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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883
2022.03.14 (00:04:24)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7기 아침메세지 장학생 확정




1.지난주에 말씀드린 7기 아침메세지 장학생 세명이 확정이 되었습니다.


2.그래서 오늘은 그 친구들에 대하여 잠시 말씀을 드리고 이번주에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3.가장 먼저는 아주 작은 개척교회 목사님 아들에게 전달하려고 합니다.


4.이 목사님은 오래 전부터 아주 작은 개척교회를 하셨고, 지금도 어려운 때이지만 잘 감당하고 계십니다.


5.이번에 그 목사님 아들이 대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었고, 특별히 영상쪽에 학과를 입학하여서 도움을 주려고 합니다.


6.아마도 영상 쪽에 있는 친구라 여러가지가 필요하겠지만  노트북이나, 아이패드 같은 영상 기기들이 큰 도움을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7.그 목사님도 가정 형편이 어려워서 힘드셨는데...너무 감사하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8.두번째 친구는 바로  아침메세지 지인으로 추천이 들어온 청년입니다.


9.현재 감리교회에서 오랫동안 봉사를 했고, 모태신앙으로 한 교회에서 성장을 했습니다.


10.그리고 청소년 시절부터 예배팀과 찬양팀에서 사역을 잘 감당한다고 하셨습니다.


11.이번에 이 친구는 백석대학교 방송광고 영상과에 입학을 하였다고 합니다.


12.다만 이 친구도 가정 형편이 어려워서 자신에 맞는 과에 준비할 수 있는 것이 부족했는데...


13.이번에 7기 아침메세지 장학생으로 선발이 되어서 너무나 기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14.그래서 이번 아침메세지의 선물이 본인에게 아주 소중하게 사용될 것을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


15.그리고 이 친구가 섬기는 교회의 귀한 기둥으로 성장하길 기도합니다.


16.세번째는 바로 예수님을 모르는 분을 찾다가 다시 한번 만나게 된 어린 친구들이 있습니다.


17.작년 12달에 저의 아침메세지에서 한번 소개를 해드린 바로 "근육디스로피 형제"입니다.


18.아침메세지 가족으로부터 작년 12월달에 이 가족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저희가 작지만 섬김을 통해서 야외용 보온 이불을 사서 드렸습니다.


19.왜냐하면 이 가정은 에수님을 모르시는 분이신데...


20.이 분을 아시는 아침메세지 가족분께서 도움을 청하셔서 함께 도움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21.아들이 두명인데 이제 초등학교5학년, 4학년, 그리고 막내 여동생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22.그런데 공교롭게도 이 두형제가 근육디스로피를 앓고 있다고 합니다.


23.근육디스로피는 남자 형제들에게 나타나는 질병으로 20살 이전까지 근육이 손실되어서 사망에 이르기까지하는 무서운 병입니다.


24.이 어머님께서 이 두명의 아들을 데리고 휠체어로 매일 학교와 병원을 다니시는데...


25.겨울이면 너무 추워서 외출하기가 어렵고, 힘들다고 하셨습니다.


26.그런데 그런 친구들을 위한 보온용 이불을 해외에서 구입해서 사서 드렸습니다.


27.그 때 그 아들들의 어머님이 저에게 전화가 오셔서 정말 고맙다는 인사을 하셨습니다.


28.이번에 아침메세지 장학생 중에 안믿는 가정을 찾다보니 그렇게 쉽게 찾을 수 가 없는데, 다시 이 가정에 아이들에게

그런 기기가 필요하다는 알게 되었고, 그래서 도움을 주기로 하였습니다.


29.더우기 요즘 같은 코로나 상황에서는 학교도 잘 가지 못하고, 거의 교육을 컴퓨터나, 아이패드로 하기 때문에 꼭 유용한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30.이렇게 이번에 제7기 아침메세지 장학생은 세명의 친구들과 가정으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1.그리고 혹시 그 분들이 허락을 하면 함께 사직을 찍고 지속적으로 기도를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2.이번 7기 아침메세지 장학생에 기도와 후원으로 도움을 주신 가족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33.그리고 이 친구들이 하나님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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