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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879
이승환목사
조회 수 : 3609
2022.03.22 (22:55:05)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1.오늘은 아침메세지 장학생에 대한 이후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아침메세지 장학생의 처음은 사실 저의 큰 아이 중학교 때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3.저의 큰 아이가 중학교를 갈 때에 교복을 맞추어서 입어야 했습니다. 4.그 때만 해도 교복을 정부에서 사서 주는 시대가 아니어서 가정별로 자녀들을 위해서 교복을 사서 입혀야 했습니다. 5.그런데 교복을 맞추기 위해서 교복 집에 갔을 때 가격을 보고 깜짝 놀랐 수 밖에 없었습니다. 6.아무리 그 교복으로 3년을 입는다고 하지만... 7.가격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8.그런데 아이가 중학교에 처음 들어가서 마음에 드는 교복을 입고 싶어하는데...보모로서 아이를 막을 수 없었습니다. 9.그 때 당시는 제가 개척교회를 하고 있었고, 모든 것이 다 어려운 여건이었습니다. 10.그런데 갑자기 50만원하는 교복을 사야 한다는 부담이 정말로 컸습니다. 11.그래도 평생 한번 뿐이니 아내가 마음에 드는 것으로 해주자고 해서 그렇게 교복을 처음으로 맞추어 주었습니다. 12.그 때가 갑자가 나도 이렇게 어려운데, 정말 가난한 가정에서는 이 교복 값을 감당하기가 어렵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된것입니다. 13.그래서 시작된 것이 바로 아침메세지 장학생의 출발이 되었습니다. 14.그렇게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서 교복 값을 대신 몇번 지급을 하였습니다. 15.그런데 경기도에서 학생들을 위한 교복값을 지불하기 시작하면서 다른 통로로 학생들을 돕고자 했습니다. 16.바로 그 때에 어느 작은 개척교회 목사님 가정에 아이가 대학에 가는 것을 알게 되었고, 또 아는 선교사님의 자녀들이 한국에 있는데 대학교를 간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17.그래서 그 때부터 대학교에 진학하는 개척교회 목사님 자녀들과 선교하시는 선교사님들의 자녀들 그리고 아주 형편이 어려운 이읏에 학생을 찾아서 도움을 주기 시작한 것이 지금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18.대학생이 되면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생각을 하고 도움을 주고자 했습니다. 19.몰론 학비를 지원해 주면 너무 좋은데, 그런 형편이 되지 못해서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노트북이나, 아이패드를 선물로 주었습니다. 20,학업에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생각할 때 바로 노트북이 생각이 난 것입니다. 21.그래서 1년에 3월달에 아침메세지를 통해서 추천을 받고 선정해서 3명씩 선물을 주고 있습니다. 22.다만 아침메세지의 장학생이 되면 몇가지 조건이 있는데, 바로 1년에 한번씩 만남을 가지고 교제를 서로 하는 것과 자신이 도움을 줄 수 있는 때가 되면 자신들도 그렇게 어려운 후배들을 위해서 헌신을 부탁하였습니다. 23.그렇게 현재는 7기까지 이르게 되었고, 오늘 7기에 선정된 한 가족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24.지난번에 보고드린대로 이 가정은 근육디스로피 형제와 막내 딸이 있는 가정입니다. 25.큰 아이는 중학교 3학년, 둘째는 중학교 1학년입니다. 26.이 두 아이가 모두 근육디스로피 입니다. 27.그리고 막내가 올해 초등학교 1학년에 들어갔습니다. 28.이 어머님은 안믿는 가정이시고, 아이들도 예수님을 모르는 상태입니다. 29.그런데 여러가지 사역을 하면서 가진 한가지 원칙은 바로 안믿는 어려운을 찾아서 도움을 드리는 사역입니다. 30.그래서 선정이 되셨고, 또 아이들이 모두 성장하는 시기에 코로나로 인하여 교육을 가정에서 해야하기에 이 가정에 아이패드를 선물로 보내드렸습니다. 31.감사한 것은 이 가정에 아이들이 몸이 많이 불편하고, 어머님도 많이 힘이드신데, 이 일로 큰 힘이 되셨다고 합니다. 32.아이들도 너무 좋아하고 감사하다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33.이 가정이 우리가 볼때는 참 어렵고 힘든 가정인데, 어찌보면 참 행복한 가정이 이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34.이렇개 작은 선물을 받아도 너무 감사해하고 감격하는 모습을 보니 저 역시도 감사한 마음이 들고, 꼭 기회가 있으면 아이들을 한번 만나러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35.비록 작은 선물이지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행복한 가정이 되었으면 합니다. 샬롬!
http://juvision.or.kr/xe/index.php?document_srl=8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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