다. 9.그렇습니다. 그 만큼 믿는 구석이 있다는 것은 참 감사한 것입니다. 10.또한 아이들이 3살, 4살이 되면 공통적으로 하는 행동이 있습니다. 11.그것은 바로 높은 곳에 올라가서 뛰어 내리는 것입니다. 12.그런데 그냥 뛰어내리는 것이 아닙니다. 13.무엇인가 믿는 구석이 있습니다. 14.그것은 바로 아빠나, 엄마가 있기 때문에 뛰어내릴 수 있는 것입니다. 15.그 때 아이들은 아무리 높은 곳에 올라가서 뛰어내리려고 할 때 아이의 얼굴에 겁을 먹거나,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16.왜 그렇습니까? 17.아이가 아무리 높이 뛰고, 멀리 뛰어도 아빠나, 엄마가 자신을 안아 줄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18.아이들에게 바로 부모님이라는 믿는 구석이 있기 때문입니다. 19.우리도 인생을 살면서 참 어려운 때가 있습니다. 20.두렵고 힘들 때가 있습니다. 21.그래서 마치 자신이 아주 높은 꼭대기 벼랑 끝에 서 있는 것 같는 상황이나, 환경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22.아래를 내려다 보니 천길 낭떨어지 같습니다. 23.그래서 무섭습니다. 두렵습니다. 그리고 겁이 납니다. 24.더 솔직히 이야기를 하면 죽을 것 같습니다. 25.믿음의 사람들에게도 그런 때가 찾아옵니다. 26.그리고 일반적인 사람들과 똑같이 두렵고, 무섭고, 겁이 납니다. 27.그런데 믿음이 사람들에게는 한가지 믿는 구석이 있습니다. 28.그 믿는 구석이 바로 '하나님'입니다. 29.우리는 언제부터인가 하나님이라는 존재를 믿는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삶에서는 믿지 못하는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30.그래서 자신의 삶에 낭떨어지를 만나면 먼저 겁부터 먹고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존재들이 되버렸습니다. 31.문제는 하나님이라는 존재를 신뢰하지 못하고 믿지 못하는 증거입니다. 32.물론 하나님이 우리가 어려우루때 마다, 문제가 있을 때마다 수퍼맨처럼 나타나셔서 우리를 그 위기에서 구원해 주신는 존재로만 인식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33.오늘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아무리 믿음의 사람이라도 고난이 찾아올 수 있고, 문제를 만나기도 하며, 절망가운데 빠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34.그런데 문제는 그 문제 속으로, 고난 속으로, 절망 속으로 뛰어 들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35.오늘 본문에 보면 물위를 걸어서 오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36.그런데 그 때에 베드로가 예수님을 보고 자신도 명하여 물위로 걸어 갈 것을 부탁합니다. 37.그리고 진짜로 베드로는 그 물위를 걸어서 예수님께 나아갔습니다. 38.(마14:28)"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 40.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베드로가 바람을 보고 무서워서 물 속으로 빠지게 됩니다. 41.(마14:30)"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42.그 때 예수님께서는 손을 내밀어 붙잡으시면 "믿음이 적는자여! 왜 의심하느냐? 말씀을 하셨습니다. 43.(마14:31)"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44.그렇습니다. 우리는 믿는다고 말하지만...정작 어려운 순간이나, 두려운 순간이나, 절망적인 순간에는 예수님보다 환경이나, 여건을 더 많이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45.우리가 정말 믿음이 있다면 때로는 그런 물 위로 뛰어내린 베드로처럼 물 위로 뛰어내려 봐야 합니다. 46.그 때야 비로소 나의 번지 점프를 하는 사람들이 왜 두려워 하지 않는지?, 그리고 어린아이들이 그렇게 놀은 곳에서도 뛰어내리면서 웃을 수 있는지 알 수있게 됩니다. 47.사랑하는 아침메세지 성도 여러분! 우리 앞에 참 막막할 때가 있습니다. 48.두렵고, 힘들고, 걱정스러울 때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나 그 때도 뛰어내는 것을 주저하지 마십시오. 49.그 뒤에 하나님이 나를 붙들고 있음을 깨닫게 될거입니다. 하나님이 아버지처럼 뛰어내는 아들을 안을 준비를 하시고 있음을 발견 하게 될 것입니다. 50.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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