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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879
이승환목사
조회 수 : 3083
2022.05.13 (00:04:52)
-이승환목사의 아침메세지 제목:부모여! 영적인 해산의 수고를 하라. 성경:(갈4:19)"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1.총각 때에 온누리교회에서 하는 가정 세미나에 참석을 열심히 하였습니다. 2.저는 이상하게 젊어서부터 가정에 관하여 관심이 많았습니다. 3.그래서 그 당시 온누리 가정 세미나에서 하는 결혼학교에 등록을 하고 교육을 받았습니다. 4.그런데 한팀이 된 조원들이 모두 목사님들이셨고, 결혼을 하신 분들이셨습니다. 5.그 때 저 혼자만 결혼을 하지 않는 싱글이었습니다. 6.결혼하신 목사님들이 싱글이 이런 훈련을 받으니 결혼을 하면 잘 할 수 있겠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7.그 때에 결혼 강의를 들으면서 강의하시는 분들에 내용들이 다 이해가 가는 것 같았습니다. 8.그런데 막상 결혼하고 살아보니 정말 "내가 이론적으로 배웠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9.또 하나가 제가 관심을 가진 강의가 있었는데 바로 자녀교육의 대한 강의 였습니다. 10.자녀 교육의 강의를 들으면서 이렇게 자녀을 낳아서 가르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겠다고 생각했습니다. 11.그리고 정말 결혼을 하고, 하나님이 자녀 두명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12.아기가 생겼다는 이야기를 아내에게 듣고 강의에서 배운대로 매일 뱃속에 있는 아이에게 성경을 읽어주고, 기도해 주었습니다. 13.아이들이 태어나고, 아주 어려서부터 성경읽기와 큐티하는 것을 가르쳤습니다. 14.그리고 방학 때면 일주일간 새벽예배도 함께 드렸습니다. 15.또한 매주 토요일에는 교회에 나와서 청소하는 것도 가르쳤습니다. 15.두 아이에게 끊임없이 성경을 이야기해주고, 질문을 하고, 신앙고백도 확인했습니다. 16.정말 이대로만 잘 커주면 하나님 기뻐하시는 인물이 될 것을 날마다 기도하면서 키웠습니다. 17.그런데 아이들이 중학생이 되고, 청소년 시기를 거치면서 스스로에게 혼란이 온것 같습니다. 18.엄마 뱃속에 탄생에서부터 예수 믿는 사람이 되었으니... 19.소위 말하는 "못해신앙"인이 된 것입니다. 20.못해신앙이 무엇입니까? 기도못해, 전도못해....등등 21.모태신앙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스스로가 하나님을 만난 경험이 없다는 것입니다. 22.태어나자 마자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고, 예배 드리기 시작했고, 성경을 보기 시작한 것입니다. 23.그런데 그 좋은 환경에서도 그 모든 것들이 당연하게 느껴지니, 하나님에 대한 간절함이나, 절박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24.저는 아이들이 성장를 하면 믿음의 사람으로, 신앙의 사람으로, 잘 클거라고 생각했는데... 25.제가 한가지 생각하지 못한 것이 있었습니다. 26.육으로 태어나면 그 다음에는 다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고, 그것이 부모역활인지 알았는데... 27.육으로 난 것은 육일 뿐이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28.그러므로 믿음의 부모, 신앙의 부모에게 한가지 더 필요한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29.그것은 바로 "영으로 한번 더 자녀를 낳는 것"입니다. 30.자녀들을 낳아서 성경으로 신앙으로 잘만 키우면 다 된다고 생각했는데 절대로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31.육으로 낳았지만...영으로도 한번 더 낳아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32.엄마가 아기를 낳을 때 생명을 건다고 합니다. 그 만큼 힘들고,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33.그러므로 영적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또 다른 믿음의 수고와 사랑의 헌신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34.오늘 본문에 보면 바울이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또한 결혼에 경험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해산의 수고를 이야기합니다. 35.(갈4:19)"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36.그렇습니다. 자녀를 육적으로 낳는것만으로 부모의 책임을 다하는 것이 아닙니다. 37.나의 자녀가 영적으로 다시 태어나기까지 부모가 해야 할 "해산의 수고"가 있는 것입니다. 38.사랑하는 아침메세지 성도 여러분! 오늘 여러분의 가정에 자녀들은 어떠하십니까? 39.부모님들이 가진 믿음과 신앙을 이어가고 있습니까? 40.아니면 하나님을 부인하고, 교회를 떠나고, 신앙을 저버린 자녀들은 없으십니까? 41.그렇다면 정말 가슴아픈 일입니다. 그리고 고통스런 일입니다. 42.그리고 부모가 아무리 애를 써도 잘 되지 않는 일입니다. 43.그러나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리고 결코 양보할 수 없는 일이기도 합니다. 44.그래서 우리 믿음의 부모님들이 한번 더 영적으로 자녀를 낳는 해산의 수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45.이렇게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하시는 모든 부모님들을 격려하고 응원합니다. 샬롬!
http://juvision.or.kr/xe/index.php?document_srl=8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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