Ȩ 걳ȸ KDM
조회 수 : 2810
2022.04.27 (00:18:59)

-이승환목사의 아침 메세지

제목: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인생

성경:(창12:4)"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 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그 나이 칠십 오세였더라"




1.오늘 본문에 나오는 아브람은 하나님이 그의 나이 75세에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고향을 떠나서 하나님이

지시할  땅으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2..나이가 들어서 자신이 익숙하고, 편한 곳을 떠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3.지금 생각하면 75세에 하나님이 "너 신학교 가라" "너 다 내려놓고 선교가라" 라고 하신 것과 같습니다.

 

4.그런데 또 어디로 가라고 하신 것도 아닙니다. 


5.그냥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고 하신 것입니다. 한마디로 목적지도 분명치 않았습니다.

 

6.(창12:1)"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7.그런데 하나님은 아브람을 부르시고, 비전을 심어주십니다. 놀라운 축복을 허락하십니다.

 

8.(창12:2-3)"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9.아브라함이 이런 하나님의 소명을 받고 새로이 인생을 출발할 때 함께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바로 아브함의 조카

롯입니다.

 

10.(창12: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 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그 나이 칠십 오세였더라"

 

11.여기서 아주 중요한 것을 우리가 발견 할 수 있는데... 바로 아브람은 분명한 소명을 받고 비전을 가지고 하나님을 따라가지만

아브람의 조카 롯은 그냥 아브람을 따라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12.오늘 아브람이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을 따라서 모든 것을 포기하고 따라가는 사람과 그냥 아브람이 좋아서 따라간

그의 조카 롯이 인생이 완전히 다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3.특별히 그들이 창세기 13장에서 보면 모든 재산들이 풍부해져서 아브람과 그의 조카 롯의 종들이 서로 싸울 때에 아브람이

서로가 각자가의 길을 가자고 제안을 하고, 아브함이 조카 롯에게 먼저 기회를 주었을 때 조카 롯은 주저하지 않고,

좋은 환경과 여건이 되는 소돔과 고모라 지역을 선택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4.(창13:10)"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들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는 고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15.결국 창세기 19장에 가면 롯이 환경만 믿고 선택한 소돔과 고모라가 하나님께 심판을 받은 장면을 볼 수가 있습니다.

 

16.그러나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보고 하나님을 따라서 간 아브람은 하나님께서 늘 그의 인생 가운데 늘 간섭하시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17.오늘 우리의 인생에도 두 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8.하나는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의 주신 약속을 믿고, 현재는 불투명 하지만 믿음으로 사는 인생이 있고, 


19.또 하나의 인생은 하나님의 주신 비전을 보지 못하고, 사람과 환경만 믿다가  결국에는 망하는 길로 가는 인생이 있습니다.

 

20.오늘 저와 여러분의 인생은 어떤 인생을 살고 계십니까?

 

21.하나님의 약속에 근거한 아브라함의 인생이십니까? 아니면 사람과 환경만 믿고 따라가는 롯의 인생이십니까?

 

22.우리가 지금 볼 때에는 아브람의 인생이 믿어지고, 그렇게 살겠다고 하시겠지만 현실에서는 아마도 아브람의 인생보다

롯의 인생을 선택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모습일 것입니다.

 

23.이 말씀은 우리가 생각은 아브라함처럼 살고 싶지만 현실은 롯과 같은 삶을 산다는 것입니다.

 

24.오늘도 우리도  선택을 해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결정해야 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25.그 선택과 결정을 내릴 때에 무엇을 근거로 선택하시며, 결정을 하시나요?

 

26.오늘 저는 우리의 인생에서 아주 중요한 순간 때 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가는 사람으로 살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주신 비전을 따라 살기를 원합니다.

 

27.그것이 때로는 무모해 보일지 모르지만, 그리고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길을 끝까지 따라가시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28.때로는 그 길이 홀로 가야하고, 고독하고, 외로울 수도 있습니다.


29.그리고 더 나아가 고난과 핍박이 있고, 고통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30.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는 귀한 삶과 인생이 되시기 바랍니다.샬롬!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Selected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인생
이승환목사
2810 2022-04-27
1570 하나님이 멀리 있다고 느껴질 때...
이승환목사
3371 2022-04-24
1569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우크라이나 위한 기도와 후원"
이승환목사
2868 2022-04-21
1568 네 마음을 지키라.
이승환목사
3172 2022-04-19
1567 다시 예수님의 십자가를 든든히 붙들라.
이승환목사
3002 2022-04-07
1566 지금도 우리는 전도해야 합니다.
이승환목사
3654 2022-04-05
1565 하나님의 터치가 있는 인생
이승환목사
2956 2022-04-03
1564 7기 아침메세지 장학생 "믿음의 가문"
이승환목사
2976 2022-03-31
1563 나의 영혼에 봄이 오기를...
이승환목사
3617 2022-03-29
1562 7기 아침메세지 장학생 "믿음의 아들"
이승환목사
4258 2022-03-27
1561 주 나의 하나님이 지켜주시네
이승환목사
4136 2022-03-24
1560 7기 아침메세지 장학생 "아름다운 가족"
이승환목사
3944 2022-03-22
1559 지금 우리는 고난을 견디는 은혜가 필요합니다.
이승환목사
3110 2022-03-20
1558 사랑이 정답이다.
이승환목사
3340 2022-03-17
1557 십자가의 은혜를 지속적으로 공급받으라.
이승환목사
3626 2022-03-15
1556 제 7기 아침메세지 장학생 확정
이승환목사
3238 2022-03-14
1555 우리 마음 단단히 먹고 삽시다.
이승환목사
3258 2022-03-10
1554 대통령 선거 이후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이승환목사
2993 2022-03-07
1553 믿음의 야성을 회복하라.
이승환목사
3805 2022-03-06
1552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기
이승환목사
3498 2022-03-03
Tag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