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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2561
2022.04.27 (00:18:59)

-이승환목사의 아침 메세지

제목: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인생

성경:(창12:4)"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 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그 나이 칠십 오세였더라"




1.오늘 본문에 나오는 아브람은 하나님이 그의 나이 75세에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고향을 떠나서 하나님이

지시할  땅으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2..나이가 들어서 자신이 익숙하고, 편한 곳을 떠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3.지금 생각하면 75세에 하나님이 "너 신학교 가라" "너 다 내려놓고 선교가라" 라고 하신 것과 같습니다.

 

4.그런데 또 어디로 가라고 하신 것도 아닙니다. 


5.그냥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고 하신 것입니다. 한마디로 목적지도 분명치 않았습니다.

 

6.(창12:1)"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7.그런데 하나님은 아브람을 부르시고, 비전을 심어주십니다. 놀라운 축복을 허락하십니다.

 

8.(창12:2-3)"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9.아브라함이 이런 하나님의 소명을 받고 새로이 인생을 출발할 때 함께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바로 아브함의 조카

롯입니다.

 

10.(창12: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 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그 나이 칠십 오세였더라"

 

11.여기서 아주 중요한 것을 우리가 발견 할 수 있는데... 바로 아브람은 분명한 소명을 받고 비전을 가지고 하나님을 따라가지만

아브람의 조카 롯은 그냥 아브람을 따라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12.오늘 아브람이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을 따라서 모든 것을 포기하고 따라가는 사람과 그냥 아브람이 좋아서 따라간

그의 조카 롯이 인생이 완전히 다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3.특별히 그들이 창세기 13장에서 보면 모든 재산들이 풍부해져서 아브람과 그의 조카 롯의 종들이 서로 싸울 때에 아브람이

서로가 각자가의 길을 가자고 제안을 하고, 아브함이 조카 롯에게 먼저 기회를 주었을 때 조카 롯은 주저하지 않고,

좋은 환경과 여건이 되는 소돔과 고모라 지역을 선택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4.(창13:10)"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들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는 고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15.결국 창세기 19장에 가면 롯이 환경만 믿고 선택한 소돔과 고모라가 하나님께 심판을 받은 장면을 볼 수가 있습니다.

 

16.그러나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보고 하나님을 따라서 간 아브람은 하나님께서 늘 그의 인생 가운데 늘 간섭하시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17.오늘 우리의 인생에도 두 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8.하나는 아브라함처럼 하나님의 주신 약속을 믿고, 현재는 불투명 하지만 믿음으로 사는 인생이 있고, 


19.또 하나의 인생은 하나님의 주신 비전을 보지 못하고, 사람과 환경만 믿다가  결국에는 망하는 길로 가는 인생이 있습니다.

 

20.오늘 저와 여러분의 인생은 어떤 인생을 살고 계십니까?

 

21.하나님의 약속에 근거한 아브라함의 인생이십니까? 아니면 사람과 환경만 믿고 따라가는 롯의 인생이십니까?

 

22.우리가 지금 볼 때에는 아브람의 인생이 믿어지고, 그렇게 살겠다고 하시겠지만 현실에서는 아마도 아브람의 인생보다

롯의 인생을 선택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모습일 것입니다.

 

23.이 말씀은 우리가 생각은 아브라함처럼 살고 싶지만 현실은 롯과 같은 삶을 산다는 것입니다.

 

24.오늘도 우리도  선택을 해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결정해야 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25.그 선택과 결정을 내릴 때에 무엇을 근거로 선택하시며, 결정을 하시나요?

 

26.오늘 저는 우리의 인생에서 아주 중요한 순간 때 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가는 사람으로 살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주신 비전을 따라 살기를 원합니다.

 

27.그것이 때로는 무모해 보일지 모르지만, 그리고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길을 끝까지 따라가시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28.때로는 그 길이 홀로 가야하고, 고독하고, 외로울 수도 있습니다.


29.그리고 더 나아가 고난과 핍박이 있고, 고통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30.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는 귀한 삶과 인생이 되시기 바랍니다.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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