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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 4264
2022.05.03 (23:48:30)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성경:(눅2:52)"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1.오늘은 내일 있을 어린이날에 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지난주 금요일에 어린이 주일과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준한 것에 대하여 말씀을 드렸습니다.


3.해마다 어린이날에는 우리 주변에 어려운 개척교회 목사님 자녀들이나, 선교사님의 자녀들, 그리고 어려운 가정에 어린이들을 
살피는 사역을 지속적으로 감당하였습니다.


4.그래서 올해도 10가정 정도 어린이들이 좋아할 것을 준비하여 나누어 드리려고 했는데....


5.신청이 많이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6.그래서 4가정을 선발해서 올해도 어린이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들려고 합니다.


7.첫번째의 가정은 코로나 직후에 가정에서 개척을 시작한 아주 작은 교회 목사님의 가정입니다.


8.이 가정에는 4명의 자녀들이 있고, 지금 막 가정에 교회를 출발한 가정입니다.


9.코로나가 엄청나게 확대될 때에 교회를 시작했는데....그것도 한 가정에서 시작을 하게되었습니다.


10.아주 작은 인원이 나오고, 아이들은 많은데...그 가정과 교회에 작은 기쁨을 드리고자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11.두번째 가정은 우리가 섬기는 가정입니다.


12.중국에서 사역을 하시다가 갑자기 추방 되어서 한국에 돌아왔지만 아무에게도 도움을 받지 못했습니다.


13.파송한 교회에서도 도움을 받지 못하고, 특별히 돌아오자 마자 코로나가 터지면서 사모님도, 목사님도 일을 하실 수가 없으셨습니다.


14.그래도 코로나 이전에는 아르바이트라도 하셔서 생활을 하셨는데, 코로나 이후에는 정말 일이 없으셔서 너무 힘드셨다고 하셨습습니다.


15.그런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 가운데 놀랍게 하나님이 이 가정을 먹이시고, 입히셨습니다.


16.그래서 이 가정을 지속적으로 마중물 선교회에서 도움을 드리고 있었습니다.


17.이 가정에도 3명의 아들이 있습니다.


18.이 가정에도 귀한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19.세번째와 네번째 가정은 부목님들의 가정입니다.


20.부목사로 섬길 때에 사실 모든 여건이 다 어렵습니다.


21.물론 예전 보다는 나아졌지만 그래도 생활과 환경이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22.이 가정에도 각각 3명의 자녀들이 있습니다.


23.모두 다  아주 어린 아이들입니다.


24.그래서 이 두 가정에도 귀한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25.이렇게 네 가정에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는데, 네 가정의 아이들을 합하면 총 13명이 어린아들이 있습니다.


26.이렇게 올해에도 개척교화 목사님 가정과 긜고 선교사님의 가정, 그리고 부목사님의 가정 이렇게 섬길 수가 있었습니다.


27.그러나 어린이 날 선물을 주는 것으로 우리는 만족해서는 안됩니다.


28.오늘 본문에 말씀하신 내용이 이 13명의 어린이들에게 적용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29.(눅2:52)"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30.그렇습니다. 예수님이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31.우리 이 땅에 아이들이 영혼과 육체가 건강하게 자라길 기도합니다.


32.그리고 하나님과 사랑에게도 더욱 사랑받는 어린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33.귀한 어린이 날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함께 사랑을 나누고 섬기는 어린이 날이 되길 기도합니다.


34.그리고 우리 자녀들이 모두 행복한 날 되길 기도합니다.


35.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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