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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984
2022.03.31 (23:27:05)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7기 아침메세지 장학생 "믿음의 가문"



1.이번 제 7기 아침메세지 장학생에 3명의 학생들이 선정되었습니다.


2.첫번째는 예수님을 모르는 가정에 근육디스로피 형제와 여동생의 가정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3.에수님을 모르는 가정에도 복음이 필요하기에 늘 안믿는 가정을 섬기고 싶었는데...


4.감사하게도 이 가정이 선정되었고, 이 형제들과 가족들이 너무 감사하다고 전하셨습니다.


5.두번째는 선정에는 바로 예수님을 잘 믿는 양준혁청년이었습니다.


6.모태신앙으로 성장하여서 한 교회에서 지금까지 성실하게 성장하였고, 이번에 대학교에 입학한 청년이었습니다.


7.그리고 오늘은 그 마지막 세번째의 장학생을 소개하겠습니다.


8.세번째로 선정된 친구는 잔라남도 해남에 아주 작은 시골 마음에 목사님의 아들입니다.


9.그리고 본인도 현재 호남신학교 3학년에 재학중입니다.


10.그리고 감사하게도 할아버님도 목사님입니다.


11.즉 3대가 목회자 가정입니다.


12.어느 지인의 소개로 해남에서 농촌목회 하시는 목사님을 소개 받았습니다.


13.그리고 지역이 해남이고, 농촌이다보니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많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14.대부분의 농촌교회에는 주로 어른들이 많이 나오시는데...


15.이 교회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그 지역에 사시는 어른들이 거의 대부분이시고, 교회의 성도님의 수가 약 20여명 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6.그래서 제가 이 목사님에게 아들 오전도서님을 추천하신 분이 있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시는데, 자기는 괜찮으니 다른 분들을 

살펴달라고 극구 사양하셨습니다.


17.그래도 제가 목사님들을 도와 드리는 것이 아니라 목서님 아들 오전도사님을 하나님이 도와 주시는 것이라고 설득하여서 성사가 되었습니다.


18.그리고 이야기를 들으니 아들 오전도사님이 신학교에서 공부를 하는 것은 국가 장학금이 나오는데, 기숙사 생활을 하고 먹고 사는 생활비가 조금 어렵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19.저희가 먼저는 노트북이나, 아이패드를 사서 드리기로 하였는데, 그것 보다는 그 금액에 맞게  한학기 생활비를 지원하드리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판단을 하고 이번에는 한학기 생활비를 지원해 드렸습니다.


20.감사하게도 아들 오전도사님이 공부를 잘하셔서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21.국가 장학금을 받는 학생은 장학금을 받을 수 없다는 조항 때문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합니다.


22.그런데 어느 지인의 추천으로 오전도사님이 선정이 되었고, 그 아버님 목사님과 이야기를 나누어서 그렇게 한학기 생활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었습니다.


23.작은 교회이고, 특별히 농촌에서 목회를 하시는 목사님을 가정에 가정 큰 문제는 바로 자녀 교욱입니다.


24.학비는 그렇게 국가에서 그래도 지원이 되는데...생활비가 충당이 어려워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사실 꽤 계십니다.


25.이런 부분으로 잘 섬기게 되어서 너무나 기쁘게 생각합니다.


26.이번에도 마지막으로 아주 귀한 목사님과 전도사님을 만나게 되어서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27.이렇게 이번 7기 아침메세지 장학생도 하나님의 은혜로 잘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28.이 사역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신 많은 아침메세지와 마중물 선교회 가족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29.앞으로 이번에 산정되신 모든 학생들을 축복하며 기도하는 가족들이 되어주시길 기도합니다.


30.이 귀한 오전도사님이 믿음을 가문을 이어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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